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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재단, 가난한 이들의 희망수업 열어!!

– 거리의 철학자, 얼 쇼리스(earl shorris) 초청 국제 세미나 –

   

  ▶ 17일(화)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 18일(수)~20일(금), 워크숍 및 노숙인들과 함께 시간 가져…

  ▶ 손학규 경기도지사, “복지사회가 선진사회의 참된 기준”이라고 역설!!

 

 경기문화재단과 성공회대학교 초청으로 인문학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외계층들을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온 미국의 교육실천가 얼 쇼리스(earl shorris)씨를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얼 쇼리스는?인문학과 민주주의?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로 그동안 미국에서 실행했던 인문학과정인「클레멘트 코스」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임인영 소장(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과 이병곤 원장(광명시평생학습원)의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의 주최자로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복지사회야말로 선진사회의 참된 기준이며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를 치유하지 않고서는 희망찬 미래로 나갈 수 없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손지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얼 쇼리스의 희망수업’과 같은 창조적인 노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지사는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의 행정경험을 살려 지금도 경기도 복지행정의 최일선 현장들을 누비고 있으며, 특히 노숙인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소년소녀 가장들,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문화재단, 성공회대학교 평생학습사회연구소, 노숙인 다시서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육방법론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한편 18일(수)에는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문화예술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클레멘트 코스」에 있어서 ‘교육예술의 방법론을 연구’하는 워크숍, 19일(목)에는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한국형「클레멘트 코스」설립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워크숍, 그리고 마지막 날인 20일(금)에는 ‘노숙인들과 얼 쇼리스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2006.01.11

 

재단, 가난한 이들의 희망수업 열어!!

– 거리의 철학자, 얼 쇼리스(earl shorris) 초청 국제 세미나 –

   

   ▶ 17일(화)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8일(수)∼20일(금), 워크숍 및 노숙인들과 함께 시간 가져…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육방법론에 대한 가능성 모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성공회대학(총장 김성수) 초청으로 인문학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외계층들을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온 미국의 교육실천가 얼 쇼리스(earl shorris)씨를 초청,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 얼 쇼리스는‘인문학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그동안 미국에서 실행했던 인문학과정인「클레멘트 코스」에 대해 1월 17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이어 18일(수)에는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문화예술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클레멘트 코스」에 있어서 ‘교육예술의 방법론을 연구’하는 워크숍, 19일(목)에는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한국형「클레멘트 코스」설립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워크숍, 그리고 마지막 날인 20일(금)에는 ‘노숙인들과 얼 쇼리스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문화재단, 성공회대학교 평생학습사회연구소, 노숙인 다시서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특히 한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육방법론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관련 분야 실무자들에게 얼 쇼리스가 직접 자신의 실천 경험을 전수해 줌으로써 인문학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를 설립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구체적 활동에도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될 전망이다.

 문의 : 031)231-8513

2006.01.11

안녕하세요.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 교육기획팀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어린이 예술교육 교사 워크숍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예술교육 교사 워크숍은 예술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위한 실천적 워크숍 과정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창의적 상상을 위한 예술교육을 체험하고, 참여하신 선생님들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인 예술교육이 모색되고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틀 동안 가슴 따듯한 강좌와 연구수업을 맡아주신 강사 선생님, 그리고 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현장 선생님, 우리는 함께 모여 예술교육의 참맛은 무엇인지 나눌 수 있었다는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겠습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저희 팀과 행사를 주관한 도움아이는 참가비로 받은 금액(총액 75만원)을 재단에 귀속하지 않고, 교사 워크숍의 의미를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에서 주최한 세계평화축전의 생명촛불 파빌리온 ‘영혼의 촛불 밝히기’를 통해 유니세프(unicef)에 전액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부명은 ‘어린이 예술교육 교사 워크숍 참가자 일동‘으로 할 예정이며, 그 밑에 참가자 명단도 밝히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유니세프의 기부금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 집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예술교육의 희망처럼 전세계 어린이의 마음에 환한 촛불하나 밝혀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이 예술교육 교사워크숍 참가자
강은경, 김혜원, 라지연, 박소연, 박영순, 송화자, 심경일, 이민자, 이신자, 이주연, 임대봉, 전은주, 정희진, 조선미, 조영선, 최종애, 탁신희, 홍승미, 도움아이

2006.01.09

 

재단,『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 사업』지원사업 공고!!

 

  ▶ 2월 10일(금)까지 신청·접수 받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 체험 및 치유 예술교육사업 등에  총 2800만원 지원 예정!!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보다 전문화된 예술체험, 치유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공모사업인 <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0일(금)까지 받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지역에서 행해지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체험 및 치유, 예술교육 사업/장애인 예술활동 관련 매개자, 예술인의 재교육 및 정보공유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1회 이상의 장애우 예술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단체) 혹은 매개자(단체)는 신청가능하다.

 재단은 일회성 공연이나 전시와 같은 창작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예술과 장애의 접점을 찾아내고 그 영역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사업에의 지원을 표방하고 있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해당 예술인 및 매개자는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 예술진흥팀(031-231-723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231-7233

 

 

2006.01.09

 

재단,「graf 2006 : 열 개의 이웃(가칭)」
참여평론가, 작가 공모!!


  ▶ 1월 31일(화)까지 신청·접수!!

  전시장 밖 미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미술에 대한 제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미술평론가들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 소개하여 경기지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공모 신청을 받는다.

 이번 graf는 <열개의 이웃(가칭)>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참여 작가와 평론가를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는 중견작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젊은 작가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여의 기준을 완화하였다.

  그리고 예술가가 지역의 문제에 다가가 고민하고 이를 예술적 실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의 예술가의 역할, 전시장 밖 미술의 가능성에 대한 모색을 예술가들에게 제안했다.

 참여평론가와 작가 공모는 1월 31(화)일까지 접수하여 2월초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2월중 선정된 평론가와 작가가 함께 워크샵을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번째인 graf는 처음 행사가 열린 2004년 아트페어에서 경기도내 공공기관들이 선정된 지역작가의 작품구입에 솔선수범하여 나섰으며, 2회에 걸친 초대전과 작가론 모음집인『기전미술』을 3권 발간했다.

 

문의: 031) 231-7233

첨부 : graf 2006: 열개의 이웃(가칭) – 참여평론가 작가 공모 공고문

2005.12.23


재단, 「경기도사 해방시기 」발간!!
 

 

 해방부터 한국전쟁 휴전까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

  처음으로 해방시기 경기도의 역사를 정리해 책으로 발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1945년 8월 15일부터 1953년 7월 한국전쟁 휴전까지의 시기를 대상으로 경기도 역사를 서술한 {경기도사 해방시기}를 발간하였다.

 이 역사서는 도사편찬위원회가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물의 하나로서 경기도사 제8권에 해당하며,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총 14명의 필자가 참여하여 당시 경기도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경기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지난해 발간된 {경기도사자료집 해방시기편}(총 2권)에 수록된 각종 자료들을 비롯한 다양한 문헌들과 사진들을 편찬에 이용했으며, 경기도 출신의 대표적인 정치인 여운형(呂運亨), 안재홍(安在鴻), 신익희(申翼熙) 등의 활동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책은 크게 개관과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고, 해방 시기 경기도의 전체적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였다.

 이번 {경기도사 해방시기}를 발간함으로써 경기도사편찬위원회는 지난해 해방시기 자료집에 이어 해방 60주년인 올해 해방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경기도사 해방시기}는 전국 주요도서관, 주요 대학, 연구기관, 도내 공공도서관, 행정기관 등에 배포되며 경기도사편찬위원회에서는 향후 현대사 관련 자료집과 도사시리즈를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문의 : 031)249-4694

 

2005.12.16


효·가족문화 콘텐츠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대상 “효 디지털에는 있다”등 15작품 시상!!  

 가족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양하는 계기마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12월 21일(수) 오후 2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효·가족문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하여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가족문화의 사례를 발굴하여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가족문화 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극화(창작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e-러닝콘텐츠분야에서 가족문화, 효행, 불효 등의 주제에 대하여 공모하였다.

 공모전은 2단계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기획안 및 시놉시스를 대상으로 1차 공모하여 60편을 선발했고, 2차 공모전을 진행하여 전봉진씨의 ‘孝 디지털에는 있다’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2작품과 우수상 12작품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에는 모든 출품작에 대한 동영상을 시사하며 대상작과 최우수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031)231-7263

 

2005.12.13


손학규도지사, 유니세프 ‘올해의 기부자’로 선정!!

 

 

 ▶ 13일(화) 저녁, 손학규 지사가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통해…

 ▶ 유니세프 ‘올해의 기부자’로 손학규 지사에 감사패 수여!!

 

 지난 여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축전의 생명촛불파빌리온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억원이 13일(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된다.

 세계평화축전의 대회장을 맡았던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이날 저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에이즈 고아를 위한 유니세프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 현승종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을 통해 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임진각 일원에서 세계평화축전을 개최하면서「생명촛불파빌리온」을 설치하여 관람객과 온라인을 통해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1억 1천만원을 모금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날 ‘올해의 기부자’로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평화누리의 생명촛불파빌리온을 통해 세계어린이 구호기금을 계속 모금하여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즈 고아를 위한 유니세프 자선의 밤에는 안성기, 이영애, 이병헌 등 유니세프에서 친선대사나 특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물론,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이승엽씨,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 구삼열 아리랑국제방송사장 등 각계 각층에서 약 7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 031)247-0805

2005.12.13

다운로드 : 학술대회 및 세미나 일정 / 오버래핑 파일(1. 안양, 2. 수원)

지도를 통해서 전근대에서부터 근현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경기도의 역사적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지도집이『경기지도집성(京畿地圖集成)』시리즈(ⅰ·ⅱ권)로 완간 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이 편집하고, 경기도가 제작한 이번 지도집은『경기도의 옛 지도』와『경기도의 근현대지도』등 2권으로 최근 출판되었으며, 제ⅰ권은 고지도 전문가인 오상학 제주대 교수가 제ⅱ권은 역사지리학 전공자인 김종혁 고려대 교수가 각각 책임 집필하였다.

이번 지도집은 국내외의 경기도 관련 지도를 옛 지도에서 근현대지형도, 위성사진까지 종합하여 경기도를 지역별로 나누어 수록하였으며 이에 대해 상세한 해제를 덧붙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최초로 2005년도 지도 위에 1860년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의 강·산줄기와 군·현의 절대면적 등의 정보를 덧입혀, 조선후기 경기도의 모습을 오늘날 재구성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오버래핑(overlapping)이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경기도가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으로 역사지리학계는 전망하고 있다.

제1권『경기도의 옛지도』에서는 고지도를 도지도(道地圖)·군현지도(郡縣地圖)·특수지도(特殊地圖) 등으로 구분하였으며, 특히 조선시대 경기도 각 군·현을 시기별로 해동지도(18세기 후반)와 1872년 군·현도 등 4종의 선본(善本) 지도를 시기 순으로 선정·수록하고 해제를 붙여 각 시·군에서는 조선시대의 군·현의 변천 내용을 고지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2권『경기도의 근현대지도』에서는 근현대 경기지역의 변화상을 잘 보여주는 시기로 1910년대, 1970년대, 2000년대의 1:5만 지형도를 도엽단위별로 선정수록하고, 위성사진도 수록 편집하여 근현대 경기도의 변화된 경관을 한 눈으로 살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경기지도집성』시리즈의 출판을 기념하여 오는 17일(토)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 031)249-4699

2005.12.01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기전문화예술 11.12월호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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