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2006년『문화예술인 창작촌 지원사업』심사 결과 발표!!
|
▶ 창작촌의 창작기능 강화를 위해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지원 강화! ▶ 최고 1천4백만원 지원결정 된 비닐하우스aa 등 10개 단체에 1억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2006년『문화예술인 창작촌 지원사업』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총 17개 사업이 접수되어 10개 사업에 지원 결정됐고, 평균 지원금액도 1천만원으로 증가(2004년 7백만원, 2005년 820만원)한 액수로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창작촌 지원사업은 창작촌을 지역 내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중점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심사는 특별히 창작촌의 창작기능 강화를 위해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2년간 재단의 문화예술인 창작촌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창작공간에 대한 지원을 해왔는데, 이로 인해 스튜디오 기반 생활밀접형 창작촌이 조성되면서 지역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활성화되는데 기여를 했다. 이렇게 활성화된 도내 창작촌들은 국내 창작공간 및 폐교 활용의 모델로 인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재단은 개별 창작공간에 대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간접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컨설팅 사업의 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031)231-7235 첨부 : 심사결과 및 심의총평.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