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자녀 교육방안모색을 위한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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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화) 9시 30분부터 재단 3층 다산홀에서… ▶ 다문화가정자녀교육에 대한 최초의 교사 세미나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중등효문화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인숙교장)는 “효 문화를 통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8월 8일(화) 9시 30분부터 재단 3층 다산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물질만능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사회 분위기속에서 가정의 갈등과 붕괴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입시위주 교육으로 효와 인성교육을 소홀히 함으로 인해 학생들은 남에 대한 배려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규범과 예절을 등한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효의 기본정신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경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우리 사회공동체에 포용시키고 일반학생들이 다문화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교육 방법을 세미나를 통하여 모색하고자 한다. 김재우 선생(무지개청소년센터 교육 담당)의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 국제결혼가정자녀의 교육지원방안과 고붕주 과장(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 교육”에 대하여 주제발표가 있고 ‘새터민 학교 운영사례’와 ‘다문화가정자녀 학교운영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031- 231-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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