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장에 윤근일(尹根一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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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긍희)은 11일(월) 오전 10시, 윤근일(尹根一.59) 前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을 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윤근일 원장은 1979년 5월,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 지방 연구소 중 하나인 경주사적관리사무소(現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실장과 건조물연구실장을 거쳐 2004년 7월31일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에 임명됐다. 또한 윤원장은 70년대 경주 천마총과 황남대총 발굴 작업에 참가한 발굴단 중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마지막 남은 단원으로 한국 고고학사의 굵직한 경주 안압지와 황룡사지 등 발굴에 참여했었다. 윤원장이 이끌어갈 매장문화재 전문조사연구기관인 기전문화재연구원은 경기문화재단의 부설기관으로 문화재 관련 학술조사(지표조사, 발굴조사)를 비롯하여 발굴된 문화재 및 손상된 문화재를 보존처리하고, 이외 문화재 관련 학술기관 지원, 학술지 발간, 다양한 문화재 관련 위탁사업 등과 같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 031)231-7234 첨부 :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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