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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예술가들의 역할 찾아!!
admin - 2006.12.05
조회 1312






 


지역사회에서 예술가들의 역할 찾아!!


– ‘graf 2006-열개의 이웃’ 결과 보고전 –


 


 


 ▶ 12월 13일(수) 오후 4시 오프닝, 인사동 관훈 갤러리에서…


 ▶ 예술가의 현실개입과 예술적 실천을 통한 문제 해결 및 변화 모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긍희)은 시각예술분야 기획사업으로 graf(경기지역미술의 흐름전)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인 ‘열개의 이웃’의 결과 보고전을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여 진행한 사업의 결과 보고전으로, 지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예술가의 개입과 실천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변화를 모색해 보는 프로젝트들로 각각의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서 예술가는 전시장 미술에서 벗어나 전시장 밖 지역사회와 공공의 문제에 개입하고, 지역사회 안에서는 예술가의 역할과 실천을 하도록 제안하고 있으며 또한 예술은 어떻게 소통될 수 있는가를 찾고 있다.


 


 ‘10개의 이웃’ 중, 평택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고향을 떠나야하는 팽성읍 주민들의 상처와 기억을 보듬어 안은 ▲황새울 사진관 ▲공공일기 ▲대추리 희망그리기 등은 특정 상황에 놓인 지역 공동체에서 예술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이번 사업의 관계자는 “양적으로 풍부해진 공공미술에 대하여 ‘열개의 이웃’은 작은 단위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논의의 틀을 제공하였으며 많은 쟁점을 남겼다” 고 사업을 평하고 있다.


 


 한편 오프닝은 12월 13일(수) 오후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15일(금)오후2시에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지역사회에서 미술로 이웃되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31)231-7233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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