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 권영빈 중앙일보 前사장 내정!
admin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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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권영빈 중앙일보 前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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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통일문화연구소장, 주필, 사장 겸 발행인 편집인 등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중앙일보에 권영빈칼럼을 연재해 왔다. 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과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교육개혁 위원 등을 지냈으며, 삼성언론상과 위암 장지연 언론상, 서울시문화상, 중앙대 중앙언론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칼럼집 『어느 좀팽이의 작은 소망』과 번역서 『중국공산주의 운동사(벤자민 슈워츠)』, 『리대조-중국사회주의의 기원(모리스 메이스너)』, 『도스토엡스키(eh 카)』,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한나 아렌트)』 등이 있다.
가족은 부인 윤영애씨(상명대 교수)와 1남1녀.
권영빈 대표이사 내정자의 취임식은 7월 2일 오전 10시에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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