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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경기문화포럼 개최!!!
admin - 2007.08.30
조회 1287

▶『경기도, 문화예술네트워크의 새로운 방향을 찾다』
▶ 국내 문화정책 관련 저명학자와 전문가 초청,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9월 12일 오후 4시부터 재단 3층 다산홀에서 국내 문화정책 관련 저명학자와 문화전문가들을 초청, 『경기도, 문화예술네트워크의 새로운 방향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2차 경기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2차 경기문화포럼은 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방향성을 모색하고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와의 연계방안 및 문화관광부 지역문화진흥법의 지역문화예술위원회를 실질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살펴보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주대 사회과학대 공유식 학장을 좌장으로 ▲김기봉 행자부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 민간협력팀장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와 경기도 문화예술민관협의체」 ▲서정문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팀장의 「재단의 지역예술 활성화 정책과 민관거버넌스」 ▲전병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문화예술위원회와 민관거버넌스」 등의 발제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포럼에서 김기봉 팀장은 “공급자 중심의 정책에서 수요자 중심의 정책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전국의 시군구에 주민생활지원국 또는 과가 설치되었다. 이것은 보건, 복지, 교육, 주거, 고용, 문화, 체육, 여가관광 등 8대 주민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 분야에서의 결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현실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그 방안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문화예술협의체 구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문 팀장은 “경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과의 협력관계 형성 및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모지원제도 개선 등의 향후 정책방향을 검토 중에 있다”며 “이에 따른 매칭펀드, 협력지역의 실행조직 등의 과제를 지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민관협의체의 구성과정과 연계 해법을 모색중”이라는 등의 내용으로 발제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병태 연구위원은 지역단위의 다양한 단체들간의 상호간의 협력 소통을 촉진하는 체계가 필요하며 이러한 민관거버넌스의 맥락에서 지역문화진흥법과 그에 따른 지역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과 운영방식 등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내용의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event/ggf2) 또는 지역정책팀(031-231-851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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