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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2008년 공연예술분야 심사결과 발표!!
admin - 2008.03.05
조회 1271

▶우수작품창작발표활동,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 등 공연분야 총 3개 지원사업 12억 6천 6백만원 지원 결정!!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은 국악분야<전통연희단 꼭두쇠(대표 김원민)> 선정, 3년간 최고 1억8천만원 지원 !!



경기문화재단(대표 권영빈)은 3월 3일(월)「2008년 공연분야 지원사업」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사업은 전문공연분야의 3가지 지원사업(우수작품창작발표활동,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사업)이며 총 432건을 신청받아 81건을 선정하였으며 지원액은 12억 6천 6백만 원이라고 밝혔다.


  ‘우수작품창작발표활동사업’은 경기도단체의 도내․외의 다양한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159건이 신청하여 연극, 무용, 음악, 국악분야에서 총 26건, 3억 4천 2백만원이 지원된다.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1:1 매칭펀드로 경기도에서 공연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에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273건이 신청하여 위 4분야 외에 다원분야를 포함하여 총 55건, 8억 6천 4백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심사결과를 보면, 시설이 우수한 공연장의 건립, 이동인구확대 등으로 경기도단체 외에 경기도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서울지역의 단체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건수로 전체 273건중 154건만 경기도단체의 사업이고 서울단체의 사업 중 우수한 작품이 많아 타지역 단체의 선정비율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연의 탈서울경향은 심화되고 있어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재단은 밝혔다. 매칭펀드의 확대, 타지역재단과의 공동추진을 통해 예술작품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법을 모색중 이라고 밝혔다.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사업’에는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선정되었으며 지원금은 6천만 원이다.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사업’은 집중지원을 통해 단체의 역량강화와 우수레파토리 창출이 목적이며, 매년 1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최고 6천만 원,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선정방법은 ‘우수예술작품창작발표활동’과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에 신청한 단체 중 해당심사위원에게 우수단체를 추천받은 후 심층인터뷰를 통해  최근 공연활동, 구성원 역량, 잠재력 등을 평가하여 결정했다.


  2008년에는 국악 및 연극분야에서 3개 단체를 추천받았으며 그 중 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기존 지원사업이 공연에 집중하는 반면 ‘다년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역량강화를 위한 교류프로그램, 창작력 강화 워크샵을 통해 내실있고 계획성있는 작품제작을 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꼭두쇠>의 경우 심사위원 김호성(국악보급진흥회 회장)씨는 경기도에서 단연 돋보이는 팀이며 경기소리의 충실한 구현과 현대화에 가장 근접해 있는 단체라고 평가했다. 차후로 다년간지원의 효과가 검증될 시 재단은 사업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끝>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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