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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운영 박물관·미술관별 관람객 10만 돌파!
admin - 2010.09.06
조회 1300

▶ 도박물관 20만4천명, 백남준아트센터 12만6천 등 각 기관별 10만 명 돌파
▶ 7월부터 야간 연장개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람객수 5만여 명 증가
▶ 개관 2돌 백남준아트센터는 2009년 총 관람객수 11만명 이미 돌파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자박물관, 실학박물관 등 경기문화재단 산하 5개 기관의 개별 관람객수가 작년보다 빠른 추세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문화재단은 8월 말 현재 실학박물관을 제외한 4개 박물관.미술관 전체 누적관람객수 54만3천81명을 기록, 지난해 동기(4개 기관 49만6천507명) 대비 관람객수가 9.4%(4만6천574명)증가했다고 밝혔다. 개관 9개월만에 관람객 10만을 돌파한 실학박물관까지 합산을 경우 누적 관람객은 64만7천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로 개관 두 해째를 맞고 있는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의 경우 8월 말 현재 12만7천명의 관람객수이 다녀가면서 이미 작년 총 관람객수(11만1천명)를 1만 명 넘게 앞지르고 있다. 이같은 관람객 증가는 경기문화재단의 박물관.미술관 무료개방 원칙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반기 야간연장운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야간개관은 단순한 관람시간 연장에서 탈피해 각 기관별 장점과 특성를 최대한 살려 어린이부터 일반성인·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따라 백남준아트센터의 경우 주말 평균 2~3천 명, 평일 오후 6.7시 이후에도 평균 200~400명의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아 전시관람 및 특별 이벤트 등을 체험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호조에 따라 카페, 아트 샵의 매출도 50% 이상 늘었으며 카페의 경우 빙과류 및 식사대용 토스트 등 새로운 메뉴를 관람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재단 산하 다른 박물관·미술관들도 작년 동기 보다 적게는 수 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씩 관람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박물관의 경우 일찌감치 관람객 20만을 돌파했으며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작년 동기(10만3천301명) 보다 7천여 명 늘어난 11만 명이 방문했고, 경기도자박물관은 10만2천명의 관람객을 기록, 전년 동기(6만4천641명) 대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늘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남양주 실학박물관도 개관 9개월 만에 관람객 10만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방문자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야간 연장운영도 관람객수 증가의 한 요인이겠지만, 그보다 도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 있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부담 없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문화홍보팀장 박종강 031-231-7261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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