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일) 오전 10시~16시
▶북학파 박지원, 박제가, 이덕무 등 활동했던 서울 북촌 일대 도보답사
▶손기인 한국박물관교육연구회 회장의 전문적 해설과 안내
실학박물관에서는 오는 17일(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북학파의 실학사상과 북촌이야기’를 테마로 한 10월 실학여행에 함께할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실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일요일마다 당대 실학자들의 고택과 묘소, 관련 유적지 등을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돌아보는 유적답사 프로그램 ‘실학여행’을 운영해 왔다.
“북학파의 실학사상과 북촌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실학여행에서는 실학 이용후생학파의 중심 그룹인 북학파 학자들인 박지원, 박제가, 이덕무 등이 거주하며 모임을 가졌던 서울 원각사지 백탑 주변과 북촌 일대를 도보로 둘러보고 이들의 실학사상과 문학사상의 의의를 알기 쉽게 공부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답사 코스는 서울 파고다공원내 원각사지 백탑→박규수집터(백송)→북촌 한옥마을→운현궁 등으로 한국박물관교육연구회 손기인 회장이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여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전화(031-579-6011), 팩스(031-579-6043) 또는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 담당자 이메일 (yangsh@kg21.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실학여행
○ 주 제 : 북학파의 실학사상과 북촌이야기
○ 일 시 : 2010. 10. 17(일), 10:00~16:00
○ 참가대상 : 남녀노소 누구나
○ 참가인원 : 40명 (선착순 접수)
○ 참 가 비 : 1인당 5,000원
○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 또는 전화 접수
○ 담 당 자 : 실학박물관 학예팀 양상훈(전화 : 031-579-6011, 팩스 031-579-6043, 담당자이메일 : yangsh@kg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