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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남한산성의 가치
admin - 2011.03.29
조회 2191

남한산성 역사아카데미 5기 모집

▶ 남한산성 ‘역사와 유형문화재’에 대해 일반인 참여 강의 진행
▶ 남한산성 성곽, 행궁 등 현장답사를 통한 전문교육 실시

남한산성 성곽 및 행궁 현장답사 사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남한산성 역사 아카데미 5기 과정을 개설한다. 역사 아카데미는 남한산성에 중첩된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스토리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역사문화강좌로 2009년에 개설되어 4기까지 배출하였다.

기존의 강의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남한산성에서 현장답사와 함께 구성된 5기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유형문화재에 대해 알고자 했던 수강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롭게 구성된 역사아카데미는 상반기에 역사와 유형문화재를 주제로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1년동안 역사아카데미를 수강하면 남한산성의 전반적인 유?무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역사아카데미 본강에서는 조두원 세계유산담당(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의 ‘세계유산과 남한산성’을 시작으로 황보경 학예사(세종대)의 ‘남한산성 고대사’, 김준혁 교수(경희대)의 ‘조선후기 남한산성의 국왕행차’, 김기덕 박사의 ‘남한산성 도시의 옛모습’을 통해 시대별로 남한산성의 역사를 알아본다. 이외에도 심광주 학예사의 ‘남한산성행궁터에서 발굴된 통일신라 건물지’, 이기봉 박사(중앙도서관)의 ‘한국의 역사와 성곽’, 이천우 전문위원(문화재청)의 ‘남한산성 성곽발달사’를 통해 남한산성 유형문화재의 우수함과 특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는 실내강좌뿐만 아니라 문화재, 행궁, 성곽 답사 등을 통하여 이론과 현장성이 이루어져 남한산성에서만 배울 수 있는 수준 높고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역사아카데미의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1일(월)부터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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