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공고 제2009 – 61호 | ||||||||||||||||||||||||||||||||||||||||||||||||||||||||||||||||||||||||||||||||||||
2009년도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사업 선정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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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곡작가(text 강화를 위한) 양성 □ 단원 재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 운영 □ 우리이야기(신화) 개발을 통한 창작 방향 설정 □ 타 인형극 단체와의 교류 2) 고정단원을 확대하여 전문인력을 강화할 것
– 선정단체는 매년 심사결과 및 지원협약서 이행정도에 따라 계속지원 및 지원금이 결정됩니다. – 단체 및 개인의 사유로 선정 후 공고일 기준 1개월 내 지원사업을 포기할 경우 예비후보단체에게 지원되며 별도의 불이익이 없으나, 1개월 후에 귀책사유로 지원사업을 미실시할 경우 3년간 해당사업에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 본 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문화재단 양식에 따른 사업평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선정단체는 홈페이지 지원금교부 신청 및 정산안내에 따라 사업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사업정산서를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전화 : 031-231-7236)
하지만, 이러한 한계에서도 극단이 추구하는 공연미학적 가능성과 다년간 계획의 구체성에 의거하여 지원후보단체들을 우선 축약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무용부문과 전통부문에 중복되는 단체는 제외했고, 인형과 오브제 등을 활용하는 극단까지 포괄하며 광의의 연극단체로 확대했다. 또한, 개인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단체에 대한 지원임을, 작품지원이 아닌 단체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임을 명확히 했다. 최종선정은 극단이 지닌 공연미학의 비젼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창작계획, 더불어 이를 실현할 단체운영의 철학과 시스템계획을 기준으로 했다. 특히 <예술무대 산>은 다른 단체와 달리 공연미학과 실험이 열정의 수준에만 머무르지 않았고, 단체역량의 한계를 구체적으로 인지하여 그 극복과제 또한 실현가능한 수준으로 체계화시켜놓은 점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이견없는 만장일치로 <예술무대 산>을 3년간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 단체로 선정한다. 단, 극단 스스로가 제시한 4대 과제의 실현에 목표를 둘 것이며, 소수의 고정단원을 확대하여 전문인력을 강화할 것, 더불어 단기적인 작품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결실을 위한 단체역량강화에 집중할 것이란 지원결정조건을 단서조항으로 둔다. 또한, 1년차의 사업기간이 8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 지원결정 조건에도 명시했듯 1,2년차 지원금은 공연제작예산으로의 사용을 지양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2009년 지원금은 5천만원으로 결정한다. 물론, 2,3년차 지원금은 기존선정단체 수준인 7천만원을 유지할 예정임을 밝혀둔다. 심사위원 이병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