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옛길 의주길·영남길 홍보거점’ 구축을 위한 참여주민 모집 실시
admin - 2016.06.20
조회 1537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의주길·영남길 홍보거점’

구축을 위한 참여주민 모집 실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을 도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늘리기 위해 의주길·영남길 ‘경기옛길 홍보거점’을 구축을 위한 참여주민 모집을 실시한다.

도와 재단은 지난 2015년 삼남길(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에 홍보거점 21개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의주길(파주시·고양시)과 영남길(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에 각각 30여개 총 60개 홍보거점을 모집해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옛길 홍보거점’은 경기옛길 인근 식당·카페·문화시설 등이 선정된다. 홍보거점 구축되면 해당 건물 입구에 안내표식을 설치한다. 건물 내부에는 안내지도를 비치해 탐방객이 경기옛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기옛길 홍보거점’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옛길 홈페이지(ggoldroad.ggcf.or.kr)와 안내지도 뒷면에 상세한 위치가 표시된다.

‘경기옛길 홍보거점’ 참여를 원하는 의주길·영남길 주변 식당·카페·문화시설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이 1770년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 명시된 총 6개의 옛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했다. 현재는 삼남길(100km), 의주길(56.5km), 영남길(116km)이 조성되어 역사·경관·민속 체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문의 031-231-8572)

■사진별첨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