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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오는 23일 “유월산보: 불금노을, 전곡을 걷다” 프로그램 운영
admin - 2017.07.05
조회 1251
전곡선사박물관, 오는 23일 “유월산보: 불금노을, 전곡을 걷다”
프로그램 운영
– 노을, 숲, 구석기문화가 함께 하는 박물관 야외투어 프로그램
– 성인 15명 선착순 모집, 무료로 진행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23일 ‘유월산보2017’ 프로그램 ‘불금노을, 전곡을 걷다’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보지기 이한용 관장의 안내로 전곡리유적과 선사예술 그리고 박물관 주변의 생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관람객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개관 5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인 ‘산보’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로 6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된다.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유적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박물관 야외를 함께 ‘산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유월산보’는 ‘금요일 저녁, 노을과 숲 그리고 전곡리유적’이란 주제로 해질 무렵 박물관 입구에서 시작해, 뒤뜰의 생태화단, 유적의 숲길, 토층 발굴피트, 특별전시장 그리고 하늘지붕에 올라 노을을 보며 마무리한다. 전곡리 발굴조사부터 박물관 건립까지 함께 한 이한용 관장이 전곡리 유적, 박물관 건립 에피소드와 지난 5월 2일 개막한 선사예술특별전 ‘구석기비너스가 부르는 노래’를 불 꺼진 박물관에서 특별 안내할 예정이다.

소수인원으로 진행해 더욱 관심도가 많았던 유월산보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전곡선사박물관의 노을과 숲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지친 금요일 저녁, 전곡에서 노을을 보며 여유를 찾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노을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석기시대의 먹거리 등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산책하기 좋은 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에서의 불금노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는 성인 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jgpm.ggcf.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31 – 830 –5615

■사진별첨(포스터 및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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