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전곡선사박물관, 스마트폰 사진전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 개최
admin - 2018.01.17
조회 1099
전곡선사박물관, 스마트폰 사진전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 개최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경기천년을 맞이해 도민 참여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을 박물관 문화공유플랫폼 Art Section PH×에서 오는 3월25일까지 개최한다.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은 박물관이 자리한 연천 지역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연천은 수십만 년 전 고인류가 주먹도끼를 만들고, 삶의 터전으로 삼은 곳으로 삼국시대 이후로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많은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도민들이 ‘사람, 풍경, 길’을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된 사진들은 박물관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찰칵! 폰카로 만나는 나와 문화유산’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사진 강좌와 출사, 전시 작품 선정, 작품 제목 선정 등 모든 부분에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사진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진 촬영 기법을 익혀 참가자들의 작품 만족도와 수준이 향상됐다. 7살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 12명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가 열리는 문화공유플랫폼 Art Section PH×는 ‘×’자 기둥이 상징인 공간이다. Pre-history〔PH〕와 예술가의 콜라보〔×〕가 어우러지는 예술 공간을 의미한다. ‘PH×’는 지금을 살고 있는 예술가들이 선사시대를 상상하며 만든 작품들이 공유되는 전시 공간으로 도민뿐만 아니라 청년작가들에게 열려있는 문화공유플랫폼이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