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주년 메모리 전시 : Connect 종료

• 장소/ 경기문화재단 1층 로비갤러리
• 기간/ 2017.06.30(금) ~ 2017.08.31(목)

경기문화재단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성립된 공공문화재단으로, 2008년 도립 박물관‧미술관을 통합하여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 전문조직으로 성장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20살의 성인으로 성장한 경기문화재단의 흔적을 돌아보며, 그간 문화의 매개자로서 이루어온 다양한 성과를 더듬어보고자 한다.

달은 가장 오래된 공간, 2016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야외 뒷동산
• 기간/ 2016.10.07(금) ~ 2016.11.27(일)

《지뮤지엄 파빌리온 : 달은 가장 오래된 공간, 2016》은 1965년 백남준이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작품, 《달은 가장 오래된 TV》를 모티브 삼아 건축적 공간성에 주목하여 재현한 장소-특정적 작품이다.

굿모닝경기 사진축제 2016 종료

• 장소/ 굿모닝하우스
• 기간/ 2016.10.13(목) ~ 2016.10.20(목)

굿모닝경기사진축제에서는 우리시대의 유산/ 보물 찾기라는 주제로 경기도의 자연,문화,역사의 주인이자 위대한 유산인 우리가 보물로 간직될 만한 최고의 순간, 가치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나누고 소통하는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16 아트경기 스타트업 종료

• 장소/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B2 국제회의장
• 기간/ 2016.09.22(목) ~ 2016.09.28(수)

'2016 아트경기 스타트업'은 아트시티 경기도를 만들고 경기도 작가를 글로벌 작가로 키우고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와 컬렉션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미술축제 입니다. 경기도 신진작가부터 스타 아티스트까지 한국 컨템포러리미술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016 아트경기 스타트업'에서 첫 번째 컬렉션의 기회를 가져보세요.

푸른시간을 기억하는 다섯가지 방법

• 장소/ 경기청년문화창작소 1층(구 서울대 농생대 농원예학관)

푸른 시간’은 ‘푸른지대’와 청년의 시간이다. 다시 말해, 과거를 떠올리는 ‘기억’이면서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이다. 과거, ‘푸른지대’는 원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서둔캠퍼스 후문 건너편에 있었던 딸기밭 일대의 지명이었다.

두드림 작은미술관 세 번째 전시《Newly Clothed》(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한국문화예술위윈회 지원사업)

옷의 패턴을 봉제하는 공장들이 들어선 두드림 패션지원센터에 2015년 11월 16일 개관한 두드림 작은미술관(Do Dream Small Museum)은 '엮다. 꿰매다. 잇다. 풀다. 반복하다.'의 공통언어를 가지고 실과 같은 작은 단위의 소재가 예술작품이 된 예를 선보인 개관전에 이어 두 번째 전시는 해체되고 재조합된 ‘몸’의 이미지와 그 물성을 다루며 예술의 경계에서 인체를 실험하는 김준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세 번째 전시로, 강선미의 공간 드로잉과 김민형의 패션 오브제로 새로이 단장한 'Newly Clothed'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선과 면으로 관계를 드로잉하다.’, ‘패션 오브제로 공간을 빚다.’의 내용으로 패션지원센터 로비라는 장소성에 입각한 두 작가의 작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