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업클로즈03》 개최 종료

• 장소/ 플랫폼엘(Platform-L)
• 기간/ 2021.10.21(목) ~ 2021.11.01(월)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세 번째 <업클로즈>가 개최됩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라는 실천적 의미가 담긴 업클로즈(UP CLOSE)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물결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 손으로 느껴지는 촉감, 고유한 물성이 가진 철학적 의미를 조명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거나, 그 반대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예술의 역할임을 본 전시에서 증명하고자 합니다. 아트경기 작가 11인과 협력사 추천작가 4인의 회화, 사진, 조각 등 현대미술 100여 점의 물성을 생생하게 마주하면서, 근사한 예술 경험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개최 종료

• 장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 1층
• 기간/ 2021.10.01(금) ~ 2021.10.14(목)

2021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를 10월 1일부터 2주간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에서 개최합니다.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의 회화, 조각, 디자인, 사진 등 80여 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입니다. 는 비대면 시대가 지속되며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편안하고 아늑한 자신의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즐기는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웨스트 엘름’의 가구와 함께 마치 집안에 들어온 듯한 기분으로 현대미술을 감상해보세요.

연천 벽돌공장 기획전 ‘Relighting’ 종료

• 장소/ 연천 아트하우스
• 기간/ 2021.07.02(금) ~ 2021.08.29(일)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연천군과 협력하여 연천 DMZ 일대의 폐벽돌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과거 벽돌생산의 요충지는 생태·평화·지역·DMZ 등의 테마와 함께 아트하우스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Relighting’은 ‘다시 비추다’ 혹은 ‘재점화하다’의 명사형이다. 빛을 이용해 공간을 다시 비추고 재구성하는 부지현 작가의 작업과 과거 벽돌공장이었던 아트하우스의 불이 ‘재점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부지현 작가는 연천 아트하우스 공간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장소특정적 작업을 선보이며, 공간에 새로운 감각을 부여한다.

<김민기, 아침이슬 50년> 종료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 기간/ 2021.06.10(목) ~ 2021.06.23(수)

경기도형 문화브랜드 개발 확산을 위하여 현대 대중음악 명반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아침이슬 50년 헌정 사업'의 일환으로 <김민기, 아침이슬 50년> 전시가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김민기의 삶과 그가 활동해온 시대의 인물, 사건들을 담은 자료가 아카이브 전시됩니다. 김민기가 직접 그려놓은 악보를 비롯하여 메모와 편지, 노트, 비디오테이프 등 창작물과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 전시 외에 김민기의 예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민기와 동문수학한 미술가들, 동세대의 작가들, 협업했던 작가들, 후배 작가들과 붓글작품으로 함께 하는 음악인들의 시각 예술작품들이 전시됩니다. 많은 관람바랍니다.

2021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업클로즈02 : @펜트하우스> 종료

• 장소/ 다즈 서울 호텔 스카이테라스 펜트하우스(17F)
• 기간/ 2021.05.19(수) ~ 2021.05.23(일)

봄기운 가득한 5월의 햇살 아래 안다즈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업클로즈(UPCLOSE)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미술과 음악, 그리고 최상의 디자인과 건축이 만나는 도심 속 공중정원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예술체험을 만끽하세요. 여러분을 <업클로즈02 : @펜트하우스>에 초대합니다.

경기도형예술프로젝트《DMZ에서의 불가항력과 인류세》 종료

• 장소/ 구)도라산전망대, DMZ 문화예술공간 통
• 기간/ 2021.04.23(금) ~ 2021.06.27(일)

DMZ 생태 보전을 위한 법과 제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분야의 연대가 필수불가결하며, 이에 생태학자와 예술가가 그 시선을 교차하여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DMZ 접경마을(통일촌, 대성동, 해마루촌)의 생태와 기후에 대한 리서치와 연구,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돕는 환경 생태 예술 작업을 제안한 결과를 망라하여 미술 전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