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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예술프로젝트《DMZ에서의 불가항력과 인류세》
비무장지대(DMZ)는 70년이 넘도록 온대성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천혜의 자연임에도 불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입법적 장치가 없고 관할권이 대한민국에 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관리법제가 없는 상황이다. DMZ 생태 보전을 위한 법과 제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분야의 연대가 필수불가결하며, 이에 생태학자와 예술가가 그 시선을 교차하여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DMZ 접경마을(통일촌, 대성동, 해마루촌)의 생태와 기후에 대한 리서치와 연구,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돕는 환경 생태 예술 작업을 제안한 결과를 망라하여 미술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가 개최되는 구)도라산전망대는 신)도라전망대가 새롭게 생기면서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은 유휴공간으로 민간인 통제구역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시의 주제에 장소적 상징성을 더한다.
장소
구)도라산전망대, DMZ 문화예술공간 통
기간
2021.4.23(금)~6.27(일)
참여작가
정은혜, 앤드류 부겔(미국), 정기현, 김경훈, 박준식, 양쿠라, 라닐 세나나야케(스리랑카), 유은화, 이윤기, 뉴튼 해리슨(미국)
전시구성
설치미술, 생태 아카이브, 영상기록, 사진 등
주최
경기문화재단
주관
DMZ 문화예술공간 통
관람문의
010-2430-2119(박준식), 010-8660-3141(양쿠라)
* 전시 현장 VR 보기
‘구)도라산전망대’ 현장 바로가기바로가기

‘DMZ 문화예술공간 통’ 현장 바로가기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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