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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경기상상캠퍼스, 2018 경기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활동가 및 공동체 프로젝트 지원
‘쿵!짝, 쿵!짝’ 공모진행
–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 지원
–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모집


경기상상캠퍼스 내 경기생활문화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생활문화 활동가 및 공동체 프로젝트 지원 <쿵!짝, 쿵!짝> 공모를 진행한다.

경기생활문화센터는 수원 지역의 문화적 허브로 생활문화를 매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지원 및 협력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모는 수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축제, 교육프로그램,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에 대한 개인 또는 단체의 제안을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쿵!짝, 쿵!짝> 주민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사업 제안을 통해 지역의 건강한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있고, 생활문화를 매개로 지역 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는 경험 및 경력과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접수 방법 및 공모 진행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5.10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도큐페스타
– 경기천년 역사․문화예술분야 사업의 브랜드 런칭 ‘경기천년 도큐페스타’
– 2018 경기천년, 도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경기천년 대축제〉 개최
– 천년의 기억과 기록을 아우르는 〈경기아카이브전_지금,〉 개최

<주요내용>
○ 경기천년 도큐페스타
– 경기문화재단 주관하는 역사․문화예술 분야의 경기천년사업 브랜드
– 축제, 전시 등 도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행사 개최

○ 경기천년 대축제 <100일 간의 축제> 개최
–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와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 생활문화와 인문역사를 포괄하는 지역문화축제와 담론의 장
– 7월~10월, 경기 전역, 31개 시․군의 도민이 참여하는 대축제

○ 경기천년 특별전 <경기 아카이브_지금,> 개최 (주관:경기도미술관)
– 9월10일 ~ 10월31일, 경기상상캠퍼스(임학임산학관)

○ 도민정책 상상플랫폼
– 도민의제 정책연구, 천년경기 상상워크숍<청미공> 등
– 7월~10월, 총 20회의 온라인 국제 컨퍼러스 진행

○ 천년경기의 인문․역사분야 학술활동 본격화
– 경기천년 및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학술대회(′18.04.28.~11.02., 총4회)
– 경기천년의 정신문화 현양을 위한 도서발간 및 경기그레이트북스 100선 선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천년’을 맞아 도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를 포함하는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도큐페스타는 ‘기록’을 뜻하는 도큐먼트(document)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타(festa)의 합성어)>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는 경기천년의 핵심가치(▲미래 ▲통일 ▲사람 ▲공간 ▲문화 ▲유산)와 경기천년 플랫폼을 통해 도민제안으로 수렴된 미래경기를 위한 4대 목표인 ▲생명 존중의 전환도시 ▲일상 혁신의 협치 ▲나로부터 문화창조 ▲행동하는 시민의 삶터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는 경기천년 문화예술축제의 대표 브랜드로 ▲경기천년 대축제와 ▲경기아카이브_지금 등을 포괄하는 한편 많은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천년 대축제는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및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민축제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100일간 대규모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 생활문화와 인문․역사를 포괄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전환도시 등 미래문화를 포괄하는 담론의 장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경기도내 16개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해 31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문화·새로운 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예술이 주목되는 축제가 마련되며, 경기천년의 날(′18.10.18)을 중심으로 새천년 경기문화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이른바 ‘경기도판 지역문화축제’의 한 판 축제로 개최된다.

△경기아카이브_지금,(개막′18.9.10)은 경기도의 문화정체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대규모 아카이브 전시축제로서 ‘新경기천년의궤’를 구현한다. 이 전시는 총 8개의 주제로 ▲문학(쓰고,) ▲시각예술(그리고,) ▲문화재(홀리고,) ▲사상사(사랑하고,) ▲공연․축제(놀고,) ▲기록자료(모으고,) ▲자연․환경(흐르고,) ▲경기인(살고,)으로 구성되며, 경기상상캠퍼스 내 임학임산학관을 라키비움형 공간으로 조성하여 약 6,000여점의 자료들(도서․사진․영상․예술작품 등)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근․현대 다큐멘터리 및 영화 등 경기영상자료 시․군 순회 상영회, 미디어스크리닝이 진행되고 경기도 의제를 중심으로 하여 ‘작가와의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 팹랩카페를 활용한 ‘독립출판·굿즈 페어’와 도슨트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경기도미술관이 추진한다.

△도민정책 상상플랫폼에서는 경기천년 플랫폼(2017)의 7,000여개의 미래 경기를 위한 도민제안이 수렴된 4대 목표를 도민의 생활 속 정책으로 고도화하는 ▲(가칭)도민의제 정책연구가 진행되는 한편 ▲청년경기 상상워크숍 청미공(발직한 청년들의 미래 공상)이 진행된다. 특히, 청미공에서는 동시대 청년들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경제·라이프 스타일·테크놀러지 영역에서 미래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자 한다. 7월부터 시작하여 총 20회에 걸쳐 각 영역별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다룬다.

이와함께 경기천년을 기념하는 △인문․역사분야 사업으로 ▲경기천년의 문화사 발간 ▲경기천년의 역사적 의의를 살피고 공유하기 위한 학술행사가 연중 추진되며(인천문화재단․한국중세사학회 등 공동추진), 천년 경기의 대표 인문교양도서를 도민참여로 선정하여 콘텐츠화하는 ▲경기그레이트북스 100선이 추진된다.

그 외에도 경기문화재단 산하기관에서는 경기천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 교육행사가 펼쳐진다. ▲경기천년×주먹도끼1000(전곡선사박물관) ▲고려도경 특별전(경기도박물관) ▲재외한인특별전(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개관10주년 기념전 ▲경기문화유산학교(경기문화재연구원) ▲어린이 문화예술 심포지엄(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이다.

설원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18년 10월 18일 경기천년의 날까지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천년의 인문·역사·문화·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경기천년 기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품을 수 있는 수 있는 ‘새로운 천년의 경기도’, ‘경기문화’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천년 기념사업의 보다 자세한 안내는 경기천년 홈페이지(http://ggma.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천년은 ‘경기(京畿)’라는 이름을 정해진지 천년이 되는 것을 말하며,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1018년(현종 9)에 개성부가 폐지되고 고려의 도성인 개경과 그 외곽지역을 묶어 경기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1018년은 경기제(京畿制)의 시행과 더불어 경기문화(京畿文化)가 시작된 해이다.

※ 1018년 경기 : 개성, 정주, 덕수, 강음, 장단, 송림, 임진, 토산, 임강, 적성, 파평, 마전

또한 경기문화재단은 개성일대와 남북 접경지대를 장소적 배경으로 문화예술분야의 남북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8.05.10
경기문화재단, ‘경기그레이트북스 시리즈’ 출간
경기, 천년의 문화사
올해는 고려시대인 1018년 경기제도가 실시되어 경기문화가 성립한 지 천년이 되는 해이다. 천년의 경기문화는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천년 동안 경기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앞으로 다가올 천년에 경기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해줄 책이 나왔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경기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경기그레이트북스(GyeongGi Great Books) 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인 <경기, 천년의 문화사>를 출간했다. <경기, 천년의 문화사>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체적인 경기문화의 양상을 120개의 꼭지로 정리했다.

<경기, 천년의 문화사>는 ‘고려 전기’, ‘고려 후기~조선 전기’, ‘조선 후기~현대’의 총 3권으로 구성된다.

경기그레이트북스01 <경기, 천년의 문화사: 고려 전기> 편에서는 경기문화가 탄생하게 된 고려의 성립과 고려시대 경기인의 모습을 소개한다. 경기천년은 경기문화의 탄생에 진정한 의미를 가진다. 지방분권의 사회 구조, 다양한 지역문화의 발생,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려는 포용정책 등의 천년 경기문화의 시작이 고려에서 비롯되었다.

고려 전기 편은 총 4부로 이루어진다. 1부 ‘고려의 건국과 경기’ 에서 고려 건국 이전의 상황과 건국 과정을 알아보고, 2부 ‘고려의 국도 개경과 경기제’ 에서 경기제의 설정과 운영, 수도 개경과 관련한 역사를 소개한다. 3부 ‘고려시대의 경기인’ 에서는 경기도의 각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주요 성씨들을 알아보고, 4부 ‘고려의 문화유산’ 에서는 개성 남대문, 강화 고려 왕릉, 경기도 고려 백자 등 중요한 고려의 문화재를 살펴본다.

경기그레이트북스02 <경기, 천년의 문화사: 고려 후기~조선 전기> 편에서는 ‘경기’가 ‘나라의 바탕, 뿌리, 근원(國家根本之地)’으로 규정되었던 조선시대로 나아가는 모습을 소개한다. ‘근본의 땅’이란 중요한 곳, 특히 정치성이 바탕이 되고 사회성, 문화성 등의 측면에서 나라 전체를 지지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경기는 왕의 뜻을 가장 먼저 시행하는 곳이자, 성리학의 나라인 조선의 사대부문화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던 곳이었다.

고려 후기~조선 전기 편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고려 후기 경기문화의 동향’ 에서는 몽골 침입과 경기인의 항전, 고려 말 불교 미술의 동향 등 고려 후기의 문화를 살펴보고, 2부 ‘시대의 전환기를 이끈 경기인’ 에서는 고려 말 조선 초 전환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경기인을 만나본다. 3부 ‘그림으로 보는 경기’ 에서는 초상화와 풍경화 등을 통해 고려 후기의 경기 풍경을 그려볼 수 있고, 4부 ‘조선 건국과 경기제의 확대’ 를 통해 조선의 건국과 경기제의 정비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 5부 ‘조선 전기의 경기문화’ 에서는 조선 왕릉, 광주 조선백자 요지, 회암사, 안성 객사 등 대표적인 조선의 경기문화를 소개한다.

<경기, 천년의 문화사>의 마지막 시리즈인 경기그레이트북스03 <경기, 천년의 문화사: 조선 후기~현대> 편에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적 변화를 겪어내는 경기인의 삶의 모습을 담았다.

조선후기~현대 편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조선 후기 경기인의 삶과 신문명, 그리고 실학’ 에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경기 실학, 경기 대동법 등 조선 후기 경기 지역에서 벌어진 주요한 변화들을 살펴본다. 2부 ‘근대를 접한 경기인’ 을 통해, 개항과 서양인을 접한 경기인들, 근대로 나아가는 사회적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3부 ‘일제강점기의 경기도’ 를 통해 일제강점기 경기인의 참상과 독립운동, 근대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4부 ‘경기도의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 에서는 경기도의 근현대 사회·문화적 변화양상을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미래의 경기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 담았다.

<경기, 천년의 문화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진의 글을 엮어,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경기문화 양상을 소개하는 책이다. 더불어 풍부한 사진과 도면, 지도 자료 등을 곁들여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경기문화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문화는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오늘날의 경기문화가 탄생한 출발점에는 ‘다원사회’ 고려가 있었고, 그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조선이 있었다. 2018년. ‘경기천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한 해에 경기문화를 총체적으로 정리해 보고, 다가올 또 다른 천년을 준비하는 기회를 <경기, 천년의 문화사>를 통해 가져보길 추천한다. <경기, 천년의 문화사>는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등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과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8월에는 <경기, 천년의 문화사> 국문판 3권을 한 권으로 정리한 영문판 경기그레이트북스04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2018.05.09
2018 경기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활동가 및
공동체 프로젝트 지원 《쿵!짝, 쿵!짝》 공모
●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 지원
●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모집


경기생활문화센터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31일까지 <쿵!짝, 쿵!짝> 공모를 통해 생활문화를 매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의 아이디어를 받는다. ▲<쿵!짝, 쿵!짝> 공모는 수원지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축제, 교육 프로그램,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의 제안을 기다린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쿵!짝, 쿵!짝>은 지역주민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사업 제안으로 지역의 건강한 변화와 그로 인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8년 5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으며, 생활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는 경험 및 경력을 불문하고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 및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 (http://sscampus.kr/)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96-1860
2018.05.09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운영
– 오는 6월까지 ‘북한산성 어린이 문화유산 지킴이’ 진행
– 역사교육, 성곽 쌓기 체험, 탐방, 탁본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6월까지 북한산성 및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서울시 은평구 대서문길 43-9)에서 ‘2018 북한산성에서 뛰어놀자 – 북한산성 어린이 문화유산 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한산성 어린이 문화유산 지킴이’는 아이들이 북한산성 현장에서 생생하게 역사를 배우고 성문, 성벽 등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경기도 대표문화유산인 북한산성(사적 제162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붕 없는 박물관’인 북한산성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과 교규를 활용한 북한산성 성곽 쌓기 체험, 탐방, 탁본활동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일정 확인 및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통하면 된다.

북한산성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북한산성에서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담당 심희경 031-968-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