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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경기문화재단, 어린이날 주간(5월 5일~7일) 뮤지엄 행사 안내
–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실학박물관·전곡선사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 6개 뮤지엄에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오(5)! 봄이다. 어린이날 주간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아직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가족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인 G-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동 기획), 안산 경기도미술관, 남양주 실학박물관,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등 6개 뮤지엄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현재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실학박물관·전곡선사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 관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참고로, 현재 경기도박물관에서는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천년경기와 미디어의 만남, in 봄’,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 소장품 미디어 스크리닝 ‘싱글채널비디오 2000-2010’, 교육상설전시 ‘미술은 폼이다’가 진행되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전 ‘30분 이상’과 기획전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 정약용 해배 2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정약용, 열수에 돌아오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특별전 ‘경기천년 X 주먹도끼 1000’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빛나라, 천년!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 어린이(용인 소재 G-뮤지엄파크)

용인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뮤지엄들이 이웃하고 있고 이곳을 G-뮤지엄파크로 부른다!(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한 데 묶은 명칭)

G-뮤지엄파크에서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빛나라, 천년!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 어린이’ 라는 특별 기획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만난다. 특별히 경기도가 ‘경기’라는 이름을 갖게 된 지 1000년을 기념하는 2018년 올해, 빛나는 도정 천년을 기념하면서 어린이를 귀하게 여기셨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소중한 정신과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경기 지역의 특징들을 한데 묶은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들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G-뮤지엄파크 곳곳에서 공연 및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는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각색한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판타지쇼, DREAM!> 공연이,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는 국악 장단과 전래 놀이를 융합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별주부전>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마술과 버블이 어우러진 <매직 버블쇼>와 동물, 꽃 등 다양한 솜사탕을 맛보는 <새콤달콤 아트 솜사탕>를 세 뮤지엄 야외 광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각 뮤지엄의 특성을 살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기관별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뮤지엄파크의 기관별 교육 체험에 2회 이상 참여해 총 6개 스탬프를 모아오는 어린이에게는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도 눈여겨 볼 재미난 이벤트다!

■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에서는 6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대표 유물 스티커로 부채를 만드는 <1018-2018, 경기천년 부채 만들기>, <알록달록 페이스페인팅>를 야외 부스에서 진행한다.

박물관 야외 발굴 체험장에서는 아이들이 청동기시대 유적 발굴을 경험하는 <상상고고(想像考古)>, 상설전시실에서는 전통 기와의 쓰임새와 특징을 알아보는 <출발! 교과서 속 역사탐험대>, 청화백자의 제작과정을 배우고 시계로 만드는 <째깍째깍 청화백자 시계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1층에 위치한 포토존에서는 고려시대 옷을 입어보고 사진으로 남기는 <찰칵! 고려시대로의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나 일부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는다.

■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는 대상별 맞춤 전시 해설 프로그램 <속삭이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성인이 각각 그룹을 나눠 눈높이에 맞춘 전시 관람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백남준과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백남준의 생애와 예술을 애니메이션과 영상으로 만나는 , 일상적인 재료에서 벗어나 건물 벽면과 테이프를 활용해 드로잉하는 예술체험 <테이프 드로잉>을 운영한다.

백남준의 조각작품 ‘꽃의 아이’를 모티브로 백남준아트센터 앞마당이 ‘꽃의 동산’으로 조성된다. 가족이 ‘꽃의 동산’에서 사진을 찍고 사진과 글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리면 가족을 위한 폴라로이드 시진을 찍어주는 이벤트 <꽃의 가족>이 진행된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9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헌장 ‘어린이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한다’를 테마로 흙으로 만든 크레파스로 우리가족 얼굴을 그리는 <흙으로 그리는 우리 가족의 얼굴>,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족의 걱정을 대신할 걱정 인형을 만드는 <우리 가족 걱정 인형 만들기>가 운영된다.

‘어린이는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한다’를 어린이헌장을 바탕으로 실내 공기 순환에 좋은 다육이를 화분에 심는 <내 친구 반려식물, 다육이>와 새싹 채소 씨앗을 CD 케이스에 심어 집안을 건강하게 꾸미는 액자를 만드는 <새싹 액자>도 있다.

또한, ‘어린이는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를 주제로 우리 몸의 목소리를 관찰하는 오실로스코프를 만드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목소리가 보이는 오실로스코프>, 과학적인 측면에서 지문의 역할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우리 가족 지문을 액자에 담아보자!>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디어아트체험전시 ‘컬러풀 정글’을 연계한 <우리가 그려요! 컬러풀 정글>과 남북 평화의 꿈을 담은 드림캐처 만들기 프로그램인 <평화의 꿈을 담은 드림캐처>, <어린이와 함께하는 경기천년>이 운영된다.

□ 봄의 축제(경기도미술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서는 5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봄의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흥미로운 퍼포먼스 공연 및 버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버블 & 매직쇼 버블 체험>을 공연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1층 복도 공간을 이용한 스탬프 벽화 그리기 <함께 그리는 봄그림>, 도넛 모양의 활동지를 이용한 모자 또는 원반 꾸미기 <내가 만드는 봄>, 팝업 원리로 입체 카드를 만드는 <미술관에서의 봄>, 동물 피규어가 들어있는 수제 비누 만들기 <손 안으로 들어온 숲>이 진행된다.

현재 전시 중인 ‘그림이 된 벽’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와 페이스페인팅 <나에게 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인 SNS 이벤트도 운영한다.

□ 실학어린이날소퐁(실학박물관)

남양주시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에서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실학어린이날소풍’ 행사가 열린다. ‘실학어린이날소풍’은 조선시대 실학자이며 과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메이커스 운동(Makers Movement)’을 결한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실학꼬마메이커(Maker)들이 참여하는 메이커스프로그램들은 상상제작체험들로 이루어 진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실학 AR핀버튼 제작>, <실학AR 색칠놀이>, <실학 컵 제작>, <실학 악세사리 제작>, <해시계 팔찌 제작> 등을 통해 다양하게 실학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과학강사와 함께하는 <3D프린터기와 3D펜 체험>은 실학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배워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품을 만들어 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하루에 3회 운영된다. 5월 6일에는 가족의 달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실학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실학공연소풍 어린이연극공연 <책에서 나온 실학자>와 전통무예 공연 <실학, 조선의 무예를 완성하다>, 박물관 마당에서는 <실학자의 전통놀이>와 <실학 삐에로풍선이벤트>, <실학소원나무 달기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행사를 진행해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도시락을 가져오시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돗자리가 대여된다.

□ 구석기 어린이 축제(전곡선사박물관)

연천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어린이 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총 6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사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다목적 강당에서는 비눗방울 공연 후 체험을 하는 <비눗방울 공연 및 체험>, 선사시대 예술품인 목걸이를 만드는 <루시 아뜰리에-목걸이 만들기>, 압화로 선사문화를 표현하는 <루시 아뜰리에 – 압화거울 만들기>, 전곡선사박물관과 대표유물인 주먹도끼를 살펴보는 <루시 아뜰리에 – 주먹도끼 부채 꾸미기>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선사시대 사냥 방법인 <창 던지기 체험>과 선사 문화 및 박물관 캐릭터를 활용한 타투체험 <러블리 타투>도 운영된다.

※별첨 첨부
2018.04.26
경기상상캠퍼스의 울창한 숲속에서 열리는
《2018 숲속 장터 포레포레》
봄 내음으로 가득한 경기상상캠퍼스, 4월 28일(토) 숲속 장터 포레포레에 놀러오세요!
# 경기상상캠퍼스와 입주 청년들이 함께 기획 운영하는 숲속 장터 포레포레
# 협력을 통해 꿈이 실현되는 경기상상캠퍼스
# 따뜻한 봄날 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포레포레


4월 28일 토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이 주최하고 경기상상캠퍼스, 뜻뜻네트워크, 비기자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숲속 장터 포레포레>가 개최된다. 장소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사색의 동산과 청년1981 실내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6년 개관 이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숲속 장터 포레포레>는 도심 속 숲속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를 알리고, 문화ㆍ나눔ㆍ공유의 장으로서 시민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청년단체와 손사리 공방 입주단체가 다양한 창작물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3회(4월~6월), 하반기 3회(8월~9월) 총6회의 포레포레가 열릴 예정이다. 상반기 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 청년입주단체인 뜻뜻네트워크, 비기자와 협력하여 행사를 기획 운영한다. 청년단체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더해져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 졌다.

4월 포레포레는 숲속안내소를 중심으로 장터, 공연, 놀이, 체험, 아트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속 장터’에는 36팀의 셀러가 참여하여 아기자기한 창작물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니공연장으로 꾸며질 ‘숲속사운드’에서는 13시, 14시, 15시 총3회의 3팀이 버스킹 공연을 한다. 허기진 배를 채워줄 ‘얌얌마켓’에는 7개의 푸드트럭과 부녀회에서 만든 맛있는 분식이 판매된다.

꼬물꼬물 다양한 만들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뚝딱동산’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7팀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로치, 조각보 액자 등의 만들기 프로그램과 봄맞이 숲 탐험 등 활동형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가비 있음)

청년 1981 팹카페에서는 ‘포레아트샵’이 열린다. 청년입주단체 7팀의 작품이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전시되어 자유롭게 상품을 감상, 구매할 수 있다. 향초, 반려동물 용품, 포스터, 엽서, 가방, 독립출판물 등의 유니크한 창작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숲속놀이터’에는 아이들을 위한 몸 놀이 공간이다. 청년1981 잔디밭에 가로세로 180M by 180M, 높이 90cm의 규모로 설치 될 화이트 PVC 미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공간지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형 체험 공간이다.

‘숲속사무소’에서는 포레포레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숲속장터>로 4행시를 짓고, 응모함에 넣으면 14시30분, 16시 두 번의 공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4행시를 직접 낭독하고 선물을 받게 된다.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4월 푸르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포레포레가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봄 향기를 전해줄 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상상캠퍼스가 청년들의 미래가 자라나는 희망의 공간, 시민들을 위한 생활 속 문화예술 아지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26
경기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사진 예술교육 수업과 국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시장 앞 작은 갤러리

사진 예술단체 ‘물나무’는 동두천시에서 초등학생 대상 사진 예술교육수업 ‘시장 앞 작은 갤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나무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14개의 예술 분야 중 유일한 사진 분야 프로그램 운영단체다.

‘시장 앞 작은 갤러리’는 카메라를 통해 우리 지역을 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다. 총 12주간 카메라로 피사체를 느끼고 해석한 생각을 시각 언어인 사진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삶의 현장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아이들의 눈높이와 개성이 담긴 작품을 이용해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고민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참여자가 예비 예술가로서 사진 예술작업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카메라, 책임보험가입, 간식, 현장학습 등 교육에 대한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16명이다. 1기는 4월 28일~ 8월 4일, 2기는 8월 11일~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시~4시에 두드림 동두천 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전화(02-747-2728)와 이메일(edumulnamoo@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 맘 앤 아이 판듀

용인에서는 아이가 엄마(아빠)랑 함께 판소리를 배우는 국악 프로그램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를 진행한다.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 판소리를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참여하여 배우면서 함께 의미를 깨달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는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판소리를 배우며 부모 관계를 넘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학습 동반자 관계를 지향한다. 소리와 장단을 익히면서 그토록 어렵게만 느껴지던 판소리가 가까이 다가오는 과정을 부모와 자식이 공유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은선 대표는 “아이가 엄마나 아빠랑 판소리를 배우면서 전통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과 함께 우리 소리를 통해 가족의 소통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동 대상의 1기 과정과 청소년 대상의 2기 과정으로 판소리와 함께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특강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소리 듀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문화원에서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네트워크 혜윰> (031-275-8210)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학령기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이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서 4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참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