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21.08.10
2021 경기예술교육활동가 발굴 및 양성과정
《낯설게 연산하기》 참여자 모집
▶ 기술문화에 관심있는 문화예술교육자, 매개자, 기획자, 예술가 모집
▶ 9월 4일~10월 9일 매주 토요일 오프라인 및 온라인 진행
▶ 후속지원 5팀에게 실행 가능한 예술교육 콘텐츠 연구, 기획, 개발비 지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8월 6일(금)부터 8월 25일(수)까지 2021 경기예술교육활동가 발굴 및 양성과정 《낯설게 연산하기》에 참여할 문화예술교육자, 매개자, 기획자, 예술가를 모집한다.

《낯설게 연산하기》은 연산에 대한 시적 감각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계장치, 데이터셋,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기술의 연결망을 사회문화적 맥락과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교육전문가를 재교육하고, 데이터과학과 예술교육 분야 신진 기획자를 발굴하여 양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심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더욱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웹 장치, 디지털 장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조작능력을 가진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회차별로 예술가가 제안하는 주제와 개념을 기반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리서치와 발표를 진행한다.
진행과정은 오프라인과(경기상상캠퍼스) 온라인(zoom)을 이용한다. 총 6회의 워크숍 진행 뒤에 후속개발 팀을 선정하여 교육프로그램의 시범운영 및 후속 리서치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실행 가능한 예술교육 콘텐츠 연구, 기획,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 5팀(명)에게는 각각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9월 4일(토)부터 10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모든 일정에 참여 가능하고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여유 저장 공간이 있는 노트북을 소지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내 참여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각 회차별로 송수연, 최빛나(언메이크랩), 김승범(미디어아트작가/서울예술대학겸임교수), 황주선(미디어아트작가/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김다예(잉어스튜디오 건축가), 이나영(잉어스튜디오기술 문화연구가) 등 시각, 미디어, 건축,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게 되며 프로그램 별 진행 장소와 시간이 상이하므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garte.ggcf.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전화(031-853-9826), 메일(kjih6335@ggcf.or.kr)


2021.08.10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신청 접수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은 도내 종가 소장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 및 접수 계획을 1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종가 문화유산은 선조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역사문화자원으로 도내 종가 소장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가 이루어져 소중한 문화유산이 원형 및 가치를 유지하여 전승 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지난 해 경기도 불천위문중협의회와 업무협약으로 체결하고 처음으로 보존처리 지원 사업이 이뤄졌으며 경기도내 8곳 문중의 소장품 403점에 대한 보존처리 지원을 수행하였다. 고서, 고문서, 지석, 장신구, 목가구 등으로 대부분 재질이 유기물로 해충 및 곰팡이에 의한 오염이 확인되어 훈증처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였고 재질 및 상태에 따라 과학적 보존처리와 자연과학적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소장처에서 안전하게 전승할 수 있도록 보존환경 관리를 지원하였다.

지원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전자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7일까지로 종가 및 문중과 관련된 소장품만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