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제작 및 경기도 청년 예술인 인재 양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는 7월 15일 목요일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청년1981에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제작 및 경기도 청년 예술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문화재단의 사업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제작과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다가오는 하반기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소규모예술프로젝트 <진심대면>의 문화콘텐츠 영상제작과 더불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축제·공연 프로그램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게된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경기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예술교육 및 방송예술분야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도 “문화·예술·미디어에 강점을 둔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도내 예술인의 활동을 경험하고 청년 예술인의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간인 2021년 7월 12일부터 2021년 7월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제한적으로 공간을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야외의 경우 텐트, 돗자리 이용 및 취식이 불가능하며, 간단한 산책만이 가능하다. 사적 모임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후 6시 이전 5명 이상 사적모임이 불가하며, 오후 6시 이후는 3명 이상 사적모임이 불가하다.

교육 등 프로그램의 경우 비대면 전환 및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별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7일(토) 예정되었던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축제 <리틀포레-한낮의 꿈> 클래식 음악회의 경우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한다.

디자인1978 전시의 경우 사전 예약을 기반으로 동시 관람객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하고,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경우 동시 입장객을 최대 5명으로 제한하여 방역 수칙 하에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대관의 경우 야외·실내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간 중 신청이 불가능하며, 기존 대관의 경우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