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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2차 접수 시작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한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2차 접수를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전교생 300명 이하의 초등학교 또는 특수 학급, 노인ㆍ장애인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교육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9월 22일 어르신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는 어린이・장애인 대상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의 보물찾기’라는 연극에서 출발하여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인의 일생’, ‘경기 선사시대’, ‘경기 사랑방’ 등 4개 주제를 체험학습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장애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에 수어 영상을 추가하여 한발 더 맞춤형 교육에 다가설 예정이다.

경기도박물관은 “모집 접수는 상반기에 종료되었지만,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추가 신청을 받아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10월 28일부터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를 통해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교육활동지 및 교육키트는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자료실’ 및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2020.10.25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사업 참여자의 생생한 목소리 담은 유튜브 콘텐츠 ‘피플 인사이드’ 공개
▶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피플 인사이드’ 15편, 28일부터 공개
▶ 문화예술 사업 직접 참여자에게 듣는 속 깊은 문화예술 이야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도민들을 위해 두 번째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피플 인사이드’를 오는 28일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피플 인사이드’는 ‘전시 인사이드’에 이은 두 번째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다.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온라인 콘텐츠가 주목받기 이전부터 활발히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힘을 쏟아왔다. 작년에 제작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영상 시리즈, 웹드라마 《수상한 보물지도》는 각각 30만, 10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공개된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전시 인사이드’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오는 28일 공개하는 경기문화재단의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피플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에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 단체 및 예술가,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콘텐츠다. 그들이 생각하는 문화와 예술의 의미와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연적으로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참여자 및 수혜자가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한 만큼 이번 ‘피플 인사이드’에서는 그간 듣기 어려웠던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예술 사업에 직접 참여한 도민의 속살 같은 이야기와 심도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피플 인사이드’에는 경기생활문화 플랫폼, 경기만 에코뮤지엄, 다사리 문화기획학교와 같이 경기문화재단에서 오랜 기간 지속해온 문화예술 사업의 참여 단체와 예술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침체된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극복과 생태계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특별지원사업 ‘백만 원의 기적’과 같은 공모사업의 선정자 등 총 7개 사업 15팀이 참여하였다.

경기문화재단 SNS 및 영상 플랫폼 담당 윤지원 주임은 “‘피플 인사이드’에는 거리에서 생기를 불어넣는 공연인부터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문화공간의 문화기획자, 드넓은 자연의 풍경을 걷는 사람들까지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크고 작은 사업들에 참여한 사람들이 출연한다. 이 콘텐츠가 사업에 대해 그리고 문화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플 인사이드’는 연말까지 총 15편이 공개될 예정이며, 첫 번째 편에서는 생활문화 플랫폼 ‘참 좋은 수다’의 김민정 대표가 말하는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과 일상 속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피플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2020.10.25
10월 경기도 문화의 날, 경기문화재단 문화 소식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10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28일에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센터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하여 사전 관람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실학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현장 접수와 현장 발권만 이용 가능하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2020.10.23
11월 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재개관
▶ 2020년 11월 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이관 후 새단장 재개관
▶ 생태와 환경의 가치 나누는 오감 체험 신규 전시실로 어린이 맞이 준비 완료
▶ 어린이, 가족 함께 즐기는 재개관 기념음악회 ‘뒤죽박죽 어릔이음악회’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10개월의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11월 1일 재개관한다.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새롭게 조성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용기가 자라는 아름다운 문화예술 창의공간으로 구성되어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에서 경기도로 이관되면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기존 <공룡 숲 탐험> 전시와 커다란 개미굴과 함께하는 <숲 생태> 전시, 그리고 계곡물에서 놀면서 만나는 물의 원리와 과학을 적용시킨 ‘비밀의 연못’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졸졸졸 신나는 계곡물> 전시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특히 다시 문을 열면서 중점적으로 변화를 시도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눈여겨 볼 만하다. 기존 전시인 공룡 숲으로 상징되는 ‘과거의 숲’을 기반으로 ‘현재의 숲’과 ‘미래의 숲’ 개념을 추가로 연결하여, 박물관의 전시·교육의 테마를 맥락적으로 재구성하였다. ‘현재의 숲’은 박물관의 대표 캐릭터인 오감이와 함께 숲속의 감각을 일깨우는 <오감튼튼 숲속의 감각> 전시로 펼쳐진다. 이 전시는 현대 사회에 환경문제로 파괴되어 가는 자연과 숲의 실상을 체감하고 이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어린이들 스스로 몸에 익히는 경험식 전시로 구성하였다. 또한 ‘미래의 숲’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간인 <미디어랩>에서 생태계, 환경, 평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 미디어 교육으로 만나게 된다. 미디어 감상, 참여, 토론을 통해 이루어질 미디어 교육으로 박물관의 관람 연령층을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장하였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또한 새롭게 바뀌었다. 1층의 <초록계단>에서는 휴식과 함께 미디어 감상이 가능하며, 새롭게 조성한 문화공간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DMZ와 인접한 경기 북부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소원의자」 작품이 박물관의 새로운 랜드마크적 요소로 손꼽힐 전망이다.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한 식구가 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에서는 특별한 공연, ‘뒤죽박죽 어릔이음악회(어린이+어른=어릔이)’가 개최된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을 포함하는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0월 24일(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로비에서, 개관 전날인 10월 31일(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1층 카멜레온존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악기인 ‘리코더’를 중심으로 구성된 악단이 바로크 음악을 들려주어 기존의 음악회와는 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악기와 음악을 소개하고 교육할 수 있는 ‘뒤죽박죽 어릔이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에 한해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경기문화재단 통합 회원 사이트인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가능하다. 음악회에 참석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추후 유튜브 ‘어박TV’ 채널을 통해서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입니다.
구분 일시 장소 문의번호 신청 접수
1회 10월 24일(토) 14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031-370-8639 https://members.ggcf.kr/
2회 10월 31일(토) 14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031-868-9617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2020.10.23
2020 아트경기 두 번째 미술장터, <아트경기 X 아트로드77> 개최
▶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
▶ 경기도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경기 X 아트로드77’의 의미 있는 동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0 아트경기 미술장터 <아트경기 X 아트로드77>(부제 ‘60가지 이야기와의 동행’)을 10월 23일(금)부터 11월 1(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내 6곳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이번 아트경기 미술장터에서는 예술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꾸며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10여 년간 지속해온 ‘아트로드77’과 함께 한다. 이번 미술장터는 2020 아트경기 협력사업자 올댓큐레이팅의 진행으로 2020 아트경기 60명의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에 예술로 위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갤러리 움, 논밭예술학교, 리오 갤러리, 카메라타 갤러리, 포슬린하우스 갤러리, K-스페이스 총 6곳의 공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60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여러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자연예술 밥상 만들기’와 ‘예술공방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아트경기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되는 <아트경기 X 아트로드77>과 수원 상상캠퍼스 디자인1978에서 개최되는 <온택트 아트경기2020>로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두 개의 미술장터를 선보인다. <온택트 아트경기2020>에서는 현장 전시 관람과 더불어 온라인 VR 전시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두 개의 미술장터는 오는 11월 1일(일)까지 개최되며, 현장관람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후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홈페이지(artgg.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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