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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확 달라진 경기도 옛길 홈페이지
사용자 편의성 향상
▶ PC, 모바일에서 메뉴와 콘텐츠 가독성 향상
▶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홈페이지 이용 가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13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경기도 옛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바뀐 경기도 옛길 홈페이지(ggoldroad.ggcf.or.kr)는 가독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회원가입 없이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개인정보 수집도 최소화 되었다. 또한 관리자와 사용자의 상호 의사소통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었다.
각 기기에 맞추어 달라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접속환경에서도 최적화되어 가독성과 전달력이 크게 좋아졌다.
재단관계자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과 꾸준한 상호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며 “경기옛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를 기반으로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로서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도보여행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경기도 옛길의 정보와 우회로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간 진행되는 옛길 탐방프로그램 등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2019.09.10
생명의 길, 경기만 소금길 4박 5일 종주 대장정
▶ 4박5일, 120km 생명의길, 누구보다 먼저 만나는 길, 경기만 소금길을 걷다
▶ 10월3일~9일 기간 중 4박 5일 경기만 시흥, 안산, 화성 구간 백패킹 종주 추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만 권역(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일대 120km를 걷는 <생명의 길, 경기만 소금길 4박 5일 종주 대장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대장정은‘120km 생명의 길, 누구보다 먼저 만나는 길, 경기만 소금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경기만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생명의 보고 갯벌과 이곳에서 생산된 소금을 핵심가치로 삼고, 경기만 시흥, 안산, 화성 권역의 주요 에코뮤지엄 거점을 포함하여 30여개 이상의 경기만 역사, 문화, 생태, 자연 등의 자원을 연결한 도보길을 경기만 소금길로 명명하고 4박5일 간 백패킹 방식으로 종주하는 프로젝트이다.

4박 5일간 진행되는 종주 프로젝트는 1일차에 시흥 연꽃테마파크부터 시흥 갯골 소금창고를 거쳐 배곧 한울공원까지 약 24km 구간, 2일차는 시흥 한울공원에서 안산 시화호 방조제를 거쳐 경기창작센터까지 약 27km 구간, 3일차는 안산 경기창작센터에서 화성 제부도 아트파크까지 약 22km 구간, 4일차는 화성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화성 공생염전을 거쳐 궁평항까지 약 22km 구간, 5일차는 궁평항에서 화옹방조제를 지나 매향리스튜디오 까지 약 12km 구간을 걷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능성티셔츠, 기념리본, 방수팩 등의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며 최종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메달, 완주증, 패커블가방이 추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4박 5일 3만원, 공용텐트 이용시 5만원이며 단체 할인도 적용된다.

일정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1차 10월3일(목)~7일(월), 2차 10월4일(목)~10.8일(화), 3차 10월5일(토)~9일(수), 각 4박 5일 일정이다.
또한 참가자 편의를 위해 출발 당일 오전 7시에 신도림역에서 행사 출발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전 일정동안 출발지에서 숙박지까지 무료 짐 배송을 실시하여 더욱 간편한 차림으로 걷기에 집중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참가 신청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http://www.ecomuseum.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8)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종주를 통해 경기만 일대의 자연과 문화, 생태, 역사 자원 등의 컬렉션을 담은 경기만 소금길 자체로 경기만의 정체성 회복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자료 별첨
2019.09.10
경기상상캠퍼스, 도심 속 숲속 놀이터 8월 포레포레 운영
▶ 8월 포레포레 7천명 방문
▶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즐기는 롱보드 체험 진행
▶ 8월 한수희작가의 추천작 ‘세상의 모든 계절’, ‘나는 행복한사람인가요?’ 관객과의 대화 성료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가 8월 31일(토) 12시부터 18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렸다. 8월 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을 중심으로 아트마켓, 체험, 포레시네마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당일 7,051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현장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심 속 숲속 놀이터 포레포레의 8월 현장 이야기를 만나보자.

<포레놀이터 익사이팅 롱보드>
8월 포레놀이터는 이전의 포레포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으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시원한 초가을 바람과 함께 진행된 ‘익사이팅 롱보드’는 생생1990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길목에서 진행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였다. 자신보다 긴 롱보드를 타고, 친구와 함께 대결을 펼치는 초등학생 친구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체험존 옆에서 진행 된 스페셜 스테이지 입주단체(그루버) ‘더플룸’의 디제잉 공연은 달리는 롱보드와 함께 어우러져 당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었다.

<포레시네마>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진행된 포레시네마에서는 한수희 작가의 추천작 ‘세상의 모든 계절’과 더불어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요?’에 대한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행복과 불행 그리고 관계를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포레작업실>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그루버) 기획 프로그램 포레작업실은 8월 특별 이벤트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선착순 ‘경기상상캠퍼스 에코백’을 증정했다. 입주단체 피큐알의 ‘나만의 뱃지 만들기’, 부엉이공방의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빠른 접수 마감으로 현장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9월에는 가을을 맞이하여 입주단체(그루버)들의 더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포레작업실을 방문 해봐도 좋다.

<포레포레 8월 이벤트>
지난달부터 새롭게 진행된 스탬프투어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을 돌아다니며 숲속사무소, 숲속 둥지 : 자기만의 방, 포레바운드, 포레작업실, 경기생활문화센터, 포레시네마 6곳을 모두 인증한 방문객에게 한정판 ‘포레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들을 둘러봄으로써 어떤 공간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가며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마지막 포레포레는 9월 28일 토요일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포레포레, 포레시네마 그리고 가을밤 음악의 선율로 가득할 포레음악회까지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도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9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 행사 개요
행 사 명 :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forêt forêt]
일 정 : 9월 28일 (토)
시 간 : 12시~22시
장 소 : 경기상상캠퍼스
주 최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주 관 : 경기상상캠퍼스
문 의 : 031-296-1862~3
※ 프로그램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별첨 : 활동 현장사진 4장
2019.09.10
‘2019 경기도 예술인 창작공간‧공공예술사업 지원’ 최종 선정
▶ 道‧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예술인 자립활동 지원 공모 진행
▶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6팀, 공공예술사업 지원 3팀 선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환경 조성 및 예술 활동 자생력 강화의 일환으로 ‘2019 경기도 예술인 자립활동 [창작공간‧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를 진행해 총 9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 소재 사업체(전문예술단체‧법인, 사업자, 협동조합 등)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공예술사업 지원을 동시 진행하였으며, 지난 8월 5일부터 20일까지 45개 사업체의 지원 신청을 받아 서류심의와 인터뷰심의를 거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6팀, 공공예술사업 지원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는 전문심의위원을 구성하여 그룹 및 개별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사업체의 역량과 예술성, 지원사업의 전문성, 타당성 등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심의하였다.

최종심사결과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와 관련한 교부·정산 설명회는 선정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4일(화) 오후 2시에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의 첫 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확대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