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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경기옛길 시민 교육프로그램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 성료
▶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 40여명 참여
▶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 마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13개 기초자치단체(파주시, 고양시, 이천시, 성남시, 과천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수원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가 함께 운영한 2019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번에 진행된 기본과정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2주간 4일 동안, 선착순으로 참여신청을 했던 4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진행하였다.

3월 22일 의주길 탐방에서는 경기옛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심도 있는 강의에 이어 벽제관지까지 도보답사를 진행하였다.

수원에서 온 아카데미 참여자는 “의주길에 이런 의미 있는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은 23일 토요일 용암사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과정 참가자 중 75% 이상 과정에 참여한 시민에게 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통해 경기도민과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정체성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기본과정에 이어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의 아카데미로 심화과정을 마련해 10월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 참고 : 경기옛길은 조선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증보문헌비고』 및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에 언급된 조선6대로를 바탕으로 조성된 도보탐방로이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차례로 개통되어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관통하고 있다. 선조들이 걷던 옛 길을 기반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19.03.24
경기문화재단, <슈퍼맨 프로젝트> 함께 할
문화누리카드 기획형 가맹점 공모 실시
▶ 2019년 문화누리카드 사업, 경기지역 27만 기초‧차상위 대상 218억 원 지원
▶ 다양한 문화누리카드 전용프로그램 기획‧운영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 참여 가맹점 모집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도내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카드 사용 불편계층(어르신, 장애인, 소외지역민, 복지시설 등)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특성에 따라 3개의 형태로 운영한다. 공연‧체험‧관광 등의 콘텐츠와 이동버스/간식/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모셔오는 슈퍼맨’, 공연‧체험 등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그리고 할인된 가격의 공연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이 있다. 양질의 콘텐츠와 더불어 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슈퍼맨 프로젝트> 공모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으로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 공연장, 극단, 공방,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체험관, 사진관, 지역축제위원회, 여행사, 체육시설 및 용품점, 사회적 기업, 체험관광, 농산어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산업관광지 등 경기도 내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가맹점은 카드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 및 제안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단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우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 또는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031-296-1654~5)

한편,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주최로 도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해는 경기도 내 27만 여명의 대상자가 개인별 연간 8만원의 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문화누리카드 콜센터 (1544-3412)

2019 슈퍼맨 프로젝트 기획형 가맹점 모집공고
2019.03.24
경기옛길, 시민 교육 프로그램 성료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 –

<주요 내용>
○ 3월 15일부터 2주간 금요일, 토요일 진행
○ 경기옛길 이론 강의와 도보탐방 병행 교육
○ 선착순 40명 모집, 수료증 수여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13개 기초자치단체(파주시, 고양시, 이천시, 성남시, 과천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수원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가 함께 운영한 2019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해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기본과정은 15·16·22·23일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3월 22일 의주길에서 진행된 이론 강의에서는 경기옛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 옛길에 대한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벽제관지까지 도보답사를 진행하였다.

수원에서 온 아카데미 참여자는 “의주길에 이런 의미 있는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금번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은 23일 토요일 용암사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과정 참가자 중 75% 이상을 참여한 시민에게 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옛길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통해 경기도민과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정체성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기본과정에 이어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의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10월 18·1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 참고 : 경기옛길은 조선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증보문헌비고』 및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에 언급된 조선6대로를 바탕으로 조성된 도보탐방로이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차례로 개통되어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관통하고 있다. 선조들이 걷던 옛 길을 기반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