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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이벤트 진행
“당신의 창작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2000개의 예술상자를 배달받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트딜리버리> 이벤트 진행
▶ 공유이벤트, 온라인 아트살롱, 아트딜리버리 어워드, 박스활용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경험에서 함께하는 경험으로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8월 31일(월)과 9월 7일(월)에 2회에 걸쳐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의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이후 우체국택배를 통해 2천개의 예술상자는 신청자들의 집으로 배달되어 온라인클래스와 함께 각자의 다양한 방식으로 <아트딜리버리>를 즐기고 있다.
이에 아트딜리버리를 통한 경험을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창작경험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SNS 공유이벤트’이다. 온라인클래스를 통해 예술상자를 사용한 과정 혹은 완성 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아트딜리버리 #아트딜리버리이벤트참여)를 달아 올려주신 분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온라인 아트살롱 with 정윤선작가’로 동시대미술박스의 주인공인 정윤선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아트살롱으로 참여자들을 초대한다. 동시대미술박스를 신청한 천명의 참여자들은 이미 온라인클래스를 통해 정윤선 작가를 보아왔을 것이다. 영상을 통해서만 보던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예술상자를 사용하며 궁금했던 점이나 작업 한 후의 소감을 나눠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10월 22일(목) 오후 4시와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시간별 각 6명씩 신청을 받아 초대한다.

세 번째는 ‘아트딜리버리 어워드’를 진행한다. 창작한 작품의 완성 사진과 함께 작품 제목, 소감을 올려주신 분들 중 현대미술사박스 10명, 동시대미술박스 10명을 선정해 <아트딜리버리>에서 특별 제작한 선물을 드린다. 선정된 작품은 온라인 전시의 형태로 소개될 예정이다.

네 번째는 ‘아트딜리버리 박스 활용팁’이다. 여행상자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트딜리버리 박스는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특히 여행가방 손잡이가 있어 여러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아트딜리버리 박스를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해 재사용한 나만의 박스 활용팁을 SNS에 공유해주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자들에게는 이메일을 통한 안내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트딜리버리>를 통한 경험이 혼자만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모두와 함께 나누는 창작의 경험으로 다시금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 <아트딜리버리>를 통해 조금은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기를 희망한다. 문의는 031-853-9833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2020.09.09
도민이 직접 만드는 경기도가(道歌),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곡부문] 오는 9월 28일 접수 마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개최하는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곡부문]」이 오는 9월 28일 접수를 마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작곡가 친일논란에 휩싸인 기존 경기도가(道歌) 사용을 중지하고, 보다 도민 친화적인 새로운 경기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1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 [작사부문] 공모전에서 총 1,503건이 접수되는 등 경기도민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연이어 시행된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곡부문]은 [작사부문]에서 선정된 최종 대상 후보 3작품을 소재로 하여 3분 내외의 곡(멜로디)을 접수받는다.

[작곡부문]은 [작사부문]과 마찬가지로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유명 작곡가 윤일상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심사 과정에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 참여 오디션’을 비롯해,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민 점수 또한 반영할 예정으로 도민의 손으로 만들고 직접 뽑는 진정한 경기도민의 노래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먼저 [작사부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친일 잔재를 벗고 도민들에게 사랑받으며 후대에 이어질 진정한 경기도가가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막바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0.09.09
상상캠퍼스가 제안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춤형
자연친화적 교육프로그램
▶ 도심 속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창의교육프로그램 운영
▶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가을 프로그램 3개 오픈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의 대표 교육프로그램 <정규프로그램> ‘가을편’이 자연친화적 교육과 창의교육을 선보인다. 상상캠퍼스 정규프로그램은 상상캠퍼스의 생태, 공간, 인적자원을 활용해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알록달록 예술곳간>, <꼬마도시양봉가>, <과학속으로gogo>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오픈된다.

특히 올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춘 온·오프라인이 혼합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하는 소규모 운영이 돋보인다. 교육플랫폼 협력단체 ‘티엔아트컴퍼니’가 진행하는 <알록달록 예술곳간>수업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교육 공간 특성과 서울대 농대였던 상상캠퍼스의 역사적 의의에 맞춰 계절별 농작물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초등 저학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물들의 다양한 모양과 질감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회화표현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되며, 강사진이 직접 만든 아트키트를 첫 회차에 배부하고 화상회의 어플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플랫폼 협력단체 ‘지오’가 진행하는 <꼬마도시양봉가> 수업은 꿀벌이 주는 달콤한 선물인 꿀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꿀벌의 생태 특성을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충복 일광소독 및 프로그램 분반 운영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춘 철저한 대비를 통한 야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벌의 생성 이론과 함께 직접 도심 속 꿀벌을 만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플랫폼 협력단체 ‘컴페니언’의 <과학속으로 gogo>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예술로 경험해 보는 창의융합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한 환경과 과학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자연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프로그램 역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정된 수강인원을 모집한다.

<정규프로그램> ‘가을편’은 9월 4일 오후 16시부터 수업 전날까지 수강생 모집 중에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수강신청 및 세부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 또는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