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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와 함께하는
여름 맞이 공연 특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들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안산·군포·광명·김포·의정부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오는 17(토)에는 뮤지컬, 가족극, 가족음악회 등이 안산, 광명, 군포에서 각각 공연한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상주단체, 극단 걸판의 뮤지컬 <헬렌 앤 미>는 장애를 극복하고 실천적 사회운동가로 공헌한 ‘헬렌 켈러’가 ‘앤 설러번’과의 우정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장해 가는 감동을 그려낸다. 미국 남부의 정서를 담은 컨트리음악과 재즈 음악을 융합한 신나는 펑키음악으로 역동적이고 뜨거웠던 세상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다.

광명시민회관의 지역 상주단체인 브러쉬씨어터의 가족극 <두들팝>은 상상력이 넘치는 드로잉 아트와 프로젝터 영상이 만나 낙서들이 움직이는 매직드로잉이다. <두들팝>은 2018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부문 BEST COMEDY상을 수상했고, 2019 터키이즈미르국제연극제, 2019 캐나다 토론토주니어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Cool Summer Classic>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영화 OST와 친근한 멜로디의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엔리오 모리꼬네, 알란 실베스트리의 대표적인 영화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김포아트홀 상주단체인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인상주의 미술과 드뷔시>가 22(목)에, 28(수) ~ 29(목)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예술무대 산의 <루루섬의 비밀>이 각각 공연한다.

지역극장의 상주단체로 지역밀착도가 높은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평론가 진회숙의 해설과 함께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인 드뷔시의 음악 세계를 연주한다. 작년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주제로 한 진중권의 렉처 콘서트의 폭발적인 성원에 이어 두 번째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공연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이 발표하는 신작 <루루섬의 비밀>은 68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와 2013년부터 5년간의 합동 워크숍을 통해 공동 제작한 인형극이다. 예술무대 산의 독특한 인형과 오브제, 섬세한 그림자와 영상미로 가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루루섬의 비밀>은 하루가 도시의 집을 떠나 발명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루루섬에서 지내면서 겪게 되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모험을 그린 성장 스토리이다.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매년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문의 031-231-7234)
■사진별첨
■ 공연안내
공연안내가 공연명, 공연단체, 일정, 공연장, 문의로 구성된 표입니다.
공연명 공연단체 일 정 공연장 문 의
뮤지컬
<헬렌 앤 미Helen, Anne, Me>
극단 걸판 8.17(토)15시,19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080-481-4000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Cool Summer Classic>
군포프라임필
하모닉오케스트라
8.17(토)19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031-390-3500~1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브러쉬씨어터 8.17(토)11시, 1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02-2621-8845
<인상주의 미술과 드뷔시>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22(목)19시30분 김포아트홀 1666-2220
그림자인형극
<루루섬의 비밀>
예술무대산,
극단 카카시좌
8.28(수) – 8.29(목)
수11시,목11시,19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031-836-2993
2019.08.08
경기창작센터-경기도미술관 협력전시 <퀀텀점프>
2019 참여 작가 선정
▶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경기창작센터-경기도미술관 협력전시 2019 <퀀텀점프> 참여 작가 2인 선정
▶ 9월 17일부터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2019 <퀀텀점프>에 선정된 경기창작센터 입주예술가의 창작 결과물 전시
▶ 정재희 작가의 가전제품 활용 설치작품, 박미라 작가의 밤의 정서를 다룬 드로잉, 애니메이션 작품을 릴레이 개인전으로 선보일 예정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대표이사 강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 경기창작센터-경기도미술관 협력전시 <퀀텀점프> 참여 작가 2인을 선정했다. 참여 작가는 지난 6월 경기창작센터의 창작레지던시 입주작가 19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2인으로, 각각 박미라, 정재희 작가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올 9월 17일부터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개최될 2019 <퀀텀점프>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매해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 및 교류, 워크숍 등 다양한 예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망작가 육성에 힘써온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도미술관과 협력하여 작가들의 작품 발표 및 관람객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퀀텀점프>를 개최한다.

<퀀텀점프>는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새로운 작품 발표 지원을 다각화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하나의 에너지가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는 물리학적 현상을 가리키는 제목의 의미처럼 역량 있는 예술가들이 약진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전시 작가들은 고유한 가능성과 예술적 실험을 다양한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동시대 예술의 생생한 경향을 선보인다. 2015년 민성홍, 고우리, 홍란, 편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송민규, 하석준, 김동찬, 황경현, 2017년 허우중, 이수진, 전우연, 빈우혁, 2018년 김재민이, 홍장오, 이지연, 강주리가 전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은 동시대 예술 현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2회에 걸쳐 릴레이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제품을 주재료로 삼아 동시대적 삶의 환경과 구조를 다른 관점에서 사유해보도록 작업해 온 정재희 작가는 9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퀀텀점프-이상한 계절>에서 날씨와 관련된 전자제품을 통해 낯선 경험을 제공하는 설치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도시의 산책자로서 우리 주변의 이면을 관찰하고 검은 드로잉으로 표현해 온 박미라 작가는 11월 19일에서 2020년 1월 19일까지 <퀀텀점프-밤물결>에서 밤이라는 시간대에 고조되는 예민한 정서와 다양한 감정들을 검은 드로잉의 이야기로 풀어낼 계획이다.
■ 전시 관람정보
  • 일시 : 2019년 9월 17일 ~ 2019년 11월 10일 / 2019년 11월 19일 ~ 2020년 1월 19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관람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경기도미술관 1층 프로젝트 갤러리
■ 첨부파일 별첨 : 관련 이미지, 작가 이력 및 작업노트
2019.08.08
경기상상캠퍼스,
2019 메이커프로그램 상상X메이커 1기 참가자 모집
▶ 8월12일부터 8월25일까지 상상X메이커 참가자 모집
▶ 생애주기별 맞춤형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 금속공예·3D프린팅·디지털공예 등 6개 분야 강좌 마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019 메이커프로그램 상상X메이커 1기’ 참가자를 8월 12일 14시부터 8월 25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상상X메이커’는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가족 등 생애주기와 대상별로 특화된 메이커교육프로그램으로 금속공예, 3D프린팅, 디지털공예 등 총 6개 분야별로 다양한 메이커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디지털공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배워보자’ ▲청소년 금속공예 ‘금나와라 뚝딱! 금속공예 메이커’ ▲청년 추리 소설 메이커프로그램 ‘추리 RPG 스토리텔링 사건의 재구성’ ▲성인 수공예 메이커프로그램 ‘코바늘로 만드는 나만의 소품’ ▲중장년을 위한 홈베이킹 ‘빵긋향긋 베이킹 메이커’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 ‘갤럭시 프로젝트-아빠와 함께하는 메이커 체험’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각 분야 전문 강사로 나서, 본인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좌에 참여한 도민들의 메이커 체험 활동을 돕는다.

‘상상X메이커’는 1기·2기·3기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하며, 메이커 문화를 쉽고 재밌게 접하고 싶은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유료(프로그램별 상이)이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상상캠퍼스팀(031-296-1760, 1761)으로 하면 된다.
■ 포스터 별첨
2019.08.07
경기문화재단 2019 G아트프로젝트 선정 프로그램 8월 개최
▶ ‘2019 광명가족극장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공중 퍼포먼스, 서커스, 이색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북변 363 예술광장 프로젝트’ 8월부터 11월까지 김포 구도심을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활성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선정한 G아트프로젝트의 8월 프로그램이 광명과 김포에서 개최된다.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아 여유로운 도심 속 문화 나들이를 즐겨보자.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19 광명가족극장 <도란도란 예술피크닉>’이 광명시민회관 야외 공간과 시민 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도란도란 예술피크닉>은 공연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예술 축제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공중 퍼포먼스’와 영‧유아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애 첫 공연인 ‘베이비 드라마’,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공연 모음인 ‘이야기 극장’, 비눗방울, 저글링, 신체극 등 재기발랄한 광대들의 무대로 꾸며질 ‘서커스 타운’ 등 4개 주제의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예술 놀이터, 그림자 공방, 물 놀이터, 빛의 동굴 등으로 구성된 10여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실내외 공간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 광명가족극장 사무국 02-2621-8853

김포에서는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북변 363 예술광장 <아트바캉스>’가 개최된다. <아트바캉스>가 개최되는 북변동은 김포의 근대 문화와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기능해왔던 100년의 역사와 장소성을 가진 구도심지로, 198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과 함께 슬럼화를 겪고 있는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젊은 기획자와 예술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포시와 북변동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북변동 363 광장 내부에 시민작가 100팀의 벽화가 전시되고, 지역작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설치된 예술놀이터는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구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투어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문의: 김포문화재단 전시기획팀 031-996-7342

한편, G아트프로젝트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새롭게 공모 지원하는 분야다. 경기도내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기초예술분야(공연, 시각, 문학 등)의 ‘지역 특화 예술제’를 위한 지원과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전문기획자 등 여러 예술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장르와 지역을 넘나들며 예술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복합형 기획예술프로젝트’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져있다. 올해는 12개의 예술단체/개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4월부터 12월에 걸쳐 과천, 광명 등 경기도 10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예술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19.08.07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
▶ 오는 8일부터 신청 접수, 31일부터 투어시작
▶ 조선왕릉 3개소(구리 동구릉, 여주 영릉, 고양 서오릉·서삼릉)와 3.1일만세운동 유적지 3개소(화성, 안성, 김포) 탐방
▶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영상콘텐츠도 함께 제작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리플렛을 활용하여 따분한 해설 투어가 아닌 “왕릉은 왜 경기 지역에 많이 있을까?” “3.1운동의 확산에서 경기도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등 참가자가 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입체적인 체험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역사 속 인물과 사건 관련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도 쉽고 흥미롭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경기도문화유산을 알리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영상콘텐츠 제작도 함께 이루어진다.

경기문화유산투어 참가대상은 경기도민으로 초등고학년 이상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단체 및 성인이며, 출발 장소는 고양·수원·의정부·김포·안양·성남으로 매회 지역을 달리해서 여러 지역의 도민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인원은 40명 내외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1~4회차는 8월 8일부터, 5~8회차는 9월 9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간단한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일정 및 참가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및 전화(070-7578-2693 / 031-231-8551)로 문의하면 된다.
■ 포스터 별첨
■ 2019 경기문화유산투어 하반기 일정
캡션
회차 날짜 지역 및 주제 신청일자 출발장소
1 8.31 화성 화성에서 만난 3.1만세운동과
전쟁의 아픔이 남긴 기억의 전승
8. 8.(목)
10:00 ~
마감시까지
고양
(고양교육지원청)
2 9.7 여주 왕이 이끈 문화부흥기와 민중이 지킨 민족 부흥기 수원
(경기문화재단)
3 9.21 고양 서쪽 능에 묻혀진 조선왕실의 희비극사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4 9.28 구리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능과 묘 김포
(김포문화재단)
5 10.5 김포 경기도 여성 독립운동가 이살눔 여사와 김포 독립운동 9. 9.(월)
10:00 ~
마감시까지
안양
(안양시청)
6 10.12 안성 만세열전 지리지 성남
(성남시청)
7 10.19 여주 왕이 이끈 문화부흥기와 민중이 지킨 민족 부흥기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8 10.26 구리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능과 묘 수원
(경기문화재단)
2019.08.06
(주)한샘과 함께하는 2019 행복수업
「The 행복한 우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양원모)은 여성이 가장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행복수업 「The 행복한 우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샵과 부모와 자녀가 각각 따로 참여하는 집단상담과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는 집단상담을 통해 나와 가족의 의미를 찾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가족으로서 어린이는 미술치료를 통해 마음을 탐색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구성원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더 행복한 가족이자 우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

행복수업은 2013년부터 7년간 지속적으로 ㈜한샘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의 협찬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8월 17일∼8월 31일, 매주 토요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신청기간은 8월 1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프로그램 개요
○교 육 명 : 행복수업 「The 행복한 우리」
○대 상 : 여성 가장 한부모 가정, 1기당 10가족
※ 아동연령은 6세이상
○교육기간 : 2019.8.17.(1기). 8.24(2기). 8.31(3기)
기수별로 10가족 모집
○장 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교육실
○신청기간 : 2019년 7월15일∼8월13일
○신청방법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교육-특별프로그램)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atsite@ggcf.or.kr) 선착순 접수
○수 업 료 : 무료
○문 의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팀 김영미 (031-270-8639)
○후 원 : (주)한샘
○협 찬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 사진자료 별첨
2019.08.06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도심 속 숲속 나들이 어때요?
▶ 아름드리 나무그늘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
▶ 매월 두 번째 토요일 ‘그루버 마켓’
▶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바닥분수 상시운영
▶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숲속둥지 : 자기만의 방’ 체험 투어
▶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더위도 식히고 아이들과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숲속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를 소개한다. 긴 장마가 지나고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8월의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피서를 즐겨 보자.

매월 두 번째 토요일 ‘그루버 마켓’
8월 10일 두 번째 토요일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개발한 상품을 선보이는 ‘그루버 마켓’이 운영된다. 생활1980 1층 로비를 들어서면 금속공예, 압화, 매듭, 바느질 등의 다양한 수공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생활 소품, 의류부터 악세서리까지 그루버들의 독창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마켓은 11시부터 1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음악이 나오는 ‘바닥분수’
그루버 마켓을 둘러본 후 더위를 싹 날려줄 생생1990 건물 앞 ‘바닥분수’로 이동해 보자.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맞춰 올라오는 바닥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달아난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어도 바닥분수 주변은 늘 물놀이가 한창인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바닥분수는 11시부터 15시까지 1일 5회 가동 된다. 매시간 정시에 시작해서 40분 동안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나무 위에 조성된 트리하우스 ‘숲속둥지 : 자기만의 방’
7월21일 오픈한 트리하우스 ‘숲속둥지 : 자기만의 방’은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동명소설에서 착안하여 조성된 사색과, 힐링의 공간이다. 오픈 이후 도민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2회, 회당 3시간씩 진행되는 자율투어 프로그램은 9월 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비일상적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추천한다. 투어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참여비는 오천원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경기상상캠퍼스를 대표하는 ‘포레포레’ 축제가 열린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7월까지 포레포레를 찾아온 도민의 수는 약 5만2천명으로, 포레포레는 명실상부 도민들의 즐거운 숲 속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켓, 공연, 체험 등의 상시프로그램과 함께 사생대회, 수영장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민들이 매월 방문해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월 스템프 투어, 사행시 이벤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8월 포레포레는 31일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별첨
2019.08.06
백남준아트센터, 중국 상하이 CAC, 독일 칼스루에 ZKM
세 개의 방 프로젝트 《현재의 가장자리 EDGE OF NOW 》
@독일 ZKM 개최, 성황리에 진행 중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해외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센터들과의 국제교류 활성
▶ 지난 2018년 7월 개최한 한국, 중국, 독일의 젊은 미디어 작가를 소개하는 백남준아트센터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의 순회전,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에서 여름방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황리에 운영 중
▶ 젊은 미디어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백남준아트센터 세 개의 방 국제 교류 프로젝트, 지난 2018년 7월 개최한 백남준아트센터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에 이어 지난 11월 중국 상하이 크로노스아트센터, 2019년 6월 독일의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에서 그룹전 개최
▶ 세 개의 방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작가 김희천, 양지안, 베레나 프리드리히, 《현재의 가장자리》전에서 기술과 매체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작업 선보여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현재의 가장자리 EDGE OF NOW
○ 전시기간 : 2019. 6. 29(토) ~ 2019. 10. 27(일)
○ 개 막 식 : 2019. 6. 28(금)
○ 전시장소 :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아트리움 1+2
○ 참여작가 : 김희천(한국), 양지안(중국), 베레나 프리드리히(독일)
○ 공동기획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중국 상하이 크로노스아트센터(CAC),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 후 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독일문화원
○ 협 력 :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담담갤러리
○ FOUNDER : Karlsruhe City, Ministerium für Wissenschaft, Forschung und Kunst Baden-Württember
■ 세 개의 방 프로젝트 및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 소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공동 기획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현재의 가장자리》전이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에서 지난 6월 28일 개최되어,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럽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본 전시는 지난 2018년 7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세 개의 방 프로젝트 《현재의 가장자리》전시의 해외 마지막 순회전시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를 개최한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의 큐레이터 필립 지글러는 개최사에서 동시대 기술 혁신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한국, 중국과의 오랜 교류에 대한 성과로 <세 개의 방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더 확장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미디어 아트의 동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을 모색하여 백남준의 예술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한다. 한편, 《현재의 가장자리》전은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에서의 전시 이후, 오는 12월 베를린의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에서 세 개의 방 프로젝트와 작가들을 한 번 더 유럽에 소개하는 자리를 준비 중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중국 상하이 크로노스아트센터(CAC)와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과 함께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세 개의 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 개의 방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독일의 세 미디어 아트 기관이 각국 젊은 세대의 미디어 작가를 공동 선정하여 각 기관에서의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를 전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016년 12월 본 프로젝트를 위한 백남준아트센터, 크로노스아트센터(CAC), 그리고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의 양해각서 체결 후, 2017년 개별 기관의 추천 및 공동 심사의 과정을 통해 기술과 매체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김희천(한국), 양지안(중국), 베레나 프리드리히(독일)가 선정되었다.

본 프로젝트로 선정된 작가들이 참여하는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는 지난 2018년 7월 12일 백남준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중국 상하이의 크로노스아트센터에서 2018년 11월 8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그리고 독일의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에서 지난 2019년 6월 그 마지막 순회전이 개최되어, 현재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유럽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시는 오늘날 모두가 관심을 두고 있는 현대 기술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이러한 기술이 젊은 세대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기술 매체가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 제시한다. 서로 다른 국적의 작가들은 다양한 시각과 포괄적인 맥락에서 주제에 대한 해석을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가장자리》전은 ‘현재의 가장자리’ 그 너머에 있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주요 작품 소개
1. 김희천, <바벨>, 2015, 싱글채널 HD 비디오, 흑백, 사운드, 21:22
김희천의 자전적 비디오 에세이 <바벨>에서 나레이터이자 주인공인 작가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보낸 스페인어로 된 편지들을 공유한다. 남아메리카는 여름인 데 반해 편지를 쓴 주인공이 있는 이곳 대한민국 서울은 겨울이다. 그는 지난해 여름 비극적인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아버지의 스마트워치에 저장된 GPS 데이터와 스포츠 앱,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 동행했던 긴급구조대의 기록들을 매개로 나레이터는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들을 상세히 재구성한다. 작가는 3D 모델과 구글 맵의 거리뷰를 이용하여, 데이터로 압축되고 보존되어 있던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들을 현재로 소환하여 실시간의 경험으로 만들어낸다.

<바벨>은 기억이 자꾸만 과거의 시간, 지난여름의 사건들로 향하는 작가의 복잡한 감정 상태를 그려낸다. 김희천의 삶의 터전인 서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이자 물리적 시공간과 가상의 시공간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디스토피아적 상징을 지닌 사회로 표현된다.


2. 베레나 프리드리히, <지속되는 현재>, 2015/16
설치, 실험테이블, 비눗방울 기계, 전기장치, 드라이아이스, 진공청소기, 160 × 80 × 150cm

베레나 프리드리히는 유기적, 전자적 매체를 활용하여 기술과 매체 변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관점을 확장시키는 설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작가는 <지속되는 현재>에서 비눗방울이 가진 본연의 순간성과 함께 기술에 의한 영속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비눗방울은 삶의 덧없음, 무의미함, 끝을 예견하는 허망함 등을 상징하는 고전적 ‘바니타스(Vanitas)’의 표상이다.

<지속되는 현재>는 비눗방울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기술 장치로 비눗방울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비눗방울의 수명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환경은 정교하게 통제된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고, 비눗방울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다른 생명이나 요인들도 최대한 제거되었다. 과학적 연구로 고안된 장치 안에서 보다 향상된 제조 공정으로 생산된 비눗방울은 가능한 오랫동안 안정과 불안정한 상태 사이를 부유하며 현대적 관점의 ‘바니타스’를 보여준다.

THE LONG NOW was developed in the context of EMARE Move On at OBORO’s New Media Lab and a residency at Perte de Signal, both in Montréal. Supported by the cultural program of the European Commission, the Goethe-Institut, the Conseil des arts et des lettres du Québec, FACT Liverpool and the Kunstfonds Foundation, Germany.


3. 양 지안, <센서의 숲>, 2008-2018, 인터렉티브 설치, 진동센서, 알람램프, 오브제, 가변크기

양지안은 <센서의 숲>에서 일상에 부여된 조건과 제약 및 습관적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조성하여 일상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저항을 이끌어내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전시 공간에는 센서가 부착된 화분, 가전제품, 생활필수품 등 일상의 사물이 가득 차 있다. 모든 사물에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알람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센서에 감지되지 않고 작가가 만들어낸 “숲”을 헤쳐나가야 하는 일종의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게임의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동작에 대한 제어, 조종, 조절이 요구된다. 몸을 굽히고 쭉 뻗으며 기어가거나 균형을 잡는 등 상당한 주의와 노력이 동반될 때에만 알람을 울리지 않고 이 “숲”을 통과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센서의 숲>은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기술 매체들이 우리의 인식과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력과 제약을 가져오는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또한 작품은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의 기술혁신, 그리고 통제와 감시의 이슈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 기관 소개
▶ 백남준아트센터(한국)
2001년 백남준과 경기도는 아트센터 건립을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백남준은 생전에 그의 이름을 딴 이 아트센터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한 백남준아트센터는 작가가 바라던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을 구현하기 위해 백남준의 사상과 예술 활동에 대한 창조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연구를 발전시키는 한편, 이를 실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주소 : 1706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http://njp.ggcf.kr)

▶ CAC | 크로노스아트센터 (중국)
중국 최초의 미디어 아트 기관으로 2013년 설립되었다. 미디어 아트의 프레젠테이션, 연구 및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 레지던시, 강연 및 워크숍, 아카이브,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면적이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적 경험을 변화시키고 재구성하는 미디어 기술에 비평적으로 참여하여 예술적 혁신과 문화적 인식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 주소 : Bldg 18, 50 Moganshan Rd, Shanghai, China (www.chronusartcenter.org)

▶ ZKM |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 (독일)
1989년 설립 이후 박물관·미술관의 본래 역할을 확장하고 디지털 시대의 전통적인 예술을 이어간다는 미션 아래에 다양한 전시, 학술, 연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바우하우스로서 회화, 사진, 조각, 필름뿐만 아니라 타임 베이스의 비디오, 미디어, 사운드, 댄스, 공연과 퍼포먼스 등 모든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며 예술과 대중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창조하는 상호 작용적이고 실제적인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소 : Lorenzstr. 19, 76135 Karlsruhe, Germany (https://zkm.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