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청소년들에게 예술의 꿈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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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토) 오전 10∼12시,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서… ▶ 예술가와 평론가의 삶을 모두 살고 있는 성기완씨 초청!!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에 관심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토요문화사랑방』을 열고 있다. 『토요문화사랑방』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각 장르와 직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를 시키고 올바른 문화예술 향유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달은 대중음악평론가이자 시인인 성기완씨를 초청하여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예술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일”을 하는 평론가의 세계와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예술가의 세계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성기완씨는 인디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와 ebs라디오 “성기완의 세계음악기행”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음악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참석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참가예약 : 031)231-7281/namej@ggcf.or.kr
성기완씨 약력 및 저서 1967년 서울출생 1994년『세계의 문학』가을호에 「검은 구멍은 그다지 검지않다」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 1996년『얼트문화와 록음악』(공저),『뮤직비디오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록의 시대』 1998년 첫 시집 『쇼핑 갔다 오십니까?』출간, 『재즈를 찾아서』(공저) 2000년 “3호선 버터플라이” 멤머로 활동시작 2002년『장밋빛 도살장 풍경』 2003년 『영화음악:현실보다 깊은 소리』, 『유리 이야기』 2005년 현재 ebs라디오 “성기완의 세계음악기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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