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피크닉콘서트’ 개최!!
|
▶ 5월 5일(금)부터 10월까지, 총 20여회 마라톤 공연 시작! ▶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럽형 공연문화 선보여! ▶ 7개 시리즈별로 콘서트, 영화음악 등 다양한 선율 선물!
경기문화재단은 유로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김민석)와 함께 오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야외 공연장인 음악의 언덕에서 개최되는 ‘피크닉 콘서트’는, 주 5일 근무제로 새로운 가족단위 문화형성, 클래식의 대중화, 그리고 야외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피크닉 콘서트’의 특성 중 하나는 음악의 언덕 잔디 위에서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음료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유럽형 공연 형태이다. 7개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는 5월 5일(금)~7일(일) 가족특선시리즈로 어린이날 특별공연, 부모님과 함께하는 평양 민족 예술단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이외 맘마미아 등 친숙한 뮤지컬 음악도 준비되어 있다. 또 6월 한 달 동안은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마술피리, 돈 죠 바니,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의 주요 테마곡과 명곡 등도 연주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쿨 섬머 시리즈, 유럽으로 떠나는 클래식 에세이 시리즈 등이 10월 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를 이끌어 갈 유로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유럽 출신 음악인들과 유럽에서 활동했던 한국 음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bs 열린 음악회 이경구 지휘자가 예술 총 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자문위원장은 최정상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가 맡고 있다.
문 의 : 031-911-8668, www.ekpo.org 입장요금 : 성인 1만원, 아동 : 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