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경기문학 진흥방안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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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금)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전시실(2층)에서.. ▶ <지역의 문학활성화와 문학관>이라는 주제로.. ▶ 문화기반시설로서 지역문학관의 의미 재정립 계기될 것!
경기문화재단은 지역 문학활동의 근거지로서 지역문학관 건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지역의 문학활성화와 문학관’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경기문화재단 전시실(2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문학관이 문예회관이나 박물관과 같이 지역의 주요 문화기반시설로서 필요하다는데서 마련됐다. 또한 지역문학관이 지역 문학인들의 집필·창작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의미의 재정립과 문학관을 통해 문학 지원 정책이라는 새로운 틀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1부 경기도의 문학관 운영과 건립추진 사례발표 워크숍과 2부 지역의 문학활성화와 문학관을 주제로 한 세미나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워크숍에서는 조병화 문학관, 만해기념관 운영 사례와 양평의 소나기 마을, 화성 홍사용 문학관, 의정부 천상병 문학관 건립추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화예술연수원의 박상언 원장이 경기 문학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학관 정책 연구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김유정 문학촌의 전상국 촌장과 이덕규 시인, 경기문화재단의 표신중 예술진흥팀장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세미나 이후 문학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기지역 문학활성화와 문학관 건립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 031-231-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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