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ㆍpaㆍis평화친구ⅱ』, 평화위해 분쟁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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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진행… ▶ 파괴된 가옥복구, 테러의 가해자 방문 등 다양한 평화 행사 마련…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평화축전(대회장 : 김문수)의 사전행사 중 하나인『kopais 평화친구사귀기ⅱ』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8월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7박 10일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진행된다. kopais는 korea, palestine, israel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당국 대학생들이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평화를 위한 노력과 메시지를 전파하고 각종 행사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국 대학생 40여명은 평화 캠프, 평화친선축구경기, 공동경비구역(jsa) 방문, 농촌봉사활동, 종교체험,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kopais 평화친구사귀기』는 작년 도라산역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대학생간의 이해와 공존으로 평화를 실현해가는 “도라산 평화토론회”를 개최했고, 한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3국의 대학생들이 ‘평화’를 모토로 친구를 넓혀 가는 kopais ‘평화친구 창단식’을 가진 바 있다.
문의 : 031) 952-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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