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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버 뮤직: 백남준아트센터 실험 페스티벌 5월 프로그램
admin - 2009.05.25
조회 1340




(over music: experimental festival at njp)
“청중에 대한 오마쥬 (homage to the audience)”


현재전시: <2009 상설전> 및 기획전<슈퍼하이웨이 첫 휴게소>(2009.5.31까지)
예정전시: <신화의 전시 - 전자 테크놀로지>, exposition of mythology
                – electronic technology (2009.6.12 – 10.4)














□ 제 목 : 청중에 대한 오마쥬 (homage to the audience)
□ 일 시 :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5시
□ 장 소 : 백남준아트센터내 카페테리아 야외테라스
□ 아티스트 : tacit group
□ 입 장 료 : 무료


□ 무료 셔틀버스 예약 : 합정역 2번 출구 (3시30분)와 한남동 단국대 건너편(4시)에서 셔틀버스가 정차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5월 29일 저녁 7시 전까지 031 201 8529, reservation@njpartcenter.kr 로 이름, 연락처, 참석인원수, 탑승 희망 장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버 뮤직: 백남준아트센터 실험 페스티벌”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실험적인 사운드 및 현대 실험음악, 미디어 퍼포먼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백남준아트센터의 정기 프로그램입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이 실험 페스티벌을 통해서 백남준과 음악의 관계를 연구하고, 작곡가로서의 백남준을 재위치 시키고자 합니다.

지난 4월 25일 즉흥음악 연주그룹 ”불가사리”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연 ”오버 뮤직 페스티벌”은 5월의 아티스트로 오디오비주얼 퍼포머 ”tacit group”의 공연을 개최합니다. ”tacit group”은 디지털 미디어의 고유한 특성을 극대화한 오디오비주얼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만을 위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tacit group은 2008년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다양한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21세기 새로운 예술을 만든다는 하나의 비전 아래 결성되었습니다. 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에서 예술적 영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멀티미디어적 공연과 인터액티브한 설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한 알고리즘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미니멀음악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terry riley 작곡의 “in c”가 디지털 영상과 음향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연주되며, 연주자들이 테트리스 게임을 하며 음악을 만들어가는 “game over”와 컴퓨터 키보드로 채팅을 하며 음악을 만들어가는 “훈민정악”이 공연됩니다. 이 작품들은 디지털화된 한글과 채팅, 테트리스 게임 등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다양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청중에 대한 오마쥬(homage to the audience)”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커미셔너가 되어 새롭게 창작된 작품으로, 백남준과 플럭서스 그룹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전체의 타이틀이기도 한 “청중에 대한 오마쥬(homage to the audience)”는 관객의 소리와 모습을 녹음, 녹화하여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가는 사운드 아트 작품으로, ”tacit group” 고유의 디지털적인 특성을 살려 공연 실시간으로 작곡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1. in c
2. game over
3. 훈민정악
4. 청중에 대한 오마쥬






tacit group 멤버
장재호(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러지과 교수, 미디어 아티스트)
이진원 (가재발, 바나나걸 프로듀서, 미디어 아티스트)
김민강 (음악 교사, 작곡가)
이용현 (그룹 mot 리더, 작곡가)
윤제호, 장한솔, 조은희, 현종찬, 유태선, 장순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러지과 재학중)














백남준아트센터 상설전 무료입장 실시 및 하절기 관람시간 연장 안내
백남준아트센터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1층 상설전의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이를 통하여 관람 기회 확대 및 문화향수권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고자 합니다. 30인 이상 단체 관람 시에는 관내 질서 유지를 위해 반드시 방문 일주일 전 예약을 통해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절기를 맞이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합니다. 관객들의 전시 관람의 편의도모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하절기 연장 전시는 전시장 뿐 아니라 카페테리아, 아트숍도 연장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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