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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경기북부 공모지원 사업 시행
총 5개 부문, 3억 9천 8백만원지원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4주간 문화 예술(인)단체 공모지원 사업 등 모두 5개 부분에 약 4억원 규모의 2018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18년도 공모지원사업의 내용은 ▲문화예술(인)단체 창작활동 지원 및 신진 예술가 발굴 ▲10개 시·군 매칭 및 협력을 통한 예술단체와의 P/G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지원 ▲경기북부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백만원의 기적_전통문화 작은 잔치’ 및 ‘경기북부 전통문화 큰잔치’ 사업 등이 있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문화 예술(인)단체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사업과 10개 시군과 1:1 매칭 및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업프로그램을 통한 예술단체들의 창작역량 강화와 창작의지를 고취시키는 사업이며, 지원 금액은 2억 6천만 원이다.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미래 인적자원 발굴 및 역량 강화와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지원과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9천 3백만 원이다.

‘백만원의 기적_전통문화 작은 잔치’는 경기북부 소재 전통문화 전승단체 및 개인이 소규모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를 소재로 작은 잔치판을 벌이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지원 금액은 2천만원이다.

‘경기북부 전통문화 큰잔치’는 경기북부의 다양한 전통무형문화유산 중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경가북부 10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전통문화 큰잔치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최대 2천5백만원이다.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공고는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1,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 발표는 4월 30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업공고 및 관련서류 양식 등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 및 북부문화사업단 홈페이지(http://no.ggcf.kr)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8.03.20
경기도미술관, 2018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
《G뮤지엄스쿨 – 미술관 사용법, 공원 탐험, 내가 만드는 전시》
경기도미술관은 2018년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인다. 경기도미술관의 다양한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을 <G뮤지움스쿨>이라는 브랜드로 묶어서 참여자들에게 선택과 집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도미술관은 초, 중, 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2018년 3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상반기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 <G뮤지엄스쿨>을 진행한다.

<G뮤지엄스쿨>은 경기도미술관 소개와 관람예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활동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이다.

<G뮤지엄스쿨>은 ‘미술관 사용법’(실내교육프로그램)과 ‘공원 탐험’(실외교육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전시’(진로탐색프로그램_교육나눔)가 진행된다. 실내교육프로그램 ‘미술관 사용법’은 활동지를 가지고 미술관 내 공간들을 탐색하고, 각 공간별 위치와 동선을 스스로 구획해봄으로써 ‘나만의 미술관 사용법’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실외교육프로그램 ‘공원 탐험’은 참여자들이 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고, 활동 키트의 미션 카드를 풀어보면서 ‘나만의 공원 탐험’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전시’는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들이 미술관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직접 미니어처 전시를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또한 ‘미술관 사용법’과 ‘공원 탐험’ 프로그램을 오전, 오후에 나뉘어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두 개의 프로그램을 하루에 모두 참여하면 참가비에 할인율을 적용하여 1인 5,000원에 참여가 가능하다. ‘내가 만드는 전시’는 경기도 교육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 ‘G뮤지움스쿨’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G뮤지엄스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전답사를 원하는 교사들은 매주 수요일(16시~17시)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사전답사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다. 사전답사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다. 교사사전답사프로그램도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가능하다.
2018.03.16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사업 공모 진행
– 3.14.(수)부터 4.5.(목)까지 접수,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 –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북부 청년들의 문화창업 기반조성을 위한 ‘2018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지역 거주 또는 소재 대학 재학생, 직장인(만19세~39세)이 대상이다. 이들의 경기북부 지역에서 문화예술분야(융복합분야 포함)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단계인 ‘예비 문화창업 지원’과 창업을 실행하는 초기 단계인 ‘초기 문화창업 지원’, 창업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창업공간 조성 지원’으로 유형을 나누어 선정한다. 각각 최대 4백만원, 최대 1천만원, 최대1천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워크숍, 개별 컨설팅 등 창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관계자는 “경기북부에 청년들의 문화창업을 통해 문화일자리창출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http://ggcf.kr)와 북부문화사업단 홈페이지(http://no.ggcf.kr)에서 공고 및 서류 양식을 확인한 후 이메일(hjjj@ggcf.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031-876-6469/6471)
2018.03.16
경기문화재단, 2018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에
27개 시•군, 64개 단체 선정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44개 단체에 8억 9천만 원 지원,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20개 단체에 3억 원 지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18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을 운영할 64개의 단체•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두 개의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22개 지역 44개 단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16개 지역 20개 단체를 선정했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이들 사업에 각각 8억 9천만 원, 3억 원을 지원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령기 어린이,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 체험, 관람, 실연, 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의 문화적 환경과 자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선정단체는 앞으로 4~11월 중 30회 내외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기지역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연중 만날 수 있다. 예상 참여자 수는 3만여 명에 이른다.

지역별 운영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4월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ggarte.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www.toyo.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은 모두 참가비가 무료이며, 각 지역의 운영단체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운영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워크숍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단체의 역량 강화에 힘써 경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별 운영 내용과 관련된 소식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선정단체 대상의 지원사업 교부설명회는 오는 3월 20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 문의 –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031-231-087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031-231-0876)
2018.03.15
경기문화재단,「문화정책 블래틴」5호 발간
– 국내외 문화정책 동향 파악과 경기도 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정책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문화정책 블래틴 Cultural Policy Bulletin』 5호를 발간한다. 『문화정책 블래틴』은 경기문화재단이 국내외 문화정책 동향 파악,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발행하고 있는 계간지이다.

이번 5호는 ‘4차 산업혁명과 문화’을 다룬다. 세 편의 전문가 논단과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1월에 동일 주제로 개최한 문화정책포럼의 전문가 및 실무자 토론을 담은 동향보고서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는 전문가 논단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의 모습으로 메이커(Maker)와 메이커 운동에 대해 설명한다. 이지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작자는 과거 DIY(Do It Yourself) 활동부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만드는 사람들’ 간의 연대가 강화된 ‘메이커’들이다”면서 “이들은 집에서 쓰는 간단한 도구부터 인공위성까지 원하는 것을 오픈소스와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스스로 쉽게 만들고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고 동참시킨다”고 말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성민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문화정책의 방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문화의 생산과 소비에 끼칠 영향과 그에 따른 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루고, 경기연구원 김은경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방향과 관련해 ‘경기도형 4차 산업혁명의 추진과 지역의 R&D 역량 강화, 다양한 혁신스타트업들의 창업과 혁신생태계의 조성, 일자리 창출정책에서 인적자원 개발정책으로의 전환’ 등에 대해 밝혔다.

『문화정책 블래틴』 5호는 문화예술 관련 국내외 기관 및 단체에 문화정책 교류와 확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 무료 배포될 예정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통해서 PDF와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