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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9월 20일(수)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 열려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017.09.20.(수),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을 좌장으로 경기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전문가들과 집중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회 진행은 ‘경기천년 경기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기조발제와 좌장에 정윤경 도의원, 토론자로는 한국외대 한동현 교수, 세한대학교 장석기 교수, 경기예총 손동우 사무처장, 경기민예총 김성수 부이사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최영주 사무처장,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팀장이 예정되어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과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정윤경 의원은 “다변화 시대에 새천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정책제안들을 위해 여러 분야 문화전문가, 실무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경기도만의 미래 핵심가치에 기반한 바람직한 경기천년 문화예술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8
제부도 아트파크의 첫 번째 가을 콘서트 화성시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나를 만나는 바다: 한 가을밤의 Festival’ 진행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만에코뮤지엄 화성권역 거점인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오는 23일(토) 오후 4시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나를 만나는 바다 : 한 가을밤의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한 가을밤의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개성 넘치는 레게 듀엣인‘레드로우’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막을 연다. 가을섬의 독특하고 묘한 감정을 레게음악만의 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포크송을 부르는 ‘오소영’의 공연이 이어진다. 가을 저녁을 잔잔한 선율로 수놓게 된다. ‘오소영’은 특유의 부드럽고 읊조리듯 한 표현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가을밤 분위기가 무르익는 6시부터는 ‘제이켠’ ‘젤던’‘Dialogue’DJ ‘TIZ’의 공연이 진행된다. ‘제이켠’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힙합을 선두하는 래퍼로 십년 넘는 무대경력과 앨범들로 사랑받는 래퍼다. 관객을 사로잡는 그루브와 특유의 가사로 인정받는 뮤지션인 ‘제이켠’과 ‘젤던’‘Dialogue’, DJ‘TIZ’역시 힙합씬의 선두주자이며 ‘제이켠’과 콜라보무대를 펼친다. 파워풀한 비트와 R&B힙합의 무대를 통해 제부도를 찾은 관광객과 만나게 된다. 이후 8시에는 팝 록,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나오고, 공연의 끝은 록밴드 ‘레이지 본’이 장식한다.

이에 앞서 오는 16일(토) 오후4시부터는 제부도아트파크 야외무대에서는 ‘S-모아 하모니 합주단’ 관현악 공연과 ‘911사물놀이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만에코뮤지엄 사업 관계자는“제부도와 제부도아트파크를 사랑해주시는 관광객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18
경기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 활용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2기 운영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문화유산 활용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

문화유산 활용기획자 양성 아카데미는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정비․활용정책 방향과 제도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한 활용기획, 운영, 정산을 실습해 보며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축제, 전시, 공연, 교육 등 실무형 기획 인력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문화유산 프로그램 기획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할 방침이다.

문화유산 활용기획자 양성 아카데미에는 경기도 도·시·군 문화재 담당 공무원 및 문화유산 활용 기획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실내강의와 현장답사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실내강의는 문화유산의 개요와 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현장답사 및 실습 프로그램은 강의내용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활용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20일 ‘문화유산의 개관’을 주제로 아카데미가 개강한다. 이후 각 문화유산별 활용기획 방안, 문화유산 시기별·종류별 개요, 현장답사 및 실습강의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경기문화의 보존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gjicp.ggcf.kr) 또는 전화(031-231-8562), 프로그램 대행기관(한국문화유산콘텐츠 사회적협동조합, 02-323-0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18
경기도, ‘제2차 남한산성 옛길 시민참여 도보행사’ 진행
경기도는 지난 16일 남한산성 옛길 하남·광주 구간에서 ‘제2차 남한산성 옛길 시민 도보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 답사단은 조선시대 김정호가 걸었던 원형 노선을 직접 걸으며 옛길이 품은 역사를 온몸으로 느꼈다. 경기도는 지난해 추진한 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실제 옛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노상에 종합 안내판, 스토리보드, 방향 안내판, 스탬프 함 등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4일에는 ‘제3차 남한산성 옛길 시민 도보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