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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 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소방훈련 실시

○ 10일‘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사업단 전 직원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문화재 10개소 선정,‘문화재 방재의 날’홍보용 현수막 게시

경기문화재연구원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 소재 문화재 10개소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이후 매년 국민들의 문화재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문화재 보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제정되었다.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이하 문화재 돌봄사업단 소속 전 직원은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인 광주향교에 집결해 소방 실습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문화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재 방재의 날’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날 실습훈련을 통해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소화기와 문화재에 비치된 소화전을 직접 가동하여 소화시설의 사용법을 익히고 문화재에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계발한다.

아울러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오는 2월 말부터 5월까지 해빙기, 건조기 기간 대비해 문화재 안전점검 및 화재발생 대비 예찰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2014년부터 ‘한 가족 한 문화재 인연 맺기’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경기도민들이 직접 문화재 일상관리 활동을 체험하는 등 문화재 화재피해 예방활동과 관련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스물 두 가족이 문화재에 자율적으로 방문하여 주변 환경 정리, 문화재 모니터링 등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번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이들 자원봉사단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화재예방에도 참여토록 권하여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참고로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1365자원봉사센터에서 인증한 봉사시간 인정 수여기관으로서 자원봉사단 참여자들에게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하고 있다.

(경기도문화재돌봄사업단/www.ggdolbom.or.kr)

2017.02.09

경기창작센터, 오는 9일부터 경기만 에코뮤지엄 매향리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전시 ‘1951-2005 겨울_이기일 展’ 개최

-매향리 역사와 유산을 활용한 (구)매향교회 복원, 매향리 스튜디오 조성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할 매향리 스튜디오 첫 전시 오픈

경기만 에코뮤지엄 매향리 스튜디오 첫 번째 전시 ‘1951-2005 겨울 이기일 전(展)’이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 위치한 (구)매향교회 복원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매향리 스튜디오로 재탄생한 이 공간에서 겨우내 매향리의 찬 기운을 담은 첫 번째 전시 ‘1951-2005 겨울 이기일 전(展)’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매향 스튜디오 조성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로컬큐레이터로 참여한 작가 이기일(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꾸며진다.

(구)매향교회 복원을 위해 매향리에 입주한 이기일 작가는 천정이 무너지고 페인트가 벗겨져 흉물로 변한 (구)매향교회를 바라보며 매향리의 바람과 물, 그 땅의 이치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베어 버려진 향나무에 차가운 서해 바람을 빌려 물방울을 입히고 입혀 고드름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찬 서리 같은 시간이 증발하고 봄에 필 매화꽃 향기를 기다리는 매향리의 여정을 기록했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아픈 역사를 교훈의 장으로 활용하는 다크 투어리즘 사례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첫 발을 뗀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은 각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자원을 발굴해 보존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화성권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매향리 스튜디오 조성사업은 미군 사격장이 주둔해 아픈 역사를 간직한 버려진 교회 건물을 복원하면서 시작됐다. 기존 건물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복원을 추진했다.

매향리 스튜디오로 재탄생한 공간은 이번 이기일 전(展)을 시작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및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매향리의 장소적 특성을 살려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별첨있음

2017.02.09

경기문화재단-주한영국문화원, 8일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상호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8일 주한영국문화원과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MOU)을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참살이룸에서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와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원장은 이날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액티브 시티즌)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양국 공통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사소통 촉진 ▲창조성과 사회적 포용에 대한 인식의 확산 ▲양 기관에서 진행하는 활동 및 지식의 공유와 교류 ▲경기도 지역 내 고등 교육기관 및 문화 기관과의 연계사업 추진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은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청년 혁신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은 문화사업 교류를 통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경기도 내 지역사회 및 청년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별첨

2017.02.07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오는 10일부터 정유년 봄맞이

특별 교육프로그램 ‘복이 피어나는 봄’ 진행

-박물관 곳곳에서 새 봄을 맞이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김진희)은 정유년(丁酉年) 새 봄을 맞이해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교육프로그램 ‘복이 피어나는 봄’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봄이닭’은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 아트 월(Art Wall)에 가족의 소망을 적어 닭의 희망찬 날개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2층 교육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봄맞이 행사 및 축제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의 봄맞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 일본, 스위스의 봄맞이 행사를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체험하게 된다. 또 나라별 봄맞이 문화를 함께 배우는 효과도 있다. 이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색상의 컬러비즈로 봄맞이 기분, 봄을 상징하는 동식물을 만드는 활동도 준비된다.

‘복을 담아드려요’ 프로그램은 3층 에코 아뜰리에에서 진행된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복조리를 만들어 보는 업·리사이클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재료들을 통해 복조리를 만드며 창의성을 키우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 중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상시 자율 참여 및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gcm.gg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프로그램 문의) 031-270-8601(안내데스크)/ 8639 (교육담당자)

■사진별첨

2017.02.07

벌터 문화마을,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꽃놀이’ 행사 개최

-벌터마을에서 사라진 척사대회를 주민들의 의지로 재개최!

-윷놀이와 화투, 제기차기를 통한 이웃들의 화합의 장!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벌터 문화마을 벌터 경로당에서 ‘윷·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벌터 문화마을 만들기’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수원시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산업 쇠퇴, 전투기 소음 등으로 낙후된 수원시 서둔동에 자리한 벌터마을에서 문화재생을 위한 마을공공디자인 개선과 공동체 문화를 복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윷·꽃놀이’는 문화마을사업 참여자이면서 주체인 벌터마을 주민협의체가 주관해 마을에서 사라졌던 척사대회를 부활시킨 것이다. 벌터마을에서도 예전에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윷놀이도 즐기고 새해 인사와 음식을 나눴다. 하지만 마을 공동체 문화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마을 주민들은 ‘벌터 문화마을 만들기’ 조성 사업을 계기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방안 중 하나로 정월대보름 ‘윷·꽃놀이’를 기획했다.

벌터 문화마을 ‘윷·꽃놀이’는 보다 흥미롭게 변형된 윷놀이, 경로당 어르신의 일상적 놀이인 화투대회와 전통놀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한 낮에 펼쳐지는 디제잉인 윷꽃클럽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벌터 경로당 어르신들이 짧은 기간에 구슬땀을 흘려 연습한 신명나는 ‘길놀이’가 진행된다.

‘윷·꽃놀이’의 윷놀이는 윷가락과 던지는 방식이 조금 특별하다. 벌터 경로당 정규화 선생님이 직접 만든 윷가락은 일반 윷가락의 4배 굵기다. 윷이 비스듬하게 놓여 걸인지 윷인지 싸울 염려가 없다. 윷을 던질 때에는 1.4m 높이의 줄을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윷을 던지면서 부리는 잔재주를 방지한다. 윷놀이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팀의 경우 2명으로 구성된다.

꽃놀이(화투)는 벌터 경로당 1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일상적이지만 색다른 꽃놀이가 진행된다. 65세 이상 여성만 참가할 수 있는 꽃놀이에서는 10원짜리 동전 대신 ‘화투.10원’ 쿠폰을 갖고 각각 3명과 5명씩 고스톱과 민화투 게임을 벌인다. 우승자인 꽃놀이 여왕에게는 화투 왕관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윷·꽃클럽’이 경로당 앞 정자에서 오픈된다. 단 하루 1시간만 펼쳐지는 한 겨울 대낮의 뜨거운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윷·꽃클럽’에는 우리에겐 조금 낯선 디제잉 문화를 우리 가요를 통해 풀어낸 빙고믹스가 참여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벌터마을에서 사라진 척사대회가 주민들의 의지로 재개최 된다. 이를 통해 이웃들이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첨부 1. ‘윷·꽃놀이’ 행사 내용

2. ‘윷·꽃놀이’ 포스터 이미지(별도 파일 첨부)

2017.02.07

벌터 문화마을,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꽃놀이’ 행사 개최

-벌터마을에서 사라진 척사대회를 주민들의 의지로 재개최!

-윷놀이와 화투, 제기차기를 통한 이웃들의 화합의 장!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벌터 문화마을 벌터 경로당에서 ‘윷·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벌터 문화마을 만들기’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수원시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산업 쇠퇴, 전투기 소음 등으로 낙후된 수원시 서둔동에 자리한 벌터마을에서 문화재생을 위한 마을공공디자인 개선과 공동체 문화를 복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윷·꽃놀이’는 문화마을사업 참여자이면서 주체인 벌터마을 주민협의체가 주관해 마을에서 사라졌던 척사대회를 부활시킨 것이다. 벌터마을에서도 예전에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윷놀이도 즐기고 새해 인사와 음식을 나눴다. 하지만 마을 공동체 문화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마을 주민들은 ‘벌터 문화마을 만들기’ 조성 사업을 계기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방안 중 하나로 정월대보름 ‘윷·꽃놀이’를 기획했다.

벌터 문화마을 ‘윷·꽃놀이’는 보다 흥미롭게 변형된 윷놀이, 경로당 어르신의 일상적 놀이인 화투대회와 전통놀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한 낮에 펼쳐지는 디제잉인 윷꽃클럽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벌터 경로당 어르신들이 짧은 기간에 구슬땀을 흘려 연습한 신명나는 ‘길놀이’가 진행된다.

‘윷·꽃놀이’의 윷놀이는 윷가락과 던지는 방식이 조금 특별하다. 벌터 경로당 정규화 선생님이 직접 만든 윷가락은 일반 윷가락의 4배 굵기다. 윷이 비스듬하게 놓여 걸인지 윷인지 싸울 염려가 없다. 윷을 던질 때에는 1.4m 높이의 줄을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윷을 던지면서 부리는 잔재주를 방지한다. 윷놀이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팀의 경우 2명으로 구성된다.

꽃놀이(화투)는 벌터 경로당 1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경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일상적이지만 색다른 꽃놀이가 진행된다. 65세 이상 여성만 참가할 수 있는 꽃놀이에서는 10원짜리 동전 대신 ‘화투.10원’ 쿠폰을 갖고 각각 3명과 5명씩 고스톱과 민화투 게임을 벌인다. 우승자인 꽃놀이 여왕에게는 화투 왕관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윷·꽃클럽’이 경로당 앞 정자에서 오픈된다. 단 하루 1시간만 펼쳐지는 한 겨울 대낮의 뜨거운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윷·꽃클럽’에는 우리에겐 조금 낯선 디제잉 문화를 우리 가요를 통해 풀어낸 빙고믹스가 참여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벌터마을에서 사라진 척사대회가 주민들의 의지로 재개최 된다. 이를 통해 이웃들이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첨부 1. ‘윷·꽃놀이’ 행사 내용

2. ‘윷·꽃놀이’ 포스터 이미지(별도 파일 첨부)

2017.02.02

청년들의 이야기로 풍부해지는 경기옛길

‘2017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2기 모집’

<주요 내용>

○ 2017년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20명 2월6일(월)까지 모집 접수

○ 경기옛길과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 취재와 활동 관련 멘토 초청 강연회 진행 및 다양한 탐방기회 제공

○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전원에 활동 수료증 지급 및 우수 활동자에 포상도 진행

경기도 문화자원에 관심이 많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2017년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2기’ 20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옛길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13개 시(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고양·파주·성남·용인·안성·이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경기옛길 청년기자단’은 경기옛길과 경기도와 관련된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사 등을 취재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경기옛길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 예술 등 문화콘텐츠 자원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하면 수료증과 함께 멘토 초청 강연회 참석과 타지역 도보길 답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수여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걷기여행의 즐거움과 경기옛길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옛길 청년기자단은 경기옛길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월 2회 이상 기사 게재가 가능해야 한다. 청년기자단이 되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안내는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와 경기문화재단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메일(ggoldroad@naver.com)이나 팩스(031-231-8588)로 하면 된다.

아울러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서 언급된 총 6개의 길(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이다.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역사적 · 경관적 · 생태적 체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 031-231-8574)

별 첨 : 2016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