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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2019 아트경기 캠페인전
‘경기 아트로 물들다’ 개최
▶ ‘2019 아트경기‘ 캠페인전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서 9월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캠페인전 <경기 아트로 물들다>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서부터 시작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아트경기 사업을 통해 경기도내 미술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과 판로개척을 위해 미술장터, 캠페인전, 팝업갤러리 사업을 기획하고,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도민들이 더욱 쉽게 미술품을 만날 기회를 마련하였다.

아트경기 캠페인전은 도내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과 연계하여 로비 등 공용공간에 미술품을 전시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장에서 작품을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첫 전시로 진행되는 <경기 아트로 물들다 – 경기도청, 도의회 편> 전시는 2019 아트경기 공모 작가 13인: 김건일, 박미라, 이계월, 이미숙, 이해균, 최빛나, 김리윤, 박용남, 임선이, 전승일, 손민아, 박현우, 박재영 등 경기 지역 작가의 회화를 비롯해 조각 작품 총 50여 점을 선보이며, 사실적인 풍경에서부터 마음의 풍경, 실내풍경까지 다양한 ‘풍경’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해균 작가의 회화작품은 한국의 땅, 바람을 느끼게 하는 흙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이 담겨있다. 사실적 풍경에서 보이는 토착적인 서정성이 자연의 거대함을 하나의 색채로 담아내는 푸른 풍경으로 다가서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록빛의 다채로운 변화에 집중한 김건일 작가는 장소적 특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경관을 마음 속 풍경으로 표현해 낸 작품으로 풍경이 가지는 자연에 대한 향수와 마음속 서정성이 융화되어 심리적 풍경을 묘사했다.
이미숙 작가의 작품은 표현주의적인 붓 터치와 강한 색채로 나무, 꽃, 등을 표현하여 작가의 감수성을 순간적으로 표출해내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자연 소재를 다루고 있으나 대상의 중요성 보다 작가의 감성 분출이 강조되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칸(KAN)의 김유숙 대표는 “다채로운 작가들의 ‘풍경’을 통해 자연에서 얻는 정신적 치유, 향수를 느끼고 나아가 우리의 시대의 새로운 마음속 ‘풍경’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시작으로 한 캠페인전은 10월 농촌진흥청(수원), 11월 신한은행 PWM 판교센터와 판교 세븐벤쳐밸리를 거쳐 지역과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문예진흥팀 T. 031-231-7238
■ 사진자료 별첨
2019.08.29
2019 실학박물관에서 추석명절 보내기
《실학추석잔치》 즉석 농기구음악회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14일부터 15일까지 ‘실학추석잔치’를 마련한다. 박물관에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즐길 거리, 먹거리, 놀 거리, 체험거리, 쉴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금년 ‘실학추석잔치’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즉석 농기구음악회’가 펼쳐진다. 여름 내내 잘 지은 벼를 탈곡하여 방아를 찧은 쌀로 뻥튀기를 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콩가루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다. 이때 쓰이는 농기구들과 사물악기를 소리 놀잇감으로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잔치에서는 농기구음악회 뿐만 아니라 어린이 버나놀이, 굴렁쇠, 고누, 칠교, 지게지기, 강강술래 등의 민속놀이 마당과 AR 증강현실 체험프로그램, 목판화 찍기 등의 상설체험 마당을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실학박물관 다산정원 내 파라솔과 의자를 새롭게 정비하였고, 가을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만끽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실학추석잔치’는 9월 14일(토)부터 15일(일) 2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어린이, 가족 등 실학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031-579-6100)
■ 실학추석명절잔치 안내
○ 행 사 명 : 2019 추석맞이행사 ‘실학추석잔치_ 즉석 농기구음악회’
○ 주 제 : 즉석 농기구음악회와 민속놀이 한마당
○ 일 정 : 2019년 9월 14일(토) ~ 15일(일)/ 2일간, 오전 11시~오후 4시
○ 장 소 : 실학박물관 로비, 앞마당(주차장), 잔디마당
○ 대 상 : 가족 등 실학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 :
– 즐길거리 / 사물악기로 추석잔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농기구를 놀잇감으로 즉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마당
– 먹거리 / 떡메치기로 만든 인절미와 뻥튀기를 먹는 먹거리 마당
– 놀거리 / 어린이 버나, 굴렁쇠, 고누, 칠교, 지게지기,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마당
– 체험거리 / 증강현실 체험프로그램, 목판화찍기 등 상설체험 마당
– 쉴거리 / 다산잔디정원에 돗자리 깔고 소풍 한마당

실학추석명절잔치 안내가 구분, 프로그램명, 내용, 장소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프로그램명 내 용 장 소
즐길거리 즉석
농기구
음악회
홀테, 맷돌, 절구, 키 등의 농기구를 체험하고
이 농기구와 다듬이, 사물악기로 소리놀이를
하면서 즉석에서 연주를 하는 음악회 진행
앞마당
상설
먹거리 떡메치기와
인절미 시식
직접 떡메치기에 참가하여 만든 콩가루
인절미 떡 나누어 먹기
앞마당
일3~4회
옛날 뻥튀기
체험
뻥튀기 기계 체험 및 쌀 튀밥 나눠먹기 앞마당
수시
놀거리 민속놀이
한마당
어린이 버나, 동차타기, 굴렁쇠, 칠교, 고누,
지게체험,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마당
앞마당
상설
체험거리 상설체험 거중기, 혼천의, 수레 AR색칠놀이 및
증강현실 체험프로그램
로비
상설
실학자 초상이 담긴 목판화찍기 체험
싈거리 소풍마당 잔디정원에 돗자리를 제공하여 쉬면서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제공
잔디정원
상설
■ 포스터 및 전경 사진 별첨
2019.08.28
“전곡선사박물관 복합문화공간 ‘INTERSCOPE’,
미국 최고 디자인상 본상 수상”
▶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의 복합문화공간, 디자인을 입고 과학을 그리다.
▶ 미국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본상 수상으로 입증된 박물관 콘텐츠의 힘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의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인 ‘INTERSCOPE: Spaceship to the New Earth’가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다양한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올해에도 전 세계 1700여 곳이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특히 전곡선사박물관의 수상은 ‘환경(Environments)’분야에서 한국의 박물관이 본상(Finalist)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이다.

이번에 수상한 전곡선사박물관의 ‘INTERSCOPE’는 기존의 체험시설을 새롭게 디자인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동아시아 최초로 전곡에서 발견된 것을 기념하여 선사시대로 떠나는 우주선이란 모티프로 2011년에 완공되었으며, 뛰어난 건축미로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새롭게 단장한 ‘INTERSCOPE’도 박물관과 우주선이란 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떠나온 인류가 수 천 년이 지난 후 복원된 지구를 탐사하는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완성된 공간은 유선형의 디자인과 돌·철·나무 등 재료의 질감을 살려 선사시대 동굴 주거지에서 미래의 우주선에 이르는 연속된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도록 구성하였다.

기능면에서는 기존의 전시와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꾸민 매머드 화석과 아이스맨 외찌 체험존, 고인류 VR존 등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전문적인 전시체험에 앞서 선사시대와 지구의 환경에 대해 사전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야외정원의 빛과 바람, 하늘을 그대로 가져온 테라스는 여유로운 쉼터 역할을 하여 전곡의 사계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오픈랩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실로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다양한 어린이 자연과학도서를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사시대 지식의 보고인 동굴벽화를 모티프로 한 공간디자인은 관람객에게 고고학과 과학,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곡선사박물관의 IDEA 디자인 본상 수상은 전문화된 전시와 대중화된 교육으로 한국의 구석기 문화 알림에 앞장서온 박물관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또 하나의 사례이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경기북부와 연천, 전곡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역사 콘텐츠가 국제적 뛰어난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 쾌거”라고 수상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전곡선사박물관은 DMZ를 마주한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더욱 발굴하여 선진적인 국제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갈 것이다.
■ 사진자료 별첨
2019.08.28
‘2019 주목할 만한 작가’ 홍기원 개인전
「아파셔나타 변주곡(Appassionata variations)」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올해 초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개인전 부문>에 ‘2019 주목할 만한 작가’ 4인 –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문소현, 한석경, 홍기원 – 을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개인전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시각예술 창작지원프로그램은 경기도 시각 예술가를 대상으로 창작지원금과 더불어 신작 발표 전시를 지원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작가의 차년도 개인전을 후속 지원하여 작가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9 주목할 만한 작가’ 4인은 전년도 성과발표전시에서 동시대 현대 미술의 지평을 확장하며 뛰어난 성취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어 최종 선정되었고, 이들의 개인전은 대안공간 및 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곳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홍기원 작가의 개인전 「아파셔나타 변주곡(Appassionata variations)」이 경기도 파주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개최된다. 홍기원 작가는 신체와 확장된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영상과 키네틱 설치 작업을 통해 기억과 사회적 환경의 관계에 대해 미학적으로 탐구해왔다. 작가는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베토벤의 소나타 3악장 No.23 아파셔나타(열정)를 인용하여 ‘아파셔나타 변주곡’으로 명명하고, 2016년부터 변화와 실험을 꾀하고 있다.

아파셔나타(Appassionata) 시리즈는 부상당한 말과 기수의 생존, 강제로 교배당하는 말의 모습 등을 다큐멘터리적 영상으로 촬영하여, 개인과 사회 구조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드러내는 작업들로 구성된다. 경마를 둘러싼 증언과 기록을 통해 경쟁과 광기에 열광하는 사회의 모순, 개인을 조종하는 질서와 기제에 대해 반추하도록 한다.

지난해 작가는 마(馬) 전문 교배 목장의 인공 배아이식 과정을 촬영한 신작 영상 <아파셔나타 #3 마이테민두(Maitemindu)>로 거대 사회 구조 안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져가는 개인의 모습을 환기하며, 전문가로부터 진지한 미학적 방법론 및 발전가능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인의 산 페르민(San Fermin)축제 속 성난 황소를 피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군중의 모습을 담은 신작 영상과 키네틱 요소를 갖춘 경마 출발 게이트 신작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그간의 아파셔나타 시리즈 영상과 솔라로이드를 이용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타종되는 주물 글자 작품 등 키네틱 설치작업을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우수한 작품 창작과 발표를 위한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도의 작가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 도약하고, 예술계 및 경기도 전역에 신선한 활력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 지원사업 개요
▪ 사 업 명 :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개인전 부문
▪ 선정작가 :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문소현, 한석경, 홍기원
▪ 지원내용 : 창작지원금, 전시지원금(비평, 홍보, 도록 등 개인전 전반 소요 실비), 전문가 리뷰 지원
▪ 주최/주관 : 경기도 / 경기문화재단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홍기원 개인전 「아파셔나타 변주곡(Appassionata variations)」
▪ 전시일시 : 2019.9.7.(토) ~ 10.6(일)
▪ 전시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장 르 : 영상, 설치
▪ 주 최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 주 관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 문 의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031-992-4400)
■ 작가 약력

홍기원(Hong Kiwon)

홍기원 작가는 영국 첼시컬리지 오브 아트 & 디자인을 졸업하고 개인전 《Appassionata #2, Ophelia》(스페이스캔, 서울, 한국, 2018), 《Appassionata #1, Mysterious Impression》(씨알 콜렉티브, 서울, 한국, 2017) 등과 기획전으로는 《생생화화 Hard-boiled & Toxic》(경기도 미술관, 안산, 한국, 2018), 《ZK/U 오픈스튜디오》(베를린, 독일, 2018), 《오픈스튜디오Bilbao Arte》(빌바오, 스페인, 2017), 《도시, 도시인》(북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2017), 《Acenite 2016 Proyecto’ace》(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2016), 《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신진: 열네 개의 시선》(고양 아람누리 미술관, 일산, 한국, 2016) 등에 참여했으며 P.S 베를린-ZK/U(2018), 빌바오 아르떼(2017), 에이스 피랄(2016), 테미예술창작센터(2015), 난지창작스튜디오(2013) 등의 레지던시에서 체류했다.
2019.08.28
경기문화재단, <평화예술 대장정> 출정식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 일원의 비무장지대(DMZ)가 가진 무한한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한반도의 남북을 가르는 군사적 대치의 현장이자 분단의 상징이었던 이곳을 평화예술의 거점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예술 대장정>을 기획하고 8월 27일 출정식을 가졌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사업의 추진을 책임질 기획자로 김준기 총괄감독(전 제주도립미술관장)을 선임하고 대한민국 전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예술가와 학자, 문화 활동가들과 동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이들과 연계하여 DMZ를 중심으로 하는 평화예술의 세부 의제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평화예술과 관련한 여러 담론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평화예술 대장정>의 여정은 굴곡진 동아시아의 근현대사 속에서 국가폭력 및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학살 현장이나 다양한 재해에 의해 발생한 희생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방문 도시에서 평화예술과 관련한 워크숍을 차례로 진행하고 논의의 결과를 통해 인권회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평화의 메시지 담아 11월말 개최되는 ‘동아시아 평화예술대회’에서 ‘DMZ 평화예술선언문’으로 전달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평화예술 대장정>은 경기도의 DMZ를 세계적 문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평화를 갈망하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올 초 경기문화재단이 전략적으로 배치한 경기 북부의 지역문화교육본부에서 진행될 향후의 DMZ 관련 사업들의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며 “이들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DMZ와 평화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경기도로 모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정책사업팀 최진호 031-853-9473
■ 「평화예술 대장정 출정식」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