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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경기상상캠퍼스 2018 경기생활문화센터 ‘손살이공방’, ‘문화허브카페’ 입주 모집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내 경기생활문화센터의 손살이공방 5개실과 문화허브카페에 입주할 창업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생활문화센터는 도민에게 열린 문화휴식공간으로 공방 레지던시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책 놀이터·청소년 연습실 무아지경 등 공간 무료 지원, 생활문화축제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손’으로 만드는 재능과 창조적 실험을 강조하는 ‘손살이공방’은 공방 레지던시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예분야 창업가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경기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18년 총 5개의 공방에 입주할 개인 혹은 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문화허브카페’는 경기생활문화센터 ‘생활1980’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요리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카페를 지향한다. 지역주민과 내방객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식음료 판매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허브카페에는 개인이 아닌 단체만 지원 가능하다.

‘손살이공방’과 ‘문화허브카페’의 신청서 제출은 2월 1일(목)부터 2월 19일(월)까지 이며 각 분야별로 1차 서류 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 후, 2월 28일에 최종결과가 발표된다. 신청서 양식 및 제출 안내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31-296-0540, ddosi@ggcf.or.kr)
2018.02.01
경기도미술관, 삼화페인트공업(주)와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지난 1월 26일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김정연)과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오는 2019년 12월까지 연장했다.

지난 2015년 7월 이래로 협약을 맺어 온 양 기관이 상호 네크워크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컬러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를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컬러 컨설팅 협조 ▲특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컬러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지원 ▲홍보·마케팅 협조 등 지역 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해 유기적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기도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국내 문화예술계의 중추 기관인 경기도미술관이 컬러 전문 기업인 삼화페인트공업(주)와 컬러 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공동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연장 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경기도미술관 프랑스 벽면회화 전시 《그림이 된 벽》(4.19-6.17)의 컬러 컨설팅 및 홍보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