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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 추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 협력단체 공모 개시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슈퍼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2017년 ‘슈퍼맨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전문 협력 단체를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시 접수로 공모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및 다양한 문화누리카드 사용 방안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문화나눔센터는 구매대행 슈퍼맨,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경기문화누리카드몰 등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사, 문화예술기획사 및 단체, 사회적 기업,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체험관 등 문화누리사업 취지에 적합한 전문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가맹점 분야 확대로 체육활동 진흥을 위한 체육사(체육용품점)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내 경기문화나눔센터 공지사항 또는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팀 문화나눔센터 031-231-0816~7)

한편,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주최로 도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올해 경기지역 26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16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별 연간 6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진별첨

2017.03.20

경기상상캠퍼스 다사리문화기획학교 4기 모집

● 자유롭게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할 수 있는 다사리문화기획학교 4기 신입생 모집

● 4월 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및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경기상상캠퍼스 내 ‘다사리문화기획학교’ 4기 신입생을 3월 20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

다사리문화기획학교는 자기만의 언어를 찾고 개발해 자유롭게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할 수 있는 학교다.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전환시대를 열어가는 경기지역 청년문화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다사리는 ‘다함께 말하고, 다함께 산다’는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의 대표적 사상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기획을 하자는 학교의 성격을 담고 있다.

수업은 경기상상캠퍼스 내 ‘생활 1980’ 건물 3층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력이나 전공을 불문하고 만 39세 이하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업 과정은 1학기(4월~7월)와 2학기(8월~12월)로 나뉘어 총 8개월간 주 2회(수, 목)씩 운영된다. 신입생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기획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1학기에는 문화기획 관련 이론 강의, 인문학 및 문화기획자를 위한 사회 읽기 강의, 메이커스 관련 다양한 워크숍, 멘토와 함께 진행하는 주제 연구 ‘프로젝트 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2학기는 기획을 직접 실행으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 밖에도 현장캠프 및 답사, 다사리문화기획학교의 모든 기수가 함께 모이는 다사리 네트워크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정규과정 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다사리 단기 과정도 열릴 예정이다.

수강료는 총 40만원이며 4월부터 운영되는 경기청년문화창작소 라운지 멤버십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는 창작소 공간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지극히 편협한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branch_se@naver.com)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미니 인터뷰를 거친 뒤 4월 14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및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1-296-1891

2017.03.14

전곡선사박물관, 2017년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내

전곡선사박물관은 유아·학생·군인·가족 등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2017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천사가 빚은 보물_나만의 풍경 만들기’는 5세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선사시대 예술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예술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감각 발달 촉진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숲 속 박물관 : 선사탐험대’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15일부터 예약 접수를 받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단, 7월과 8월은 무더운 날씨 때문에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다.

박물관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1박 2일 가족캠프’는 올해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1박 2일 가족캠프’는 가족이 박물관에서 캠핑을 하며 다양한 형태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캠프는 오는 3월 25일 열린다.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어린이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ASI(Archaeological Science Investigation: 고고학 과학 조사)’는 전곡선사박물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교육·체험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고학을 테마로 ‘나도 고고학자’, ‘뚝딱뚝딱 석기만들기’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경기 북부지역 아동·청소년 및 군인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과 ‘꾸나야 놀자’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박물관이 직접 신청 학교를 방문해 특화된 박물관 교육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게 된다. 교육 주제는 ‘나도 고고학자’,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진화하면 뭐가 달라진화?’, ‘떠나요 선사 예술 속으로’, ‘꿈 새기다’ 등 총 5가지다. 이등병과 일등병 대상으로 운영되는 ‘꾸나야 놀자’는 군장병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과 군부대를 오가며 수업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박물관 실내외에서 사냥체험, 막집짓기, 발굴체험, 가죽자르기, 매듭팔찌 만들기, 가죽옷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jgpm.ggcf.kr) 또는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운영팀(031-830-562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별첨있음

2017.03.14

경기도박물관, 다음달 18일까지 2017년 상반기 뮤지엄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경기도박물관 대표 성인강좌 <뮤지엄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

<경기천년의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10주간 진행

경기도박물관(관장 전보삼)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2017년 상반기 ‘뮤지엄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경기도 거주 성인남녀 200명이다.

23기 모집을 맞이하는 뮤지엄 아카데미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연 2회 개최되는 박물관 대표 성인강좌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오는 2018년 경기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천년의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천년의 역사 중에서 조선시대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및 유물, 유적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강의로 이뤄진다.

강좌는 4월 19일부터 6월 28일 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마다 진행된다. 9번의 강의와 1번의 답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개강 첫날 <경기천년의 역사, ‘음식’으로 걷다>를 시작으로, <초상화의 나라 조선>, <경기 실학과 다산>, <구봉, 우계, 율곡 세친구의 학문과 우정 - 삼현수간>, <돈대의 비밀>, <100년에 걸친 개혁, 대동법>, <남한산성의 기억 –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서>, <추사 김정희선생과 과천의 효>, <경기 삼성(개성, 화성, 안성), 저잣거리에서 통하다>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경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여 도민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 접수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또는 유선전화(031-288-5353)로 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답사 참가자에 한해 일부 비용이 부담된다.

■일정 및 사진 별첨

2017.03.14

세월호 가족 꽃잎 편지

416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

416가족협의회는 416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참사 3주기 추모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을 오는 17일부터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416희생자 가족들이 2016년부터 아이들의 모습과 편지를 담아 제작한 꽃 누르미(압화)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다. 3월 17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경기도미술관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와 인접)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너희를 담은 시간’ 展은 416가족이 2016년 안산온마음센터에서 주관한 꽃 누르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형성된 모임인 ‘꽃마중’에서 만든 작품들이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기리며 4월부터 12월까지 안산, 서울, 광주, 제주, 성남 등에서 10차례 순회전 진행되어 1,0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너희를 담은 시간’ 展에는 2016년 전시 이후부터 제작된 신작들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참사 이후 세 번째 봄을 맞아 안산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기억하는 추모의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꽃 누르미 명함과 책갈피 만들기 등 416가족이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파일 첨부

2017.03.14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새단장을 위한 임시휴관 안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새단장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다음달 4월 1일 다시 문을 열고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자유로운 드로잉 공간과 새롭게 단장한 교육실에서는 주말 가족프로그램 ‘쿨쿨ZZ, 잠이 솔솔 나만의 안대 만들기’, ‘향기가 가득한 우리 집, 천연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으로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어린이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