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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25만원의 행복충전, 경기도가 당신의 휴가를 지원합니다”
‥.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 대상 휴가비 지원
○ 경기도, ‘2021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추진
–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 1,700명 대상‥1인당 25만원 휴가 경비 지원
○ 6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휴가상품 구매 가능
– 코로나19로 지친 도민 위한 국내여행 및 문화여가상품 만나볼 수 있어
– 도내 문화예술 관광지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도 하반기 판매 예정
○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에서 온라인 신청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7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2021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여 노동자의 문화향유 및 여가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홈캉스, 집콕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여가상품을 제공하여 사업 참여자의 선택 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작년 1,600명이었던 선정자를 올해 1,700명으로 확대하여 지원 규모도 강화하였다.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파견근로자 등 계약기간의 정함이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와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대리운전·퀵서비스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가 15만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 총 4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휴가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은 6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ggvacation.ezwel.com)에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몰을 통해 국내숙박, 교통, 체험·입장권과 같은 다양한 휴가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참여자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캠핑·등산과 같은 스포츠 레저 용품과 온라인 취미 강좌 등의 문화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문화예술시설, 체험프로그램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 노동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700명의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코로나19로 휴가여건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비정규직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의 여가기회 확대,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53-7865~9, 문의시간 평일 10:00~17:00) 또는 메일(ggvacation@ggcf.or.kr)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26
경기창작센터 온라인 라이브 문화예술교육 <방방살롱>
5월 시범운영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 9인이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하는 수다형 예술교육 <방방살롱> 5월 6일(목)부터 시범 운영
▶ “방방살롱 – 나의 방과 예술가의 방 사이” 예술가와의 랜선 티타임을 통해 먹고 마시며 일상 속 문화예술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프로그램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대표이사 강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워진 예술가와 대중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5월 6일부터 입주작가 9인이 직접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 예술교육<방방살롱>에 도민을 초대한다.
<방방살롱>은 대화와 교류 중심의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는 작업실에서, 교육 참여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만나 소통하는 수업이다. 참여자에게는 ‘티타임 키트(티+다과+이야깃거리)’가 무료로 사전 제공되며, 정해진 교육시간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에서 만난 예술가와 참여자는 랜선 티타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5월 프로그램 진행은 총 9회가 운영되며 참가 인원은 회당 8명으로 한정되어 예술가와 밀접한 대화와 교류에 집중한다.
이번 시범 운영되는 온라인 라이브 예술교육 <방방살롱>에서는 ▲김채린, 서혜민 작가의 ‘울산 출신, 부산 출신 두 작가가 경기도에서 만났다. 달콤살벌한 협업 이야기’ ▲김영구 작가의 ‘보이는 도시, 보는 도시’ ▲성필하 작가의 ‘시선의 반복’, ▲서소형 작가의 ‘미술관 앞 우리들의 수다’, ▲김용현 작가의 ‘모두, 함께, 같이, 혼자 읽어요’, ▲김재유, 이언정 작가의 ‘각자의 풍경’, ▲임철민 작가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대상은 각 수업별 상이하며, 각 회차 별 8명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라이브 예술교육 <방방살롱>을 통해 예술가는 창의적 영감의 원천을 공유하고, 참여자는 떠오르는 질문과 생각을 이어 붙여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1. 교 육 명 :
경기창작센터 수다형 예술교육 <방방살롱>
2. 교육일정 :
2021년 5월 6일(목) ~ 2021년 5월 21일(금)
3. 교육장소 :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
4. 교육진행 :
입주작가–김채린, 서혜민, 김영구, 성필하, 서소형, 김용현, 김재유, 이언정, 임철민
5. 교육주최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2021.04.26
5월 4일, 5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 심기 진행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5주년과 어린이날 기념
▶ 야외정원에 어린이 가족과 함께 55그루의 나무를 함께 심어
▶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가는 박물관, 온 가족이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을 지향하겠다는 의미 담아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오는 5월 4일, 개관 5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55가족과 함께 55그루의 어린 나무를 심는다.

2016년 5월 4일,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해 경기도 도립 박물관으로 승격하고, 11월 1일 정식 개관하며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용기가 자라는 아름다운 문화예술 창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심기’ 행사는 야외 정원에 55그루의 어린 나무를 한 가족 당 한 그루씩 심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은 나무와 식재방법에 대해 배운 후 나무를 심어본다. 나무의 이름을 지어주고 박물관을 방문할 때마다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2회 차에 걸쳐 총 4회 진행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앞으로 숲과 생태를 주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생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내가 심은 나무가 자라는 박물관은 곧 나의 박물관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관람객 어린이와 박물관의 유대감을 키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온가족이 나무에 물을 주고 성장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듯이 관람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창의 경험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4월 28일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s://ngcm.ggcf.kr)와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북부학예운영실 031-868-9638)


2021.04.26
경기도박물관,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특별전 개최
경기도박물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순회전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오는 4월 28일부터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경기도박물관이 남북문화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려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한 것이다.

만월대(滿月臺)는 조선시대 ‘폐허가 된 고려궁궐터’를 부르던 이름이다. 언제부터 만월대라고 불렀는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고려사󰡕에 충렬왕이 망월대(望月臺)에서 노는 조상들을 본 꿈을 꾸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 전기에 남효온(1454-1492)이 개성 지역을 유람하며 지은 󰡔송경록󰡕에서는 ‘옛 궁터[古宮墟]’를 망월대라 부른다고 기록했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정전 앞 높은 대[正殿前階]’를 ‘만월대’라고 했다고 한다. 만월대는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침입으로 불에 타 터만 남게 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유람이나 연회 장소, 때로는 과거시험을 보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현재 만월대는 북한국보유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만월대를 포함한 개성역사유적지구는 2013년 제3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고려 공민왕 이래로 폐허로만 남아 있던 만월대는 남북한 화해 무드를 타고 2007년부터 12년간 남북한이 공동발굴조사를 하면서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고려청자, 명문기와 등 약 17,900여 점에 달하는 유물들이 발굴되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2015년에는 금속활자와 명문기와, 고려청자 등이 발굴되어 서울과 개성에서 ‘개성 만월대 출토유물 특별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그간 남북한 공동발굴의 성과를 되새기면서,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를 통해 고려시대 선조들의 수준 높은 문화를 감상하는 전시로 구성하였다. ▶ 1부는 ‘고려수도 개경과 만월대’로 태조 왕건의 근거지로서 고려 수도 개경의 입지와 도시구조를 조망해 보았다. 김홍도가 그린 ‘기로세련계도耆老世聯契圖’ 영상과 강세황의 <송도기행첩>, 100년 전의 만월대 사진, 시와 노래 등을 통해 옛 개경과 만월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2부는 ‘발굴의 기억’으로 8차례에 걸친 남북한 만월대 공동 발굴조사 과정과 남북한의 학자들이 현장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뒷이야기 등을 사진과 만화를 통해 재밌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3부 ‘만월대를 누비다’에서는 고려궁궐터의 모습과 출토유물을 3D홀로그램, 3D복원영상, 복제유물 등 다양한 디지털 자료로 재현하였다. 또한 남북공동조사를 통해 문헌기록상의 실체가 밝혀진 경령전은 모형으로, 고려 태조 왕건상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 4부 ‘통일을 꿈꾸다’에서는 남과 북이 함께 한 시간을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했다.
만월대에서는 왕실과 귀족, 관료들의 화려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수백여 점의 고려청자편과 세련된 건축술을 보여주는 여러 종류의 기와, 세계 최초 금속활자가 출토되었다. 비록 만월대에서 출토된 유물은 북한에 있지만, 실제 출토유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참고유물을 함께 전시하여 수준 높은 고려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고려 왕실도자의 생산지였던 강진 사당리 가마터의 청기와와 용두는 고려궁궐의 세련된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다. 또한 개성 만월대에서 출토된 금속활자 6점을 3D스캔 데이터를 이용해 실물크기의 금속재질로 만든 복제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도민을 대상으로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성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고려시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마련되었다. 경기도의 문화자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이번 전시는 6월 27일까지이며 경기도민을 비롯해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을 해야한다.

용두(개성 만월대)

‘大平’명 청기와(강진 사당리)
2021.04.25
4월 경기도 문화의 날, 경기문화재단 문화 소식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4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28일에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센터, 실학박물관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하여 사전 관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진주 잠수부>는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로, 공동체가 함께 겪고 있는 여러 재난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고 그 희생과 슬픔을 위로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세월호 합동 분향소가 있었던 경기도미술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한국 현대미술 작가 9명(팀)이 참여하여 총 13개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gmoma.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 <웃어>는 백남준을 비롯해 30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전위예술 네트워크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시이다. ‘플럭서스’는 예술과 사회의 문제들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것을 말하며 이번 전시에서 흔히 어렵게 느꼈을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더 친숙하게 만날 볼 수 있다. <증강현실로 만나는 백남준 : 미술관으로 들어온 텔레비전>은 문화의 날을 맞아 백남준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8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진행된다. 1부는 백남준의 대표 작품들은 감상하고, 2부는 백남준의 첫 번째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njp.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곡선사박물관 <오! 구석기>는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정리하고 수집 소장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관람객 100명이 뽑은 ‘보고 싶은 전시 1위’에 선정된 구석기시대의 의식주 주제로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석기시대 등장한 실 짜기, 구슬 꿰기와 동물 발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열 개의 물건, 열 개의 이야기>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10년을 10개의 물건이야기로 되돌아본다. 개관 당시의 건축 기록물, 실험 주먹도끼, 제1호 뉴스레터 등 같은 박물관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물건을 통해 박물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세한 정보는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jgpm.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박물관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은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성과를 보여주는 순회 전시로 고려 역사와 궁궐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남북평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긴다. 실물로 전시하기 어려운 고려 유물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거나, 복제유물로 재구성하여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는 체험전시로 구성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상상캠퍼스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는 리모델링을 거처 문을 연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1978’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가 당면한 문제점과 이슈를 디자이너의 다양한 상상력으로 해결해보는 이 전시에는 7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
장소 전시명 비고
경기도미술관 진주 잠수부 ※ 홈페이지
사전 예약 신청 필수
백남준아트센터 웃어
전곡선사박물관 오! 구석기
열 개의 물건, 열 개의 이야기
경기도박물관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
경기상상캠퍼스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


[교육]
장소 프로그램명 비고
백남준아트센터 증강현실로 만나는 백남준 : 미술관으로 들어온 텔레비전 참여방법
–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접수(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
□ 도내 31개 시·군 행사 소식
경기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ggc.ggcf.kr)’에서 ‘문화의 날’을 검색하면 더 다양한 경기문화재단의 문화 사업과 도내 다양한 문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지지씨에 소개된 주요 소식으로, 한국만화영상박물관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만화 살롱>이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담은 기획전시 ‘열여섯 살이었지’와 연계된 공연이며 만화와 음악, 그리고 퍼포먼스 연계 버스킹 공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komac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살롱 드 아트리움 :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를 진행한다. 고흐, 클림트, 모네, 이중섭 등 세계적인 거장들을 모티브로 클래식부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정해 진행된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마지막 문화의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7점을 선별하여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서동진의 해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화의 날을 맞아 티켓 구매 시 15%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내 31개 시·군 행사 소식]
지역 기관 행사명 일시 비고
부천 한국만화
영상진흥원
만화x버스킹
<거리로 나온 만화살롱>
4/28
수원 수원SK아트리움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