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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의정부 사무소 개소식 열어
▶ 경기북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문화팀, 정책사업팀, 예술교육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신설, 의정부에 사무소 마련
▶ 문화예술인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비전을 공유하는 개소식 개최 “북부에 문화를 더하다-문화+N”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북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9년 4월, 지역문화팀, 정책사업팀, 예술교육팀이 포함된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의정부에 배치,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재 운영 중에 있다.

7월 15일자로 송창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이 임용되며 북부에 문화를 더하는 사업들이 본격화 된다. 앞서 지역문화교육본부는 북부를 거점으로 한 경기만에코뮤지엄 프로젝트, 공공예술 프로젝트, 경기북부 특화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경기형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업과 시민예술학교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들이 추진된다. 또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예술교육팀 소속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함께 신규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인턴쉽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특히 올해 지역문화교육본부가 북부에서 거점을 마련하고 기반을 다져, 내년부터 DMZ 프로젝트를 중심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에 문화예술로 꽃피는 2020년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개소식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지역문화교육본부 사무소를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000행정1부지사, 000도의원, 000장, 000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