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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미리 만나는 여름특집 <6월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개최
▶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어린이 수영장, 음악분수 운영
▶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은 ‘차 없는 거리’로 셔틀버스, 임시주차장 운영
▶ 포레시네마 특별 프로그램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2019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가 6월 29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포레포레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상상캠퍼스가 주관하며 입주단체 그루버(뜻뜻네트워크, 비기자, BNI스포에듀가)와 기획ㆍ협력하여 운영된다. 장소는 경기상상캠퍼스 내 사색의 동산과 청년1981, 공간1986 등 실내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6월 포레포레는 미리 만나는 여름특집으로 어린이 수영장,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 색종이 교실, 공작1967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하는 디제잉 공연 등 여름특집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리 만나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포레포레에서는 미리 만나는 여름특집으로 어린이 수영장과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청년1981 뒷마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수영장은 5회 (13시, 14시, 15시, 16시, 17시) 운영되며, 유아존과 어린이존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수영장은 ‘숲속사무소’ 4행시 이벤트 참여 어린이에 한하여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유아존의 경우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이 가능하다. 포레수영장은 물놀이 안전규칙을 준수하여 준비운동과 함께 40분 운영하며, 20분 휴식타임을 가지고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1986 멀티벙커 시네마 극장으로 변신
6월 ‘포레시네마’는 영화 상영전 특별 프로그램으로 ‘포레시네마 클럽,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 색종이 교실’ 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3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진행 된다.(별도의 참가비 있음) 상영작은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우주영화 ‘인터스텔라’로 15시부터 영화 상영이 시작된다. 포레시네마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포레포레 캐릭터 뺏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볼거리로 가득한 숲속장터, 포레사운드, 얌얌마켓
‘숲속 장터’에는 셀러(seller) 80여팀이 참여하여 아기자기한 아트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장으로 꾸며질 ‘포레사운드’는 청년 버스킹과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4시부터는 공작1967 라이브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즐겨볼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얌얌마켓’은 10여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여 스테이크, 츄러스, 핫도그 등을 판매하고, 서둔동 부녀회와 벌터마을회에서는 직접 만든 분식을 판매한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포레작업실, 경기생활문화센터
청년1981, 공작1967, 생생1990에서는 입주단체(그루버)와 경기생활문화센터 동호회가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활문화동호회 기획 프로그램은 포크댄스, 쿠키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매미 꾸미기, 수박가방 만들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단체(그루버)가 기획한 포레작업실에서는 나만의 뺏지 만들기, 냄비받침 만들기를 배워 볼 수 있다. (프로그램별 참가비 있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사행시 이벤트
‘숲속사무소’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상상> 4행시 이벤트는 4행시를 짓고 응모함에 넣으면 16시 공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증정한다. SNS 이벤트는 ‘경기상상캠퍼스’ SNS 채널을 팔로우하면 포레부채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 행사 당일 우천시 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 실내(생활1980, 청년1981, 공간1986, 생생1990, 공작1967)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개요
행 사 명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forêt forêt]
일 시
6월 29일(토), 12시~18시
장 소
경기상상캠퍼스
주 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주 관
경기상상캠퍼스
기획·협력
뜻뜻네트워크, 비기자, BNI스포에듀
문 의
031-296-1862~3
2019.06.25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사진전> 개막식 성료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사)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는 6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역사 2층 특별전시장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사진전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사진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경기문화재단 기획지원사업으로, 경기도민에게 강제동원 희생자의 참상을 알리고 이들을 추모하고자 기획됐다.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사진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사진들을 감상하며 희생자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로, 일제의 비인도적 탄압과 강제동원 희생자의 실상, 그리고 그 유해를 발굴하여 모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졌다.

(사)아태평화교류협회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 된 한인은 총 800만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르며, 이중 위안부는 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77위의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봉환하였으나 아직 봉환하지 못한 채 일본에 남겨져 있는 유골 또한 약 3,000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진행된 사진전 오픈행사에는 경기문화재단 이영진 본부장과 (사)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과 김용식 부회장, 경기도청 조상형 문화정책팀장, 김영오 수원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커팅식과 함께 안부수 협회장의 사진 설명회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오픈 행사에는 참석자 모두가 ‘추모의 벽 메시지 보내기’를 함께 함으로써, 강제동원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진전 개최의 의의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사진 작품은 일제의 강제동원 현황과 노역 현장, (사)아태평화교류협회의 유골 봉환현장 사진 등으로 총 44점의 사진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는 ‘추모의 벽’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강제동원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진 전시회’는 수원역사 2층 특별전시장에서 오는 28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지역교육문화본부 정책사업팀 이광재 031-853-9476
2019.06.24
조선후기 성곽방어체제를 이해하다.
도, 북한산성 성곽아카데미 추진
▶ 7월 8일부터 북한산성 성곽 아카데미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 시작
▶ 6월 24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회당 50명씩 선착순
▶ 정조시대 송규빈의 ‘풍천유향(風泉遺響)‘을 통해 북한산성의 역할 다시 생각해보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2019 북한산성 성곽 아카데미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 프로그램 참가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풍천유향(風泉遺響)’은 조선 정조시대 송규빈이 군사문제에 관한 개선책을 논술한 저서의 이름이다.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은 인문학 강좌로 조선후기 북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성곽방어체제와 18세기 이후 산성방어체제의 실상과 문제점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참가자가 직접 북한산성을 보면서 역사와 의미 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는 7월에 3회, 하반기는 10월에 3회 예정돼 있다. 회당 50명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체적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일반 성인으로, 참가신청은 6월 24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하반기(10월) 모집은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일반인들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사료들을 전문가의 해석을 통해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한산성은 사적 제162호로 1968년 12월 5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총 면적 494,516㎡ 중 고양시 구간이 353,922㎡(72%), 서울시 구간이 140,594㎡(28%)이다. 총 길이 11.6㎞ 중 고양시 구간이 8㎞, 서울시 구간이 3.6㎞다.
■ 2019 북한산성 성곽 아카데미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 일정(상반기)
북한산성 그리고 풍천유향 일정이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탐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탐 방
회 차 1회차 2회차 3회차
일 시 7. 8(월) 14시~16시 7. 15(월) 14시~16시 7. 29(월) 10시~16시
내 용 조선후기 성곽방어체제와
북한산성
(박제광)
정조시대 풍천유향과
산성방어체제 개선론
(박제광)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한산성 탐방
(장일규)
2019.06.24
2019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최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를 위한 경험 공유와 네트워킹의 장 열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예술교육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19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이하, 2019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2019 아카데미는 6월 26일(수) 그 첫 회를 시작으로 8월 28일(수), 10월 30일(수)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경기센터는 문화예술교육 인력양성을 위한 실무자 아카데미와 매개자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을 통해 현장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힘써왔다. 그 연장선상에서 2019 아카데미는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실무자를 위한 실질적 내용구성에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무엇보다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들이 예술적 창의발현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술창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다양한 현장사례를 통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현장이해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단체 운영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도움이 될 ‘운영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세 단계로 회차별 구성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2019 아카데미 첫 번째로, 6월 26일(수)에는 ‘오늘이, 가면(假面)’(공연예술분야 엑팅코치 윤진성), ‘가장 친숙한 허나 가장 낯선 청소년’(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대표 박형주), ‘예술인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세무회계 실무’(플랜에이택스 대표세무사 최정민) 강의가 마련된다.

이번 1회차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에는 90명 이상의 참가신청이 몰려 선정예정 인원인 50명을 훨씬 웃돌아, 현장 실무자들의 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참가희망자들의 지원동기 및 자료의 성실성과 함께 기존 경기센터 지원사업 참여인력 및 예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균등한 경력배분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정하였다.

6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2019 아카데미는 회차별 삼단계의 섹션(수업)으로 총 아홉 개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남북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및 참여자들의 교육 접근성을 고려하여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차의 장소와 시간을 동일하게 확정하여 참가자모집시 안내했다. 2019 아카데미는 단순 지식제공이 아닌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들이 현장 실무에서 쏙쏙 활용 가능한 사례가 공유되고 생각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