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18.04.18
경기문화재단, ‘중동신화여행’ 책 발간
경기문화재단 신화강연 시리즈 4탄 책으로 출간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신화와 예술 맥놀이-신화, 아주 오래된 이야기’ 강연 자료를 토대로 신화강연 시리즈 제4탄 ‘중동신화여행-신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책을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중동신화여행’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신화 강연시리즈로 ‘세계신화여행’, ‘아시아신화여행’, ‘남방실크로드 신화여행’에 이은 네 번째 자료집이다.

이번 책자에서는 중동 또는 아라비아로 통칭되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면적 신화의 본고장을 체계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고, 인류의 최초 신화가 있는 수메르 지역의 신화와 함께 이집트,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신화를 탐색해 볼 수 있다.

특히 바빌로니아의 창세신화 <에누마 엘리쉬>와 페르시아 문명의 <쿠쉬나메> 서사시, 죽음과 부활의 모티프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여신들이 일궈내는 다채로운 신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1강은 중동신화의 요체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강 이집트 오시리스신화, 3강 수메르 엔키신화, 4강 이난나 여신, 5강 길가메시 이야기, 6강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바빌로니아 창세신화, 7강 페르시아신화로 이어진다. 마지막 8강은 여신의 두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건넨다.

김헌선(경기대학교), 김혜정(백석대학교), 신연우(한국과학기술대학교), 김은희(한국과학기술대학교), 시지은(한국학중앙연구원), 이혜정(성균관대학교), 문현선(동아시아 신화연구자)이 참여하였고 작가 김남일이 ㈜아시아와 함께 엮어주었다.

이번 자료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채널(http://www.ggcf.kr/archives/82026)에서 머리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 문예진흥팀 031-231-7237) <첨부> 표지이미지 및 인사말, 목차
2018.04.18
경기문화재단, 2018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
‘일곱 빛깔, 일곱 개의 감각 나누기’ 공모지원사업 공고
경기문화재단은 ‘2018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일곱 빛깔, 일곱 개의 감각 나누기’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지원 사업은 정부의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2017. 3) 제정을 계기로 기획됐다. 현재까지 ‘다문화’에 초점이 있었던 정책방향을 ‘문화다양성’의 관점으로 전환해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을 준비했다.

‘2018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일곱 빛깔, 일곱 개의 감각 나누기’는 지역, 세대, 문화 등의 다름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공동체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경기도·서울 내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역량을 갖춘 기관 및 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다문화이주민, 프로그램 참여자는 북한이탈주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전체의 30%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내용은 ‘몸의 움직임(movement)’을 매개로 한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부문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23일 월요일 14시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 및 접수는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를 보내면 된다. 오는 5월 2일 18시까지 도착한 등기우편 분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의 : 문예진흥팀 031-231-7237)
2018.04.18
경기문화재단 노익장 프로젝트 운영 단체 공모
–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
– 경기도 각 지역에서 어르신과 함께 할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단체 공모 중
– 4월 26일까지 접수 진행, 12개 프로그램 선정 예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오는 4월 26일까지 소외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노익장 프로젝트’의 기획·운영 단체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노익장 프로젝트’는 경제·사회적 환경 등으로 인해 문화가 있는 삶에서 소외되었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문화를 통해 노는 법을 익히고 장려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체는 사업 계획이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 제안은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기도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한 12개 지역 및 장소에서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과 진행이 가능한 프로그램,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만남과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 및 공동체적 관계 회복이 가능한 프로그램, 발표회 및 프로그램 과정 중의 성취 경험 제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담겨야 한다. 프로그램 당 최대 지원 금액은 1천만 원이며, 총 12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노익장 프로젝트’와 경기복지재단의 어르신 동아리 경연 오디션 ‘9988 톡톡쇼’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하고, 경기생활문화포털 ‘매생이(http://mmse.kr/)’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고문과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를 통해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지역문화팀 031-296-1652)
2018.04.18
《그림이 된 벽》 전시 관련,
삼화페인트공업(주) 전시협찬 보도자료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의 2018년 첫 기획전시인 프랑스 벽화 전시《그림이 된 벽》은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작가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8인으로서, 미셸 뒤포르, 수아직 스토크비스, 야노스 베르, 에밀리 사트르, 올리비에 노틀레, 크리스티앙 로피탈, 크리스티앙 자카르, 클레르 콜랭-콜랭이다. 4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연령대의 참여 작가들은 여러 선상에서 프랑스 현대회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2015년 삼화페인트공업(주)와 지역사회 컬러문화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미술관은 삼화페인트공업(주)의 미술전시 페인트 협찬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화페인트공업(주)가 협찬한 전시《그림이 된 벽》은 특히, 경기도미술관의 9미터 높이와 작가별 최대 50미터에 달하는 면적에 제작되는 벽화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에 삼화페인트공업(주)의 제품이 작품을 제작하는 재료로서 주요한 기능을 했다. 전시 참여 작가 중 수아직 스토크비스, 에밀리 사트르, 올리비에 노틀레, 클레르 콜랭-콜랭 총 4인이 삼화페인트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전시 협찬사로서 삼화페인트는 작가들이 벽화 제작에 쓸 프리미엄페인트 아이럭스를, 전시공간에는 친환경페인트 아이생각을 협찬했다.

제품을 사용해본 작가들은 색채와 광택 등의 면에서 우수한 삼화페인트의 도료를 활용하여 원활하게 작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컬러문화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8
경기도미술관 《그림이 된 벽Mur/Murs,
la peinture au-delà du tableau》
▶ 그림이 된 벽, 벽이 된 그림
▶ 올 봄, 캔버스를 넘어선 회화의 다채로운 형과 색의 세계에 빠지다.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18년 첫 기획전시로서 프랑스 벽화 전시 <그림이 된 벽 MUR/MURS, la peinture au-delà du tableau>을 4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8인이 전시장에서 직접 제작한 벽화를 선보인다. 구상에서 추상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현대회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들은 경기도미술관의 벽면에 기념비적인 크기로 제작될 예정이다. 작품의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전시장의 벽들은 칠해지거나, 긁히거나, 그을려지는 등 참여 작가들의 각기 다른 회화적 실천을 통해,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구성된다.

<그림이 된 벽>을 공동 기획한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Domaine de Kerguéhennec)은 프랑스 모르비앙주에서 케르게넥 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지난 2015-2016년 한불상호교류의 해에 경기도미술관은 단색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과 협력하여 현지에서 <단색화>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가 있다.(※참조: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 ‘2016 한불문화상 수상’). 경기도미술관은 도멘 드 케르게넥과의 국제 교류 지속 사업으로서, 프랑스에서 열렸던 한국의 단색화 전시에 상응하는 프랑스 추상미술 전시를 준비해왔다. 2년에 걸친 협의의 과정에서 프랑스 현대회화의 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담은 전시를 기획하였다. 프랑스 미술이 국내에서는 주로 패션을 포함한 디자인이나 미디어아트 등의 장르, 또는 인상주의 회화를 중심으로 소개되어왔다면,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현대회화가 집중 조명되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들은 국제 비엔날레에 초청되거나 프랑스 현대미술사에 기록될 만큼 명성이 있는 작가들이다. 4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연령대의 참여 작가들은 여러 선상에서 프랑스 현대미술을 보여준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프랑스에는 회화를 해체함으로써 이에 대해 근본적으로 탐구하고자 했던 쉬포르 쉬르파스(Support-Surface)*라는 예술운동이 있었는데, 그 영향의 안팎에서 프랑스의 현대미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참여 작가들은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근원적인 성찰과 창조적인 탐구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은 <그림이 된 벽> 전시를 통해 이러한 작가들의 회화적 실험과 프랑스 현대회화의 미학을 벽화의 형태로 펼쳐낸다. 작가들은 건축적 규모의 회화나 드로잉으로 추상적이고 초자연적인 이미지의 세계를 창출하기도 하고, 도시적 삶의 기호를 담은 추상 벽화나 수수께끼 같은 형상으로 연극적인 공간감을 자아내는 벽화로써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한편 불을 사용하거나 벽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전혀 새로운 회화를 선보이는 작품에서는 벽면에 타다 남은 재와 벽체의 균열로 생의 명멸이 비유되기도 한다. 역설적이게도, 현대미술가의 실험적 작품이 담긴 이 벽화 작품들은 태초의 그림이 원시 동굴의 벽면에 새겨진 상이었듯이, 그림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자극한다. 경기도미술관 전시장의 서로 마주 보거나 맞닿은 벽화들을 통해 관람객들은 높이 9미터, 각 작품당 최대 50미터에 달하는 공간 안에서 어우러진 각 작가들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벽화로서 전시 작품들은 전시 기간 동안에만 존재한다. 이 작품들은 오래 전에 제작되었거나 소장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벽과 공간, 건축적 요소들과 긴밀하게 조우하며 한시적인 생명을 지니는 작품들이다. 그림이 그려진 벽이라는 공통분모에도 불구하고, 그래피티가 건물의 외부 벽면에 도발적 이미지로 표현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벽면과 관계를 맺는다. 이 전시에서 벽은 도전되어야 할 대상이거나 혹은 작품의 배경으로서 기능하는 존재가 아니다. 이미지의 본질에 대한 작가들의 탐구 과정에서 벽은 작품의 주요한 창조적 요소로 작용한다.

캔버스를 넘어서 그림이 벽이 되고, 벽이 그림이 된 전시장에서는 작품들을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으며, 시야의 범위를 넘어선 규모의 그림들 사이를 거닐면서 새로운 시지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회화의 기본 요소인 형과 색, 그리고 회화적 행위의 흔적을 벽화로써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이 전시는 가상의 리얼리티와 각종 표상들, 범람하는 이미지로 가득한 요즘의 세계에서 이미지란 무엇인가에 대해 본질적으로 사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의 개막일인 4월 19일 오후 2시에는 전시장의 벽화 사이에서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의 올리비에 들라발라드(Olivier Delavallade) 관장을 비롯한 전시 참여 작가들이 관람객들과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되며, 이어서 오후 4시에는 개막행사가 개최된다. 전시장 안에는 전시 공간의 미니어처 구조로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전시 관람객 누구나 이 공간에서 신체의 범위를 벗어난 대형 조형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다.
2018.04.17
서호미술관,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 참여자 모집
– 경기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경기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호미술관(남양주시 북한강변 위치)이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 참여 어린이를 모집한다.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는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4월 26일 1기수를 시작으로 총 3기수로 나누어 각 10주씩 진행한다.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는 서호미술관 주변 생태자연의 생물들을 재료로 활용해 자연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미술 수업이 주요 특징이다. 기수별로 1회씩, 생태와 미술의 연관성을 찾아 작가 작업실과 미술관·박물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호미술관 홈페이지(www.seohoart.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eohoarts@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각 기수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서호미술관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 게임이나 플라스틱 장난감에 익숙해져 있다.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는 아이들이 흙 한 줌 만질 기회를 얻지 못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창작 활동도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감상+체험+창작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문의 – 서호미술관 학예실(031-592-1865)
2018.04.17
경기문화재단, 오는 29일까지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 동호회 모집
– 일상의 즐거움을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는 생활문화예술단 공모
– 경기권역 생활문화 동호회의 문화나눔 촉진 및 활동 영역 확대 기대
–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접수 진행, 약 20개 생활문화동호회 선정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생활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 동호회 공모’ 접수를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은 생활문화를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문화 소외 이웃과 나누는 경기권역 활동 동호회를 위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문화예술단’은 경기도내에서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 동호회가 대상이다. 재단은 심의를 통해 약 20여개 동호회를 생활문화예술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생활문화예술단은 올 한해 재단이 지정한 문화소외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에서 1~3회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희망 동호회는 연극, 음악, 무용, 전통예술, 시각예술 등 예술장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진행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계획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의 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연계할 예정이다.

재단은 동호회 프로그램 활동 실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경기생활문화포털 ‘매생이(http://mmse.kr/)’를 통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문화나눔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 동호회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한다.

공고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지역문화팀 031-296-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