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현장의 목소리와 커뮤니티의 시선 깊이 있게 다뤄


경기문화재단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예술활동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비평적으로 담론화한 『커뮤니티와 아트』를 최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커뮤니티와 아트』는 42명의 현장예술가, 기획자, 비평가, 학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6개월간 진행한 연속 콜리키움, 좌담, 인터뷰 등 ‘톡톡talk, talk -커뮤니티아트’를 기록하고 편집한 단행본이다.

국내의 예술정책이 확대되면서 공공지원은 예술활동에서 시민사회의 영역까지 확대되어 왔다.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재래시장 활성화, 문화 이모작, 커뮤니티아트, 새장르 공공미술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주로 와해되어 가거나 쇠락하는 공동체에 예술을 매개로 문화적 변화를 도모하는 것인데, 경기문화재단은 이 점에 주목하여 ‘커뮤니티’와 ‘예술’이라는 키워드로 논의를 펼쳐보았다. 많은 사업이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 차원에서 펼쳐지지만 정작 이러한 활동의 주체인 예술현장의 목소리나 커뮤니티의 시선은 소극적으로 다뤄져왔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은 콜로키움, 좌담, 주제비평, 작가론-인터뷰 등 크게 4개의 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동체 기반의 예술활동이 작가의 측면에서나 비평적 측면에서 깊이 있게 드러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 번째 <콜로키움> 섹션은 주요한 예술활동의 주제나 유형을 중심으로 3~5가지의 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비평적 토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5회의 콜로키움 구성은 이주, 재개발, 이산 등 불안정한 공동체에서 활동하는 예술, 정주와 유목을 다루는 프로젝트, 레지던시/창작공간 중심의 활동 , 주민의 이해와 요구에 결합하는 예술, 예술프로젝트와 도시정책과의 접점 등 5가지 소주제를 다뤘다. 배영환(컨테이터 라이브러리), 김월식(인계시장/무늬만커뮤니티), 박이창식(포천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김윤진(구룡동 환타지-신화재건프로젝트), 홍원석(홍반장 아트택시 프로젝트), 민운기(도시유목 프로젝트), 박찬국(논아트밭아트 프로젝트) 등 예술가, 평론가, 기획자 30여명이 연속 콜로키움에 참여하였다.

두 번째 <좌담> 섹션에서는 개별 사례를 벗어나 거시적 차원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예술과 사회와의 접점을 살펴보았다. ‘예술과 정치’, ‘커뮤니티와 현대사회’라는 두 가지 주제로 박찬경(작가), 김종길(경기도미술관 교육팀장), 김희진(대안공간 풀), 심상용(동덕여대 큐레이터과 교수), 심보선(시인, 경희사이버대 교수), 김동일(대구카톨릭대 교수)이 참여하여 커뮤니티 중심의 예술활동이 지니는 사회적, 정치적 함의와 가능성을 시도하였다.

세 번째 <주제비평> 섹션은 커뮤니티아트에 대한 비평적 논의를 담았다. 국내의 커뮤니티 아트는 점차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실 엄밀한 이론적 잣대나 비평적 접근은 소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총 5가지의 주제별 비평을 통해 커뮤니티아트에 대한 담론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작가론 섹션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온전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미학적으로 규정짓거나 평가하기 힘든 커뮤니티아트의 예술활동을 작가들은 어떤 의도와 태도로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인터뷰에는 박경(2010 apap 예술감독), 박찬응(스톤앤워터), 박찬국(논아트밭아트), 김월식(인계시장프로젝트) 이렇게 4명의 작가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책은 문화포털 경기문화재단(ggcf.or.kr) pdf도서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문의 : 문예지원팀 조지연 031-231-7233

ⅰ. 연속콜로키움
○ 콜로키움1. 불안한 공동체/ 가상의 공동체
박이창식, 김윤진, 양철모, 최범, 이선영, 백기영
○ 콜로키움2. 흘러다니는 삶, 사건으로서의 예술
김월식, 홍원식, 민운기, 배영환, 이선영, 김종길, 김준기
○ 콜로키움3. 예술/가와 공간의 생산
박성현, 박찬응, 박찬국, 김윤환, 이광준, 백기영, 오세형
○ 콜로키움4. 주민이 된 예술
정지은, 유창복, 최경숙, 이윤숙, 이선철, 박명학, 백현주
○ 콜로키움5. 도시정책과 예술
정소익, 김병수, 남기범, 전효관, 김윤환, 오세형

ⅱ. 좌담
○ 좌담1. 예술과 정치
박찬경, 김종길, 김희진
○ 좌담2. 커뮤니티와 현대사회
심상용, 심보선, 김동일

ⅲ. 주제비평
○ 공동체예술의 지형도_김종길
○ 사랑방문화클럽은 왜 주목되었나_김세훈
○ 공공미술, 퍼블릭어세스, 아웃리치_김준기, 여경환, 김석홍
○ 미국 커뮤니티아트의 전개와 한국의 현실_표신중
○ 글로벌, 인식의 태도부터 바꾸자_김희진

ⅳ. 작가론 – 인터뷰
○ 도시 커뮤니티에 기반한 예술프로젝트 박경_백기영
○ 10년간 삽질하기 박찬응_이명훈
○ 따로 따로 노는 커뮤니티를 잇는 예술 박찬국_이광준
○ 관계 속에 발휘되는 역설적 긍정의 힘 김월식_오세형, 허명진

▶ 5. 5(토) 경기도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
▶ 경기도 산하 박물관 3개소(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와 2개소 미술관(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 무료 입장!
▶ 뮤지컬, 음악감상 등 문화공연, 발굴체험, 전래놀이 체험은 물론 비눗방울, 비행기, 모형종이접기, 떡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 천국!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무료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해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경기도와 (재)경기문화재단은 현재 도내에 4개소의 박물관(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과 2개소의 미술관(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독특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과 취향에 맞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데 올해 어린이날에는 이들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박물관은 100% 인터넷사전예약제로 인하여 유료임)

우선 용인에 위치한’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뮤지엄파크 어린이날 큰 잔치 – 열려라, 뮤지엄파크’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박물관인 경기도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동화구연>을 통해 5세~8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술과 함께하는 동화(요술할머니와 숲속 친구들) 등 두 편의 전래동화를 준비한다. 또한 꿈과 모험의 판타지 어린이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공연되며,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을 통해 청동기시대 고인돌 및 집터를 발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야외에서는 커다란 비눗방울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비눗방울을 만드는 ‘비눗방울 놀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나무와 대나무를 이용한 블록체험,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지킴이 뱃지 만들기’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꽃모종을 화분에 심어보는’나는 조경사, 모종 키우기’, 수학으로 풀어내는 음악이야기 공연인 ‘피타고라스의 음계’, 어린이자문단과 함께 마술을 배워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박물관내)

당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00%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현장에서 입장권을 발매하지 않으므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하지만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들도 야외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 건물의 모습을 종이 모형으로 만들어 보는 ‘신나는 종이접기’ 체험 프로그램, ‘백남준 작품이름 알아보기’와 백남준과 깊은 관계가 있는 작곡가 존 케이지의 작품을 연주하는 <존 케이지 콘서트>가 함께 열리는데 기타, 플롯,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존 케이지 콘서트>는 젊은 실내악 연주가그룹 ‘에카핍’이 연주한다.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비행과 여행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주제로 "날아라,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가의 스티커로 꾸며보는 ‘전동 폼보드 아트 비행기 만들기’, 창의체험 프로그램 ‘여행가방 꾸리기’, ‘아트 스탬프 책갈피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큐레이터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이야기(6회),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로 떠나보는 상상여행(3회) 등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남양주의 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 특별전 관련『농가월령가』체험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농가의 달(月) 음식(떡)을 체험하고 시식해볼 수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윷놀이와 비슷한 말판 놀이인 참고누놀이와 통일신라 사람들이 즐겨했던 주사위놀이인 주령구놀이를 통해 한국의 전래놀이를 신나고 재미있게 체험해보는’전래놀이 체험교실’을 즐길 수 있다.

연천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유적발굴을 통해 유물을 이해하는 ‘나도고고학자’, 선사시대 동굴벽화에 대해 알아보고, 벽화 속 무늬를 이용해 나만의 핀버튼을 만들어 보는 ‘동굴벽화 버튼 만들기’체험행사와 함께 인접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선비문화의 본향(本鄕)인 경기도내 서원·향교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주말학교로 거듭 태어난다.

전국지자체 중 최초로 실시되는 서원·향교 주말학교 사업은 경기도내 16 개 서원·향교에서 진행되는데 서원·향교의 전통강학시설인 명륜당, 동서재 시 설 등을 이용하여 전통 인성교육 및 한문, 서예, 다도, 무용, 전통놀이 등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서원과 향교는 향리(鄕里)의 미풍양속을 순화하는 교화기능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능을 가진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상징이었으나 향교는 구한 말 과거제도가 폐지되면서 그 기능이 쇠락했고,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개혁으로 서원도 그 기능을 잃어갔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부 유림들과 후손들에게만 사용·관리되어 왔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쉽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정신문화는 날로 피폐해지면서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주5일제가 정착되어 특색 있는 주말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하게 되면서 서원과 향교를 청소년 교육과 연관되는 문화자산으로 활용해야 하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었다.
2011년 송서 삼설기교실을 열어 6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고양향교에서는 올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양향교 주말학교’라는 주제로 5월부터 매주 청소년들에게 전통놀이문화를 가르치고 우리 차를 체험하고 마시는 방법을 배우게 할 계획이다. 가평향교에서는 ‘가평골에 대성악이 울려퍼지다’라는 주제로 공자와 선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추었던 팔일무(八佾舞)와 전통 춤사위를 지역 문화예술 전문공연자들이 가평청소년들에 전수하며, 양평군 양근향교에서는 ‘유향(儒香)의 정신을 계승하는 양근향교’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향교 의례문화를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진위향교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평택시관내의 미군자녀를 초청하여 평택시 어린이들과 함께 향교문화 체험하게 할 계획이며 도내 서원 및 향교 곳곳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하단 표 참조)

경기도 천성기 종무과장은 ‘전통적이면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 인성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서원과 향교 본연의 역사적 순기능을 회복하게 하여 서원과 향교가 지역의 열린 전통문화학교라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가 추진하는 서원·향교 주말학교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 몇 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가평향교 : 가평골에 대성악이 우려 퍼지다.
이제 우리 춤을 배우려면 가평향교로 가야 한다. 가평의 중심에 있는 가평향교에서 공자와 선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추웠던 팔일무(八佾舞)와 전통 춤사위를 지역청소년들에 전수할 예정이다. 팔일무는 문무와 무무로 이루어지는데 모든 춤의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다. 팔일무는 향교의 석전에 시연을 할 계획이며 전통춤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청평문화학교의 전문공연자들이 춤을 지도할 예정이다. 전통무용가인 진수영 대표는 “향교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유형적문화재와 무형적문화재가 만나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가평의 새로운 문화유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 안성향교 : 안성향교, 문화학교로 문을 열다.
교육기관으로서의 향교본래의 취지를 되살려서 청소년들의 문화향유와 교육의 장으로써 새로운 전통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안성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선조들이 생활속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했던 생활기기들을 체험해보고 지혜를 익히게하는 ‘옛것과 새것의 조화 – 초등학교 저학년반’과 지덕체를 배우게하는 고학년반,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를 창조하는 ‘옛길을 재현하다- 청소년공공벽화반’ 그리고 ‘전설과 신화가 만남’을 주제로 질박한 안성의 풍경을 담는 청소년사진반이 진행되며 참가자가 만든 사진 작품을 가지고 작은 전시회가 개최된다.

○ 고양향교 : 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양향교 주말학교
누구나 한 번 쯤은 가보았을 중남미문화원과 중국사신이 머물던 벽제관, 최영장군묘소가 인근에 위치한 고양향교는 평생학무늘 연마한 선비들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이다. 5월 개강후 매주 토요일에 우렁차게 한문을 읽고 우리차를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 듯 누구나 와서 고양에 명소 고양향교에 와서 문향(文香)을 만끽하기를 고대한다.

○ 과천향교 : 우리는 지금 향교로 간다 go go go
청소년들이 생생한 예술체험을 즐기면서 그 자체가 교과가 되는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과천향교로 오라! 향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한다. 과천향교의 개방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향교를 활용하고 교육하며 옛 교육과 현재의 교육속에 미래의 교육을 알수 있는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 2박 3일 향교 체험, 1박2일 향교 별밤스테이, 고전으로 배우는 스토리텔링논술, 가족전통음악단 등이 있다.

○ 화성궐리사 : 청소년 인성교육 및 전통문화강좌
경기도기념물 제147호인 화성궐리사는 조선 중종 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孔瑞麟)이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정조대왕과 인연이 깊은 유서깊은 서원이다. 궐리사 교육원에서는 전통교육공간인 양현재에서 오산시 청소년을 위한 인성예절 및 한문교실을 연다. 전통적 필기구인 먹과 붓을 통해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인내심을 함양하게 하게 할 예정이다.

○ 김포향교 : 잊혀져가는 선비정신 김포향교에서 만나다.
김포시 북변동에 있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김포향교는 급속하게 발전한 김포시의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이다. 어려운 유학사상, 딱딱하고 몸을 움츠러들게하는 예절교육을 연극놀이와 접목하여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켜지는 유교와 예절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연극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역할놀이와 여러 가지 상황극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할 예정이다.





1. 과천향교 프로그램


2. 김포향교 프로그램


3. 안성향교 프로그램


4. 양근향교 프로그램


5. 가평향교 청소년 문묘일무 교육


6. 고양향교 청소년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