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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경기문화재단,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한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수강생 모집
▶ 7월 25일까지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수강생 모집
▶ ‘실천적 문화기획’과 ‘성찰적 문화기획’ 주제 아래 교육과정 진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월 25일(목)까지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사리문화기획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사리문화기획학교’는 기능적이거나 도구적인 문화기획을 실행하는 과정이 아닌, 시대적 전망과 함께 호흡하며 주어진 사회적 문제들을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정으로서의 문화기획을 목표로 2014년부터 5년간 운영돼 왔다.

특히 올해는 정규과정인 6기 모집과 함께 심화과정인 포스트다사리를 신규 개설해 교육과정의 깊이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정규과정은 ‘실천적 문화기획’ 주제로 인문 사회과학 교양과정 교육을, 심화과정에서는 ‘성찰적 문화기획’이라는 주제 아래 공급을 받는 수동성에서 능동성으로 전환을 위한 몸과 마음 만들기 워크숍과 구체적인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경험들을 습득하는 기획창작 실습과정을 거친다.

교육은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주2회)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한다. 학력과 전공을 불문하고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만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정규과정(6기)은 20명, 심화과정(포스트다사리)은 10명을 모집한다. 정규과정 수강료는 15만원, 심화과정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생이 희망하는 경우 경기상상캠퍼스의 사업 연계 지원 및 도시투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과 교육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선발 인원은 오는 8월 1일 발표 예정이다. 문의 031-296-1987
2019.07.11
청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과정 참여자 모집
▶ 젊은 문화예술교육인 발굴·양성하여 현장 활동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젊은 문화예술교육인을 발굴·양성하여 문화예술교육 현장 활동 지원 프로그램까지 연계한 ‘청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과정’을 운영한다.

작년까지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교육 매개자 과정으로 확대했다. 이번 과정은 젊은 문화예술교육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경기북부 문화예술 생태계 기반 구축하고자 하며, 현장 활동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워크숍, 멘토링 등 액션러닝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경기북부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예술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과 연결해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일자리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후 교육을 이수한 매개자들과 도내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활동 중인 만34세 미만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미취업, 단기고용 상황의 희망자는 교육생 선발 시 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7월 21일까지 이메일(edu2019@gg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자 발표는 7월 26일 예정이며, 10월까지 교육과정 진행 후 과정 이수자에 한하여 경기북부 문화예술교육 현장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문의 031-853-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