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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경기문화재단,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 모집
– 생활문화동호회의 문화나눔활동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기회 확대 기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 대상처인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을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생활문화예술단 순회파견사업은 생활문화 확산 및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문화동호회가 보유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은 비용 부담 없이 생활문화예술단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생활문화예술단의 운영실비는 재단에서 동호회에 직접 지원한다. 재단은 총 58곳의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7월초~10월)에 생활문화예술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로 생활문화예술단 활동이 가능한 지역에 소재한 시설이 대상이다. 특히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보유하였거나 확보가 가능하여야 하며, 동호회 프로그램을 단독 행사 또는 시설자체 행사시 초청공연이나 찬조공연형태로 연계가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재단은 공모 접수된 시설 중 소외지역 위치 여부, 기관‧시설의 문화향유기회 여부, 기관‧시설 측의 운영의지 등을 종합하여 6월 말 지원시설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본 사업과 관련하여, 이달 초 생활문화 활동을 기반으로 도내 우수 동호회를 공모하여 29개 팀을 선정한 바 있다.

세부공고 및 생활문화예술단 세부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및 생활문화포털(http://mms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사업 신청은 다음달 6월 25일(월)에 마감한다. (문의 : 지역문화팀 031-296-1982)
2018.05.21
2018 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경기도 페스티벌‘G-CAFE 늘꿈마을잔치’개최
–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공공기관 최초 공동 기획
… 강연과 공연, 문화예술 교육부스 등 운영
–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경기도형 문화예술교육의 미래像 정립을 위한 논의 장 열려
– 누구나 늘꿈꾸는 문화예술교육이 한자리에
–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첫걸음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는 5월 26일(토)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경기도 기초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를 용인 경기도박물관 광장 및 강당에서 개최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하 교육주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는 2018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오픈 프로그램 44개가 동시 진행되어‘누구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꾸며진다.

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지난 2010년 우리 정부와 UNESCO가 공동 주최한 ‘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서울어젠다:문화예술교육 발전 목표’를 발의,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5월 넷째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선포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후 매년 교육주간에는 세계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 매개자, 관계자들이 모여 심포지움과 워크숍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논의 장을 펼치고 있다.

‘늘꿈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대 계획에 맞춰 ‘유아-어린이-청소년-어른이(어른)’로 문화예술마을을 구분하여 세대별 문화예술교육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의 촉감과 시각을 자극하며,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을 알아가는 단원 김홍도와 함께하는 거리창작소(안산), 드론을 날리고 드로잉 하는 체험(성남), ‘산업혁명 이후 사라진 직업들’사진 전시(광명), 스텐실을 활용한 다문화 미술학교(용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후원하는 바이올린 키트 만들기(부천) 등 총 11개의 교육부스에서 다양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립극단) 초청 공연으로 배우와 관객이 무대에서 호흡하는 마당극‘맹진사댁 경사’와 밴드‘안녕384’의 버스킹 공연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메이커스 문화를 맛볼 수 있는 플리마켓, 경기천년 맞아 진행되는 특별한 AR체험, 야외발굴장에서 고고학 발굴 체험 등 5월 넷째 주 교육주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꿈마을잔치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에코교육을 실행하고자, 행사장 부스를 원목 폐자재 활용한 친환경 콘셉트 공간디자인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2010년 방영 당시 화제를 끈 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 -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패널이자,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의 저자 조벽 교수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었다. 조벽 교수는 심리치유,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이며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으로 30여 년 간 현장 경험과 최신 이론,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애착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가정의 책임과 문화예술교육의 주체인 부모 역할에 대한 특별 강연이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경기 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종사자를 위한 워크숍 등 다채로운 교류·학습·경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과 기초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공동기획한 행사인 만큼 매년 교육주간에 경기도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G-CAFE는 경기-문화예술교육축제의 영문약자 ‘Gyeonggi-Cultural Art education FEstival’로 사람들이 모여서 삶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소를 뜻하며, 교육주간의 경기도 브랜드명이다. 늘꿈마을잔치는 누구나 늘 꿈꿔온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장으로, 생애주기별 마을 컨셉트의 2018년 교육주간 행사 정체성을 담은 이름이다.

‘2018 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G-CAFE 늘꿈마을잔치’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5.21
5월 마지막 주 주말 경기상상캠퍼스의
울창한 숲속이 들썩들썩 거린다
5월 마지막 주 주말 경기상상캠퍼스에 <포레포레>, <수원연극축제>가 함께 개최, 문화로 충전하자!
#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쉼터 경기상상캠퍼스
# 5월은 숲속 장터 포레포레와 수원연극축제와 함께 운영되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 마켓, 공연, 전시, 체험, 4행시 짓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상상캠퍼스, 뜻뜻네트워크, 비기자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숲속 장터 포레포레>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소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사색의 동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숲속장터 포레포레는 2016년 개관 이래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숲속의 문화장터이다. 올해는 4월28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25~26일, 6월 30일, 8월, 9월, 10월 총 6회 개최될 예정이다. 4월에는 총 3,548명의 시민들이 포레포레에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숲속 장터 포레포레가 더욱 풍성해졌다.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일정은 기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일 개최에서 25(토), 26(일) 이틀간 확대 개최된다. 시간도 13시부터 18시에서 13시부터 19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실내외 공간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마켓,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상상캠퍼스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원연극축제 운영진과 협력하여 서호초등학교, 국립식량과학원, 농촌생활연구소, 더함파크(구.농촌진흥청) 경기상상캠퍼스 인근 5곳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며, 13시~22시까지 셔틀버스를 수시운영 할 예정이다.

5월 포레포레는 늘어난 기간만큼이나 프로그램도 풍성해졌다. 먼저 ‘숲속사무소’에서는 ‘경기상상’ 4행시 짓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다양한 문장력을 뽐낼 수 있다. 두 번의 공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숲속 장터’에서는 총 40여 팀의 셀러가 참여한다. 아기자기한 창작물 판매와 다양한 체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엔 특별히 자혜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셀러로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레사운드’에서는 13시, 14시, 16시 총 3회 4팀이 무용, 음악 등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포레바운드’는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레포츠 짚라인 체험장으로 체험비는 5천원이다. 2017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으로 청년문화단체 비엔아이에서 기획 운영하여 선정된 비엔아이의 광프로젝트 사업이다.

2017년에는 시범운행을 하였고, 2018년에는 포레포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짚라인의 길이는 60M 높이 5M의 규모이며, 30kg가 넘어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뚝딱동산’, ‘포레아트샵’은 경기상상캠퍼스 그루버와 손사리공방 입주 단체들과 함께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에는 그루버 15팀과 손사리공방 5팀 총 20팀이 참여한다.

‘뚝딱동산’은 메이커스 동산으로 직조목걸리 만들기,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체험, 나무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레아트샵’은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지는 팝업 아트숍으로 향초, 디자인 문구용품, 규방공예품, 금속공예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숲속 장터 포레포레>는 기획자, 창작자, 소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상상캠퍼스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서 문화를 중심으로 한 창작, 생산, 유통, 소비,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는 “어린이 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기획했다”면서 “방문객들이 포레포레에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17
LG전자 임직원,‘북한산성 문화유산 지킴이’활동 진행
– LG전자 HR팀, 북한산성에서 문화유산 보호 캠페인 및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오는 11월까지 문화유산 지킴이 운영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김성명)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R팀(이하 LG전자)과 함께 지난 5월 10일(목)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에서 ‘북한산성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북한산성 문화유산 지킴이’는 경기도 대표문화유산인 북한산성(사적 제162호)에서 진행되는 문화유산 보호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이다. 북한산성은 연간 700만 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 지역명소로 문화유산 보존과 환경보호가 요구되고 있다.

금번 행사는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의 북한산성 역사해설과 함께 북한산성 대서문, 하창지를 답사하고 등산객 대상 문화유산 보호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시 은평구 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문화유산 보존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프로그램 참여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명 이상의 단체나 기업은 사전문의(☎031-968-5310) 후 접수해야한다.

북한산성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업이 문화유산 보호와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담당 심희경 ☎031-968-5310)

붙임 : 사진자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