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16.06.28
2016년 손.마.담 손으로 마음을 담아요.
경기생활문화센터 다사리 1층에는 손살이공방 5개실이 있습니다.
손살이공방에서는 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목공, 생활수공예 작업들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공간입니다.

2016년 손.마.담에서는 폐자재를 활용한 목공수업, 인두화, 디퓨저, 가죽공예, 퀼트, 애완식물, 재봉, 북아트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수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모두가 빠르게 가는 지금.
손.마.담에서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가며 내가 만든 물건의 소중한 가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손마담 6월 맛보기 프로그램 안내
별도의 수강료와 재료비 없이 생활공방 맛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6월 맛보기 프로그램 신청안내
  • 신청기간/ 2016. 6. 11(토) – 6.17(금)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sj37@ggcf.or.kr
    ※ 각 수업별 수강인원은 10명입니다. (선착순마감)
  • 수강료/ 무료
  • 문 의/ 한수정 T. 031-296-1982
6월 맛보기 프로그램│2016 손으로마음을담아요│1층 손살이공방
6월 맛보기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
만물작업소
맛보기
14:00 – 16:00 6.20(월)
6.27(월)
폐자재들을 가지고 어떻게 다시 재탄생 시킬지
고민해보고, 이야기를 붙이며 나에게 의미 있는
간단한 목공 소품을 제작해봅니다.
사슴나무
맛보기
10:00 – 12:00 6.21(화)
6.28(화)
생활원예, 톨페인팅, 북아트 등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소품을 제작합니다.
낭만가죽
맛보기
13:00 – 15:00 6.22(수)
6.29(수)
통가죽과 가죽공예 도구의 기본 사용방법을
익혀보고 간단한 천연 소가죽 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감성창작소
맛보기
13:00 – 15:00 6.23(목)
6.30(목)
방향제, 손뜨개, 애완식물을 만들며 잠시나마
무거운 생각은 날려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한국버닝문화협회
맛보기
14:00 – 16:00 6.24(금)
7.1(금)
나무위에 인두를 통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간단한 목공 소가구를 제작해봅니다.
손마담 7월-8월 프로그램 안내
7월, 8월 손마담은 여름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소품들과 폐자재를 활용한 간단한 목공소품을 만듭니다.
7월-8월 프로그램 신청안내
  • 신청기간/ 7월 프로그램 2016. 6. 11(토) – 6. 26(일), 8월 프로그램 2016. 7. 11(월) – 7. 24(일)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sj37@ggcf.or.kr
    ※ 각 수업별 수강인원은 10명입니다. (선착순마감)
  • 수강료/ 10,000원(한 달 기준)
    ※ 재료비는 별도입니다.
  • 문 의/ 한수정 T. 031-296-1982
7월 정기 프로그램│2016 손으로마음을담아요│1층 손살이공방
7월 4일(월) 개강 – 7월 29일(금) 종강
7월 정기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
손에 잡히는 이야기
(만물작업소)
14:00 – 16:00 버려진 재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야기를
붙이며 일상 안에서 나를 위한 쓰임새 있는
물건을 직접 제작해 봅니다.
두 손으로 만드는
여름추억
(사슴나무)
10:00 – 12:00 캠핑텐트, 요리 앞치마, 사진첩등
여름휴가시즌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생활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내 물건, 집 찾아주기
(낭만가죽)
13:00 – 15:00 따로따로 놀고 있는 내 물건! 천연 소가죽을
통한 가죽공예로 지갑, 파우치 등 내 물건의
맞춤형 집을 찾아 줍니다.
집 나간 감성찾기
(감성창작소)
13:00 – 15:00 디퓨저, 뜨개질, 애완식물, 석고방향제 등 생활
속 작은 선물이 될 감성이 가득 담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불로 그리는
나무 이야기
(한국버닝문화협회)
14:00 – 16:00 나무 위에 인두기를 이용하여 나만의 글과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나무를 가지고 간단한
소가구를 제작해 봅니다.
8월 정기 프로그램│2016 손으로마음을담아요│1층 손살이공방
8월 8일(월) 개강 – 9월 2일(금) 종강
8월 정기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프로그램 시간 일자 내용
손에 잡히는 이야기
(만물작업소)
14:00 – 16:00 버려진 재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야기를
붙이며 일상 안에서 나를 위한 쓰임새 있는
물건을 직접 제작해 봅니다.
두 손으로 만드는
여름추억
(사슴나무)
10:00 – 12:00 캠핑텐트, 요리 앞치마, 사진첩등
여름휴가시즌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생활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내 물건, 집 찾아주기
(낭만가죽)
13:00 – 15:00 따로따로 놀고 있는 내 물건! 천연 소가죽을
통한 가죽공예로 지갑, 파우치 등 내 물건의
맞춤형 집을 찾아 줍니다.
집 나간 감성찾기
(감성창작소)
13:00 – 15:00 디퓨저, 뜨개질, 애완식물, 석고방향제 등 생활
속 작은 선물이 될 감성이 가득 담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불로 그리는
나무 이야기
(한국버닝문화협회)
14:00 – 16:00 나무 위에 인두기를 이용하여 나만의 글과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나무를 가지고 간단한
소가구를 제작해 봅니다.
경기생활문화센터 다사리 가는길
주 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경기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활문화센터
대중교통
수원역 7번출구 버스 정류장 88, 88-1, 720-2,
730번 탑승 푸른지대 정류장 하차
문의
경기문화재단 경기생활문화센터
T. 031-296-1982
2016.06.27

경기도박물관, 청주 양씨 기증유물 순회전

‘봉래 양사언과 형제들’ 포천 전시 오는 30일 개막

경기도박물관의 ‘조선의 명가 청주 양씨 기증 유물 특별전’이 봉래 양사언의 근거지인 포천시로 장소를 옮겨 전시를 계속한다. 포천문화원 내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순회전은 오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전시명은 지역 특성에 맞춘 ‘봉래 양사언과 형제들’이다.

포천을 대표하는 인물인 양사언은 조선 전기 4대 문장가 중 한 명이다. 포천시에 그의 사당과 묘가 있다. 현재도 후손인 청주 양씨들이 이 지역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주요 전시는 포천 소재 청주 양씨 관련 유물로 채워진다. 복식·서화·금석문을 비롯해 시조인 양기의 초상, 양사언과 그 형제들의 유물, 청주 양씨 내력 등이 소개된다.

경기도박물관은 ‘조선의 명가 청주 양씨 기증 유물 특별전’을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5월 22일까지 운영했다. 청주 양씨 문중이 오랜 기간 소중히 간직한 개인적인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해 이뤄진 전시였다. 이는 세월과 환경에 의해 낡고 훼손된 개인 소장 유물을 박물관이 보존 처리 및 자료화를 통해 공공재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순회전은 광역 단위 문화기관과 기초 자치단체가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인하고 협업한 결과물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포천시는 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박물관은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으로 관람객 외연을 경기북부로 적극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 전보삼 관장과 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지난 4월 11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순회전 운영 작업을 진행했다.

2016.06.27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오는 7월 1일부터 하반기 전통혼례 신청자 모집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전통혼례로 전통문화 수혜층 확대 기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남한산성 구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올해 9월과 10월 주말 동안 남한산성에서 전통혼례를 올릴 부부 6쌍을 모집한다.

남한산성 인화관(객사)에서 진행되는 전통혼례 ‘백년가약’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무상 지원한다. 센터는 인화관을 활용하는 행사를 통해 부부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탐방객들에게는 전통 사대부 혼인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 기준은 경기도내 3년 이상 거주하면서 경제적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로 다문화가정, 노년부부, 장애우부부 등이 우선 선발 된다.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남한산성 전통혼례 ‘백년가약’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http://nhss.ggcf.kr/)에 게재된 서류를 작성한 후 우편 또는 메일(asin02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올 상반기에 3쌍의 전통혼례를 진행해 문화 수혜층 확산에 이바지했다.(문의 031-777-7525)

■사진별첨
2016.06.27

경기문화재단, 오는 28일 ‘인생나눔교실-멘토링 프로그램’ 시행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인문 ·예술 전문가들이 청년 세대와 경험을 공유하는 수도권 ‘인생나눔교실 –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 멘토링 프로그램’은 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운영될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숙련세대이자 전문가인 멘토가 인문학을 접목한 고유 콘텐츠를 개발해 청년 멘티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는 삶에 대한 성찰과 의미를 멘티에게 전달하고, 멘티는 사회 적응력과 자기 효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점에서 ‘2016년 인생나눔교실 멘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멘토 5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소년보호관찰소, 자유학기제 중학교, 군부대, 북한이탈청소년기관 등 총 50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 군 장병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총 500회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 선정되어 국비 3억 7680만원을 지원받았다. 인생나눔교실 기획 사업으로 <찾아가는 미술관>과 <예술 놀이터>를 기획하고 동두천시 두레지역아동센터와 파주시 성체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시설에서 샌드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fenan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별첨
2016.06.23

실학박물관 청렴연수 프로그램 ‘다산 공렴 아카데미’ 참가자 1만명 달성

-다산 생가 등 역사문화 자원과 두물머리 환경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2013년 이래 총 227개 기관 교육 참여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장덕호)의 청렴 연수 프로그램 ‘다산 공·렴 아카데미’가 지난 21일 참가자 1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본격적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지만 현재까지 227개 기관에서 참여할 정도로 전국 최고의 청렴 연수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은 김포시청 공무원 100여명이 교육 받는 지난 21일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식을 갖고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다산 공·렴 아카데미’는 실학박물관과 다산 유원지 일원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지역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면서 유배지에서 돌아와 죽음을 맞이한 곳이다. 박물관은 다산 생가인 여유당과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풍광 등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환경 등 현장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청렴의 마음을 담아가는 ‘청렴초 만들기’, 참가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청렴 서약’ 등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3년 경기도 감사관실 청렴경기팀과 협력하에 경기도청 공무원 단체교육 27회를 수행한 것을 계기로 본 궤도에 오른 ‘다산 공·렴 아카데미’는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위축되었지만 곧 이전의 활기를 찾아 정상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2009년 개관이래 3차례 다산 관련 기획전을 개최했다. 2010년 ‘다산과 가장본 여유당집’, 2012년 ‘다산, 한강의 삶과 꿈’, 2014년 ‘유배지의 제자들, 다산학단’ 등을 운영하며 쌓은 원천 자료를 바탕으로 공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 결과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로 다른 청렴 연수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게 했다. 경기도 정신문화 자산인 실학 정신을 현재 청렴교육의 사회적 필요성에 맞춰 재해석하고 실현시켜 감동있는 청렴 체험 시간으로 마련한 것이다.

참여 기관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139개 기관을 필두로 서울 36개, 강원 7개, 지자체 및 국가 교육기관 40개 기관 등 총 227개 기관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중 127개 기관이 재방문(56%)했다. 교육 만족도는 2014년 90.4%, 2015년 96%를 기록할 정도로 높았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기도 박수영 부지사와 경기도 실국장, 법조계에서는 양승태 대법원장 외 대법관과 법무연수원 경력검사들, 구리·남양주 일선학교 교장단 등 다양한 공직 인사들과 신한은행·하나금융그룹 이사 등 금융계 인사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실학박물관은 새로운 청렴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공·렴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를 중심으로 ‘경기 청백리’ 기획전을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출신 청백리 유관·황희 등 60여 명의 행적을 전시로 담아냈다. 아울러 연계 행사로 ‘경기 청백리 심포지움’을 지난 5월 31일 개최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향후 박물관은 실학연수원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공렴 교육은 하루 1기관 예약제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박물관 자체 강당 수용 인원이 100여 명에 불과해 하루 1팀 100명 이하 교육만 진행하고 있다. 교육 담당 학예인력 부족도 청렴 문화 향유 혜택을 확산하는데 제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약이 1~2달 전에 만료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연수원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별첨
2016.06.20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의주길·영남길 홍보거점’

구축을 위한 참여주민 모집 실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을 도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늘리기 위해 의주길·영남길 ‘경기옛길 홍보거점’을 구축을 위한 참여주민 모집을 실시한다.

도와 재단은 지난 2015년 삼남길(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에 홍보거점 21개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의주길(파주시·고양시)과 영남길(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에 각각 30여개 총 60개 홍보거점을 모집해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옛길 홍보거점’은 경기옛길 인근 식당·카페·문화시설 등이 선정된다. 홍보거점 구축되면 해당 건물 입구에 안내표식을 설치한다. 건물 내부에는 안내지도를 비치해 탐방객이 경기옛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기옛길 홍보거점’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옛길 홈페이지(ggoldroad.ggcf.or.kr)와 안내지도 뒷면에 상세한 위치가 표시된다.

‘경기옛길 홍보거점’ 참여를 원하는 의주길·영남길 주변 식당·카페·문화시설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이 1770년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 명시된 총 6개의 옛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했다. 현재는 삼남길(100km), 의주길(56.5km), 영남길(116km)이 조성되어 역사·경관·민속 체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문의 031-231-8572)

■사진별첨
2016.06.20

전곡선사박물관에 살아있는 구석기인이 나타났다!?

6월~11월 주말 동안 ‘구석기인 퍼포먼스, 구석기인이 나타났다?!’ 운영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주말 동안 ‘구석기인 퍼포먼스, 구석기인이 나타났다?!’를 운영한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선사시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흥미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석기인 분장을 한 전문배우(1명)가 오전·오후 각 2시간씩 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 체험장 일대를 돌아다니며 관람객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맨발과 구석기시대 복장을 한 구석기인이 언어가 없던 그 시대를 재현해 무언극으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모형이 아닌 살아있는 구석기인을 만나고, 야외 체험장에서는 막집을 짓고 생활하는 구석기인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살아 움직이는 구석기인을 만나 그가 사는 시대를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진행되었던 것으로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부활했다.

■사진별첨
2016.06.20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원연합회,(사)한국문화의집협회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한국문화의집협회는 경기도 생활문화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지난 17일 재단 6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경기문화재단 문성진 문예진흥실장(사진 左),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최영주 사무처장(사진 右), (사)한국문화의집협회 이춘아 회장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생활문화 거점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정보 자원 연계 ▲경기형 생활문화플랫폼 사업 운영을 위한 연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생활문화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지역을 거점으로 발굴해 자발적 생활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내 14개 플랫폼이 거점으로 발굴될 예정이다. 각 거점별로 ‘매생이(매일매일 생활문화 이야기) ○○호점’(가제)로 불리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내 특성화 공간을 발굴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 ▲지역 주민을 생활문화강사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생활문화플랫폼 사업 성과 견인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이 진행된다.

앞으로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자발적 문화주체 양성, 도내 생활문화 거점 발굴, 지원을 통한 지역 간 격차해소 등을 목표로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