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19.09.24
경기문화재단 본사 이전 안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사옥을 떠나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로 본사를 옮기고, 9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민선 7기 문화예술 관련 도정을 도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실현해내기 위해 올 초, 경기문화재단이 공언했던 본사 ‘천도(遷都)’가 6개월 만에 가시화된 것이다.

지난 8월 ‘북진(北進)’을 모토로 경기도 북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의정부에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치른 데 이어 전격적으로 본사 이전을 단행함으로써 경기문화재단은 더욱 폭넓은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향유 확대’라는 도민과의 오랜 약속을 더욱 혁신적으로 지켜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본사 이전은 빌딩 속에 틀어박힌 사무실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생산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도민들을 만나고 더욱 생생한 문화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경기문화재단의 강한 의지의 구현이기도 하다.

본사 이전에 따른 부서별 공간 배치 역시 기존의 경기상상캠퍼스를 이용하고 있는 문화활동가들이나 도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각의 건물 내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추진했다. 경기상상캠퍼스 내 ‘청년 1981’ 건물에는 대표이사실과 정책실이, ‘생활 1980’에는 경영본부가, ‘교육 1964’에는 문화예술본부, ‘생생 1990’에는 청렴경영실과 경기학연구센터가 각각 입주하여 부서별 업무가 최대한 연계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 보존 및 수장과 관련한 시설 관계로 경기문화재단 인계로 사옥에 존치한다. 기존 경기문화재단 사옥은 일괄 공모를 통해 임대 운영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예술기관이나 비영리 공익 단체 등이 공모를 통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하고 10월중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빌딩 안에 갇혀 있던 사무실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매일매일 새롭고 젊은 생동감으로 넘치는 공간에서 도민들 모두가 문화의 주체로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9.24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경기상상캠퍼스 9월 포레포레 행사 취소 알림
▶ 9월17일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심각단계로 격상 중
▶ 추가 발병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道는 산하 공공기관 주최 행사의 취소 또는 연기 검토를 요청
▶ 이에 경기상상캠퍼스 9월 포레포레 행사 취소를 확정
9월 17일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9월 24일 한강이남 지역인 김포까지 확산됨과 동시에 파주에서도 추가 발병되어 경기도에서 道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의 취소 또는 연기의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상상캠퍼스는 도민들의 안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9월 28일 토요일 진행 예정이었던 포레포레의 모든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한다.

행사에 참여 예정이었던 관계자 및 행사에 관심 가져 주신 도민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
2019.09.24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9월>
음악이 흐르는 가을 축제 ‘포레포레’로 놀러오세요!
▶ 2019년 경기상상캠퍼스 마지막 포레포레로 22시 연장 운영
▶ 9월 영화상영작 ‘부다페스트 로큰롤’, 밴드 ‘시와 바람’ 공연
▶ 악단광칠, 노선택과 소울소스, 공중그늘 등 가을 밤 숲 속 콘서트 ‘포레음악회’ 진행
▶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
2019년의 마지막 포레포레가 9월 28일(토) 12시부터 22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다. 9월 포레포레는 ‘음악이 흐르는 숲 속 가을 축제’를 컨셉으로 포레음악회, 포레시네마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레음악회>
가을 밤 숲 속에서 즐기는 ‘포레음악회’에서는 국악, 레게, 신스팝/메탈,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 17시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국악팀 <악단광칠>, 17시 45분 한국의 맛과 멋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사운드를 펼쳐내는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18시 30분 신스팝, 사이키델릭 팝/록 등 다양한 음악을 영향으로 문학적인 가사를 함께 풀어내는 <공중그늘>, 19시 45분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더플룸’과의 협력으로 DJ <CONAN, VOGO JAY, J.E.B>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DJ 공연이 끝난 후에는 특별 이벤트로 선착순 ‘포레음악회’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포레시네마>
9월 포레시네마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 헝가리 대사관의 후원으로 헝가리 게르게이 포뇨 감독의 영화 ‘부다페스트 로큰롤’, 베로니카 마렉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TV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단편 애니메이션 ‘잔디 속의 꼬마알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다페스트 로큰롤’은 억압을 뚫고 모두 함께 “로큰롤!”을 외치는 음악 영화로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상영된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포레시네마의 특별프로그램 ‘포레시네마 클럽’에서는 록 밴드의 ‘시와 바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바람’은 베를린의 일기 저자이자 시와 바람의 보컬 최민석을 중심으로 60-70년대 지방캠퍼스로크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로큰롤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숲속장터, 포레스테이지>
음악이 흐르는 가을 포레포레를 맞이하여 ‘숲속장터’, ‘포레스테이지’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특별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사색의 동산 ‘숲속장터’에서는 50여명의 셀러가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고, 청년1981 공터에서 진행하는 ‘숲속장터-컨셉마켓’에서는 ‘음악을 팝니다’를 주제로 음악상품(앨범, 굿즈)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컨셉 마켓의 공연은 경기생활문화센터의 통기타 공연, 관객 참여형 ‘창작집단 강패밀리’, 어쿠스틱 ‘달탐사소년단’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테이지’에서는 ‘다시날다 나비 re-fly’의 춤 공연, 마술·요요·저글링 등 관객과 소통하는 ‘Mart show’, 경기생활문화센터 마술클럽 동호회의 ‘마술쇼’, 독립공연예술가 미수킹의 ‘마녀의 인형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

<숲 속 사무소 9월 이벤트>
숲 속 사무소에서 진행되는 9월 포레포레는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첫 번째 ‘4행시 짓기 이벤트’는 <천고마비>로 4행시를 짓고, 응모함에 넣으면 14시, 17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두 번째 이벤트 ‘포레작업실’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그루버) 기획프로그램으로 목공랩 ‘더하기 곱하기 냄비받침 만들기’, 디자인랩 ‘나만의 뱃지 만들기’ 체험 시 사은품 랜덤 뽑기 쿠폰이 증정된다. 세 번째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숲 속 사무소를 시작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실내외 공간 6곳을 방문하고, 스템프를 모두 받으면 ‘포레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협력프로그램 _ 힙핔 페스티벌>
지난 6월 경기상상캠퍼스와 MOU를 맺은 KT&G 상상univ.에서 대학생을 위한 힙합+피크닉 페스티벌 ‘힙핔 페스티벌’도 진행될 예정이다. 힙합 공연은 19시부터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열리며, 피크닉은 사전신청자들에게 피크닉팩을 지급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임은옥 팀장은 “2019 포레포레, 포레시네마, 포레음악회로 경기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했다. 9월 28일 마지막 포레포레에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9.24
“대만과 경기도를 이은 박물관들의 만남, 전곡선사박물관-대만 십삼행박물관 국제 MOU 체결”
▶ 전곡선사박물관-대만 십삼행박물관, 전시-교육 콘텐츠 교류 MOU 체결
▶ 경기도 북부의 문화 잠재력, 대만까지 펼쳐지다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학술과 전시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국제 교류의 장을 넓히고자, 9월 23일에 대만 십삼행박물관(十三行博物館, 관장 陳春蘭)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십삼행박물관은 1998년에 개관한 대만 유일의 고고학박물관이며, 1957년에 발견된 대만을 대표하는 철기문화 유적지인 십삼행유적지에 건립되었다. 십삼행유적지에서 발굴된 대표유물은 종교적 용도로 사용된 ‘사람얼굴 모양 옹기(人面陶罐)’로 사실적인 묘사와 예술적 추상이 돋보여 현재까지 신베이시와 십상행박물관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십삼생박물관은 유적 보존과 함께 교육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특히 고고학 유적보존과 지역문화 활성화란 고고학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의 연천 전곡리구석기 축제를 벤치마킹한 국제 고고학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 십삼행박물관에서 열린 ‘국제 고고학 문화유산교육 및 실무 워크숍’에는 전곡선사박물관장이 정식 초청되어 발표를 진행하였고, 최근 개발한 VR 프로그램과 교육 체험을 시연하였다.

이와 같은 교류를 바탕으로 전곡선사박물관과 대만 십삼행박물관은 정식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박물관은 향후 5년간 학술, 전시, 교육 등 박물관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한 상호교류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국제적인 교육체험 활동 교류를 강화하여 단순한 축제 참가를 넘어 양 박물관의 축적된 교육 경험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립춘천박물관·울산암각화박물관 등 국내 유수 고고학 기관과 협력하고 전시와 교육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보인 전곡선사박물관의 새로운 확장으로 볼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지금까지 경기도 북부지역이 지닌 문화적 잠재력을 국내·외의 전문가들을 직접 초빙하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박물관은 앞으로 더 나아가 국제 유수의 문화기관들과 직접 협업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경기도의 문화적 역량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 사진 자료 별첨
2019.09.24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역사를 바라보는 실학자의 시선’ 개최
▶ 실학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개최 <역사를 바라보는 실학자의 시선>
▶ 실학박물관 학술심포지움 <역사를 바라보는 실학자의 시선>, 경기실학자들의 현실인식을 조명하다
▶ 경기실학자들의 개혁적 시대인식, 실학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개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과 한국사학사학회(회장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는 9월 27일 오전 11시에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실학자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실학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움은 경세적 개혁관을 가졌던 경기실학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지닌 역사 의식을 재조명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정구복 명예교수의 “성리학이념 사회인 조선 후기의 역사의식과 역사관”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금오공대의 박인호 교수, 김천대 이남옥 교수, 단국대 김문식 교수, 조병화문학관 김남일 학예관, 아주대 조성을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움은 경기 출신 실학자들이 국가 제도나 사회 개혁에 관심을 둔 원인을 찾아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역사 의식은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당대의 역사 즉 시대 의식도 포함하는 폭 넓은 의미를 지닌다. 경기실학자들의 역사 의식을 살펴보는 이번 심포지움은 궁극적으로는 실학의 시대 정신을 모색하는 토론장이 될 전망이다. (문의 : 실학박물관 031-579-6014)
■ 심포지움 세부 내용
제1주제 : 박인호(금오공대): 유형원(1622-1673)의 역사의식과 역사관- 「반계수록」 <고설>을 중심으로 –
<고설> 부분은 주로 역사적으로 각종의 제도의 연원과 자신의 개혁안의 역사적인 근거로 제시되었으며, 그리고「반계수록」의 경세를 위한 부분과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이었다. 그는 「주례」에 제시되었던 이상이 후대에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였으나 「주례」를 비롯한 과거의 제도를 추구하였던 원칙을 제대로 실현해 나간다는 현 사회의 변혁도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는 사찬 제도사 저술이자 사회경제적 제도의 성립과 발전을 논한 사회경제적 경세사학이며, 근대적인 사회경제사의 가교적 수준과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제2주제 : 이남옥(김천대): 하곡 정제두의 현실 인식과 학문관
정제두는 국내 정치 현실을 인식함에 있어 서인-소론계라는 자신의 인적 배경적 경향성을 드러낸 한계는 있으나 다양한 학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나 현실을 직시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그를 양명학자로 단정 짓고 평가하기 보다는 다양한 학문을 통해 자신의 학문을 완성해간 지식인 그 자체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제4주제 : 김남일(조병화문학관): 서명응의 역사학과 역사비평
– 「자치통감강목삼편」의 편찬배경과 정통론의 시대적 의미 –
서명응의 세계관은 주역의 개념체계와 변화 원리를 적용하여 해석하는 측면이 강한 학자였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서명응의 세계관에서 강목의 정통론에 대하여 강한 찬동을 하였다는 점은 운수론의 관점과 더불어 시대적 추세에 따랐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제5주제 : 조성을(아주대): 정약용의 역사의식과 개혁사상
정약용의 개혁사상의 현재적 의미는 기본적으로 그의 사상은 사유권과 시장 경제를 인정한다. 그러나 강력한 국가 혹은 사회적 통제를 전제로 하면서 소농민, 중소상공인과 같은 서민 위주의 경제를 생각하고 평등 사회를 지향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초대헌법의 지향과도 일치하고 앞으로 통일조국이 지향해야 할 체제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정약용의 개혁사상은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 심포지움 세부 일정
캡션
일 시 발 표 및 내 용 발 표 / 토 론 자
11:00~11:10 개회사
환영사
박인호(한국사학사학회 회장)
김태희(실학박물관 관장)
사 회 : 윤여빈(실학박물관)
11:10~11:40 ·기조강연: 성리학이념 사회인 조선 후기의 역사의식과 역사관
– 발표: 정구복(한국학중앙연구원)
11:40~12:20 ·연구주제: 유형원(1622-1673)의 역사의식과 역사관
-발표: 박인호(금오공대)
-토론: 정종원(한양대)
12:20~13:20 식사
사회: 정수환(한국학중앙연구원)
13:20~14:00 ·연구주제: 하곡 정제두(1649-1736)의 현실인식과 학문관
-발표: 이남옥(김천대)
-토론: 나영훈(한중연)
14:00~14:40 ·연구주제: 성호 이익(1681-1763)의 역사 만들기
-발표: 김문식(단국대)
-토론: 신진혜(고려대)
14:40~15:00 휴식
15:00~15:40 ·연구주제: 서명응(1716-1787)의 역사학과 역사비평- 『자치통감강목삼편』의 편찬배경과 정통론의 시대적 의미 –
-발표: 김남일(조병화문학관)
-토론: 정성희(실학박물관)
15:40~16:20 ·연구주제: 정약용(1762-1836)의 역사의식과 개혁사상
-발표: 조성을(아주대)
-토론: 함영대(성균관대)
16:20~16:40 장내정리
16:40~17:20 종합토론
좌 장 : 정호훈(서울대)
-발표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