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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경기문화재단의 홈페이지(info.ggcf.or.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 제16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를 통해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 품질마크란 nia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인증표시로써, 이번 심사부터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2.0의 22개 평가항목 준수여부를 사전심사, 인증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 심사를 통해 약 2개월간 심사해 부여한다. 지난해 인증사이트 통계에 644개 기관이 신청해 189개의 기관이 최종심사를 통과해 약 29.35%의 합격율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증심사는 웹 접근성 지침 2.0을 적용해 인증 획득이 쉽지 않았다”며 “전 직원이 평소 정보화 약자를 배려하고 도민 모두가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등 8개의 운영기관 홈페이지도 인증마크를 취득 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웹접근성 품질마크(한국정보화진흥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