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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기전문화재연구원을 ‘경기문화재연구원’으로!
조선관요박물관을 ‘경기도자박물관’으로!


▶ 도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각계의견 수렴 후, 명칭 변경


경기문화재단은 6일 재단 산하의 기존 ‘기전문화재연구원(畿甸文化財硏究院)’을 『경기문화재연구원(약칭, 기문원)』으로, 또 지난 3월 1일 경기문화재단으로 운영 통합된 ‘조선관요박물관(朝鮮官窯博物館)’의 명칭을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전문화재연구원과 조선관요박물관의 명칭이 전문가들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으로 도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민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는 것.


이번 명칭변경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은 기전문화재연구원과 조선관요박물관의 자체 공청회와 여론수집에 이어 지난 5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원과 전문가 및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7월 10일에는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한편 그동안 사용해온 기전문화재연구원의 기전(畿甸)은 京畿, 畿內와 동일한 뜻으로, 영남ㆍ호남ㆍ호서 등과 같은 지역권역을 말하는 것으로 통상 사용되었지면 그 의미가 어려워 이번에 ‘경기’라는 명칭으로 변경해 사용키로 한 것이다.


조선관요박물관의 경우는 경기도자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광주지역에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이 직접 관장하는 국내 최대, 최고 규모의 백자제작터 340여개가 분포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보존 관리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하겠다는 의미에서 당초 ‘조선관요박물관’으로 명칭을 붙였으나, 도자전문박물관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 못해 왔다는 판단에 따라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번 명칭변경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3월 1일 운영통합이후 도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경기문화재단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기관의 명칭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도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기문화재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08.08.12

▶ 12~14일 국회 의원회관 전시이어, 중기센터 15~25일까지 전시
▶ 경희대 혜정박물관 소장중인 원본 고지도 전시
▶ 경기도와 경희대 주관으로 경기문화재단과 차명진 의원 후원


대한민국 건국 60년 행사와 관련, 경기도와 경희대학교는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주관으로 독도는 우리 고유 영토임을 확인하는 국내와 서양의 고지도를 모아 『영원한 우리 땅 독도』라는 주제로 ‘고지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국회 차명진 의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독도관련 고지도 특별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동해 및 독도가 표기된 16~19세기 고지도 원본 및 설명패널 16점을 비롯해 독도관련 영상물이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지도 전시회에는 19세기 중반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목판본 조선전도인 ‘해좌전도(海左全圖)’원본이 특별 전시된다. 해좌전도의 여백에는 명산의 위치, 산수에 대한 설명, 섬, 정계비, 고을의 수 등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으며, 특히 울릉도와 독도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이와 함께 원산 앞바다가 ”broughton b. oder golf v. korea”로 표기되어 있는 1885년 독일사람에 von a. petermann이 제작한 지도인 「china(östl. theil), korea und japan」를 비롯해 1895년에 제작된 독도가 동도와 서도로 그려진 서양지도 「karte von tio-sionj oder korea」등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1745년 영국인 키췬이 제작한 것으로 ‘코리아해’속에 울릉도와 독도가 표기된 지도를 비롯해 1764년 영국인 벨린(bellin)이 제작하면서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가 표기된 불어판 지도 등이 서양의 고지도 설명 패널 등이 함께 전시된다.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독도관련 고지도 특별전시회는 우리나라와 서양에서 제작된 고지도에 나타난 독도 명칭의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역사적으로 우리의 실효적 주권이 미치는 우리의 영원한 땅이었음을 알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지도 원본과 패널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의 명칭 변화 뿐 아니라 동해와 독도의 명칭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는 동해 패널을 전시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1. 01.해좌전도.jpg : 해좌전도, 이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명산의 위치와 고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있다.
2. 03.jpg : 1895년 제작, 독도가 동도와 서도로 그려진 서양지도 「karte von tio-sionj oder korea」이미지.
  ※관련 내용문의 : 경기문화재연구원 전통문화실 홍인국(031-898-7990/517)


















1895년 제작, 독도가 동도와 서도로 그려진 서양지도
「karte von tio-sionj oder korea」이미지.


해좌전도, 이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명산의 위치와
고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있다.


 

2008.08.11

8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 15일(금) 오후 1시부터는 백중맞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


경기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일 월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이번 무료 체험 특별행사에는 ▲도자기 만들어 가져가기와 ▲도자기 타일 만들기 ▲제기 만들어 가져가기 ▲발굴체험 퍼즐 맞추기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혁필) ▲대나무 물총 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만들기와 즐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백중맞이 행사가 열리는데, 행사로는 고사, 농악(길놀이, 비나리), 호미씻이, 새끼꼬기, 터주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정몽주와 황희 등 역사속 인물들의 초상화전이 열리고 있으며,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과 경기도박물관 중앙안내대(031-288-5400)로 하시면 된다.


☆사진은 지난해 실시된 체험 모습.







2008.08.08
▶ 8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 15일(금) 오후 1시부터는 백중맞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

경기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일 월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이번 무료 체험 특별행사에는 ▲도자기 만들어 가져가기와 ▲도자기 타일 만들기 ▲제기 만들어 가져가기 ▲발굴체험 퍼즐 맞추기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혁필) ▲대나무 물총 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만들기와 즐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백중맞이 행사가 열리는데, 행사로는 고사, 농악(길놀이, 비나리), 호미씻이, 새끼꼬기, 터주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정몽주와 황희 등 역사속 인물들의 초상화전이 열리고 있으며,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과 경기도박물관 중앙안내대(031-288-5400)로 하시면 된다.

2008.07.30

▶ 서원을 주민 삶과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자산으로 활용 계기
▶ 2008년 7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천 설봉서원에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이천 설봉서원에 경기지역 52개 서원ㆍ사우(書院祠宇)의 대표자인 원장ㆍ도유사ㆍ본손을 초청하여 간담회 개최하고 경기도 서원이 주민의 삶과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는 계기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남철 설봉서원장을 비롯해 이범관 국회의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서원연합회 이사장인 최근덕 성균관장을 초청해 ‘경기도 서원의 현대적 역할’을 주제로 초청강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재의 범주(範疇)로 보호 대상으로만 여기고 사실상 방치되어 쇠락하고 있는 서원이 본연(本然)의 역사적 순기능을 회복하게 하여 주민의 삶과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서원사우 대표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또 경기도의 서원대표자들이 처음으로 모인 금번 간담회에서는 ‘경기서원대표자협의회’ 구성, 서원 발전을 위한 세미나, 모범서원답사의 연례화 추진과 청소년, 지역주민, 외국인이 참가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는 서원아카데미의 개설 문제가 논의 될 것입니다. 특별히 서울특별시의 유일한 서원인 도봉서원의 대표자도 참여합니다.


향후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서원 주변의 산수를 활용하고 인근의 별도 문화ㆍ관광시설물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시하여 지역주민, 일반관광객, 청소년을 비롯한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이 서원스테이(stay)를 할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선비문화의 본향(本鄕)으로서 경기서원문화의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 전통문화실 : 031-898-7990  교환 513


※ 참고자료


□ 서원 대표자 간담회 추진배경


○ 서원은 향리(鄕里)의 미풍양속을 순화하는 교화기능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능을 가진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상징이었고 특히 경기도의 서원은 기호사림(畿湖士林)의 근간이었음  


○ 21세기 물질문명 성장에 비해 정신문화는 날로 피폐해지고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심신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문화의 확산으로 도민의 문화활동의 증가에 따른 건전한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와 향토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함


○ 문화재의 범주(範疇)로 보호 대상으로만 여기고 유림과 후손들에 의해 사실상 방치되어 쇠락하고 있는 서원이 본연(本然)의 역사적 순기능을 회복하게 하여 주민의 삶과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민 할 필요성이 있음

2008.07.28

▶ 경기도박물관,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
▶ 경기도미술관,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 경기도자박물관, 재미있는 도자 이야기 등
▶ 각 박물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등 자세한 소개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조선관요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은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 『상상고고(考古)』를 8월 1일부터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박물관의 『상상고고(考古)』는 어린이들이 고인돌과 청동시시대 집터 유적 발굴을 통해 고고학 발굴과정을 경험하고 당시 생활상을 추리해 볼 수 있는 체험식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체험장소는 경기도박물관 야외체험장이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체험사이트1에서 당시의 일상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활동 교육을, 체험사이트2에서 발굴 과정의 사실적 체험과 유물을 통한 시간 개념 및 역사 추리의 훈련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 수, 금,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net.or.kr)을 통해서 30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문의 : 경기도박물관 교육교류팀(031-288-5373)

경기도박물관의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에서는 월 1일과 8일에 온 가족이 선사시대의 풍경을 그린 그림조각들을 맞추는 ”퍼즐맞추기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의 1위에서 5위까지 입상한 가족에게는 8월 9일 진행되는 ”목책과 솟대 만들기”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목책과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이 목책과 솟대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에서는 8월 14일과 21일에는 두차례에 걸쳐 ”고인돌 별자리 탐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방학기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 경기도미술관

지난 19일부터 특별전시 ”창작해부학전”을 진행중인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 관객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에서는 『작품 속 이야기 찾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현대미술의 창작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작품 속 이야기 찾기』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와 일요일에는 3회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장으로 이동한 후 사후 교육을 통해서 전시장에서 보고 들은 바를 스스로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는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가족 미술이야기”는 가족들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한권의 미술 도록을 스스로 창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 www.gma.or.kr)를 통해 참가를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경기도미술관 교육팀(031-481-7040)


◇ 경기도자박물관(조선관요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관장 최건)은 2008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 2주간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물관은 인근지역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을 쉽게 드나들며, 도자기를 감상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기회를 제공함여 도자문화에 대한 쉬운 이해는 물론, 박물관의 딱딱하고 엄숙한 이미지를 깨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박물관으로서 가까이 다가가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주간 이틀씩 총 4회 운영되는 ”재미있는 도자이야기”는 첫날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지(워크북)를 바탕으로 도자이론을 습득(세미나실 이용)한 뒤 박물관의 실제 도자기 유물과 설명자료를 감상하면서 활동지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고, 둘째 날은, 전날 어린이들이 감상한 도자기를 토대로 나만의 도자기를 켄트지 위에 그린 뒤, 한명 씩 나와 본인들이 그린 그림을 다른 친구들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재미있는 도자이야기”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자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열린 공간으로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학예연구실 031-797-0614(www.ggcm.or.kr)로 문의하면 된다.
 



































횟수


날짜


세부내용


1차


7/29(화)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7/30(수)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2차


7/31(목)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1(금)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3차


8/5(화)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6(수)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4차


8/7(목)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8(금)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이번 여름방학 프로글매과 관련,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이 각각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2008.07.17

▶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주민이 공유하는 공공장소나 기념물, 물질적 정신적 문화유산 등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예술적으로 변화시키고자하는 목적의 공공미술 시범사업 『새로운 주문자』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참가 마을이나 단체 등을 찾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의 이번 『새로운 주문자』프로젝트는 지역의 환경이나 상황을 예술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경기도내 개인이나 마을, 단체의 신청을 받아 예술전문가인 매개자를 선정, 연결해 공공미술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참여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마을, 단체 등은 홈페이지 사업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사업담당자 이메일(kity21@gg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주문자』프로젝트의 지원대상은 ▲지역내 공공장소나 건물, 기념물, 유산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사업중 예술가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과 ▲기타 예술가 참여를 필요로 하는 공적 자산(정신적, 물리적)에 대한 개선 사업들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신청 접수된 사업중 ▲공공성과 ▲사업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려, 내부심사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주체적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참여자는 물론 관심있는 분들의 후원도 가능하다”며 “공공미술의 과정을 주민이 함께 공유함으로서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 문예지원팀 구정화 (031-231-7235)  <끝>

2008.07.16




▶ 18일(금) 오전9시부터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net.or.kr) 선착순
▶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 예정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2008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박물관 워크숍』에 참가할 교사들의 참가신청을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4차례에 걸쳐 “사람, 자연, 역사, 그리고 박물관”이란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각 주제별 이론과 체험 및 답사로 구성됐다.

경기도박물관의 이번 워크숍은 매 회당 20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4회 모두에 참가할 수 있다.














<세부주제 및 일정>
⼠ 1회 : 8월 11일(월) 14:00~17:50
 – 주제 : 사람
 – 청동기 시대 유물 발굴 및 복원과 인형극을 통한 표현과 교육의 방법

⼠ 2회 : 8월 12일(화) 14:00~17:50
 – 주제 : 하늘의 역사
 – 천체관측의 역사와 천체기구, 별자리 탐험 및 야광 별자리 만들기

⼠ 3회 : 8월 13일(수) 14:00~17:50
 – 주제 : 유물과 자연
 – 문화재 속 동·식물과 그 의미 및 야생화 탐방 등

⼠ 4회 : 8월 14일(목) 14:00~17:50
 – 주제 : 역사 속의 과학
 – 수원 화성의 교육 방법 및 답사














<워크숍 강좌 일정표>









































14:00~14:50


15:00~15:50


16:00~16:50


17:00~17:50


제1회
“사람”


11일(월)


유물발굴과 복원 체험


손 인형 만들기와 인형극 체험


제2회
하늘의 역사”


12일(화)


우리의 하늘연구와
천체기구들


교과서와 함께 하는
별자리
강좌


야광 별자리 만들기


제3회
유물과 자연”


13일(수)


유물 속에 동·식물들과
그 의미


야생화 탐방 및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오산 물향기 수목원 답사)


제4회
역사 속의 과학”


14일(목)


화성”교육의
이론과 방법


수원 “화성” 답사


※ 강의 시간은 박물관 일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교육교류팀 (031-288-5423)

2008.07.14

▶ 7월 14일(월) 낮 12시 조선관요박물관에서
▶ 도자전문박물관으로서의 학술조사와 연구, 전시 및 교육의 중심 기대


조선관요박물관(관장 최건)은 7월 14일(월) 낮 12시 경기문화재단 권영빈 대표이사와 광주시 김영렬 경제산업국장, 이용백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연구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조선관요박물관 『박물관 연구지원센터』는 가건물이었던 구 관리동이 이전 개소한 것으로, 지상 2층 약 1,108㎡(335평)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에는 조사연구실, 수장고, 도서실, 세미나실이, 2층에는 관장실과 학예연구실, 행정지원팀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건 관장은 “앞으로 조선관요박물관은 도자전문박물관으로서, 학술조사, 연구, 전시, 교육 등의 업무를 보다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연구지원센터는 도자전문박물관의 중심으로 도자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조선관요박물관 장기훈 학예팀장 031-797-0614

2008.07.14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은 발굴문화재와 국가귀속유물의 관리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의 과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굴문화재 관리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경기문화재단 9층 미래복지재단 교육장에서 제4차 경기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경기지역의 발굴조사가 활발해지면서 이를 통해 발굴되어 국유문화재로 지정된 유물의 보존과 관리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국․공립 기관의 부재로 인해 발견 지역에서 국유문화재를 보존․활용하는 문제에 있어 중앙정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경기도박물관과 기전문화재연구원 등 발굴․전시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에서는 도내 소재하는 국유 발굴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과 대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는 ▶제1주제 매장문화재 발굴 및 보존 관련 제도와 개선점은 장호수(충북문화재연구원 부원장) ▶제2주제 발굴문화재의 보존ㆍ활용의 현황과 문제점은 박승규(영남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  ▶제3주제 경기도 발굴문화재 보존 현황과 대안은 백종오(충주대 교수)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합토론에서는 하문식 세종대 박물관장의 진행으로 김용민(문화재청 발굴조사과장), 황평우(문화연대 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김태식(연합뉴스 문화재전문기자), 박경신(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 사업지원팀장)가 참여해 질의와 토론을 벌일 것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에서는 2007년 3차에 걸친 포럼에 이어 올해도 3회의 경기문화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2007년의 포럼이 총론적인 관점에서 문화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면 올해에는 이번 포럼과 같이 각론적인 주제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나 참여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팀(031-231-7253~6)이나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포럼 홈페이지(www.ggcf.or.kr/forum2008)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 031-231-7253~6 홈페이지 : www.ggcf.or.kr/forum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