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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분야 워크샵 개최 3월 7일 오후 3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 경기도 문화정책 방향 정립과 구체적인 실현방안 모색하는 계기될 것
경기도(도지사 손학규)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정책분야 워크샵을 개최하고, 경기도 문화정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는 7일(금) 오후 3시부터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문화정책 워크샵은 문화예술 정책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문화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토론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경기도의 문화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샵은 크게 문화정책·문화재 분야와 예술진흥·문화산업 분야로 나뉘어 제 1주제 경기도의 문화비전 개발 및 발전 방안을 비롯한 7개 분야의 주제가 발표되며, 각 분야별로 토론 및 주제별 답변, 합동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정갑영 실장(문화관광 정책 연구원 문화예술정책 연구실)의 사회로 이종인 한국문화행정 연구소장 등 7명의 발표자, 그리고 윤한택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등 7명의 토론자가 열띤 논쟁을 벌일 예정이며,「경기비전 2006」의 문화정책과 연계된 토론도 예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도지사를 비롯 송태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여성공보위원, 문화예술단체, 도 및 시·군 문화예술담당 공무원 등 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별첨】 ■ 워크샵 개요 ● 주최(주관) : 경기도(경기문화재단) ● 일 시 : ’03. 3. 7(금) 15:00∼17:40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회의실(다산홀)
● 참석인원 : 100여명 내외
● 주제발표 분야(7개분야)
■ 시간계획
■ 주제발표 및 토론자 명단
● 주제 발표 및 토론자(7개분야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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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실학현양 추진위원회 구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경기실학 현양 추진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금) 경기도청 신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기실학 현양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현양 위원회에서는 선임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경기실학 현양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선임된 현향 추진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별첨: 실학 관련 자료 □ 경기실학
현양사업
○ 실학사상 보급 및 현대적 계승 · 실학축제 개최 및 지원: 정조시대
전통무예전 등 ○ 경기실학개념 정립을 위한 자료조사, 연구사업 · 경기실학개념정립: 학술회의
개최 □ 향후 운영계획 ○ 2003. 2. 위원회 구성 ○ 2003. 2 ∼ 2003.
4. 실학관련 자료조사, 보고서 발간 ○ 2003. 4. 국제실학술회의 개최 ○ 2003. 4 ∼ 2006. 6.
실학현양사업 추진 □ 경기도 실학 역사 ○ 경기도와 실학: 경기도는 실학이 발생하고 발전한 곳이며 ○ 17세기 초 조선후기 실학 선구자 3인 – 유몽인: 경기도에서 활동, 묘 가평 소재,
국방·경제개혁안 제시 ○ 조선 실학 대표 3인(국학자 정인보 주장) – 유형원: [반계수록] 저술, 묘 용인
소재 □ 경기도 실학유적지
기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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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신규 직원 임용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3월 3일자로 재단 신규 직원 7명을
임용하고 다음과 같이 발령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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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경기도 효행원 건립’관련 건립 추진위원 확정 ▶ 효 분야 등 4개 분야, 추진위원 11명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지난 20일(목) 경기도 효행원 건립과 효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될 건립 추진위원을 확정했다. 국사편찬위원장인 이성무 박사를 비롯하여 효분야, 교육·서당분야, 전시분야, 건축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추진위원 11명(명단 참조)을 확정하고, 다음달 초 위원회를 소집하여 효행원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키로 했다. 경기도 효행원 건립 추진위원 명단 ※ 고문: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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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 명칭, 사업방식
변경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학교 도서관 활성화 유도
▶ 건전한 학습환경
제공 및 지식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및 기반사회 구축을 위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를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 14일 ‘학교도서관 지원팀 현판식’을 시작으로 학교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재단이 추진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좋은학교 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을 뿐 아니라, 「학교 도서관 활성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 「도서 선정위원회」구성, 사업추진 운영요원 확보 등을 통해 ‘학교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방침이어서 향후 지식 정보사회에 필요한 건전한 학습환경 제공 및 지식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서관 전문가, 학교장, 학부모 등 총 16명으로 확대 개편되는「학교도서관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방향의 제시, 분기별 사업계획 확정, 사업추진 운영요원의 채용, 학교 평가제 실시,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게 되며, 2002년 현재 경기도의 1인당 장서수가 전국 평균(5.5권)에도 못미치는 3.7권으로 전국에서 13위에 그친 점을 고려하여 청소년 도서 전문가로 구성되는「도서선정위원회」을 통해 권장도서를 선정, 경기도내 학교에 25만여권을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과거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협의회를 통해 운영하던 사업 진행방법을 변경하여 재단이 사서 파견학교와의 지원 협약을 통해 사서 파견학교가 직접 사서를 채용하여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연월차 수당 및 퇴직금의 증가 등 학교사서의 복리 증대와 함께 학교사서 채용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게 된다.
그리고 기존 180개의 사서채용 학교 외에 40개 학교를 추가 선발하여 총 220개 학교에서 사서를 고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추가로 선발되는 사서는 지역을 안배하여 한수 이북과 농어촌 지역학교 등에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현재 재단에 마련된 ‘활성화 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9명의 운영요원들은 사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실시, 학교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개발·보급, 홈페이지 운영 등 학교 도서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나누어 지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 담당자인 서정문 전문위원(231-7233번)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 본격 추진하기로
▶ 경기문화재단
2003년 도지사 업무 보고회 가져…..
▶ 손학규
도지사, 내실있는 사업 추진 및 시대 변화를 앞서가는 정책 개발 강조
▶ 경기도의
문화,역사,관광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
사업’시행하기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월 14일(금) 재단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장인 손학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황 및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2003년 경기문화재단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재단은 ‘경기학 연구소 설립 추진’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사업’ ‘재단의 중단기 발전계획’ ‘재단의 재정운영 개선 방안’ 등에 관해 보고 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사업’은 보고회를 계기로 향후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사업’ 은 교육, 예술, 관광사업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온라인 설계를 통하여 2005년 ‘경기도 방문의 해’에 획기적인 인터넷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지도는 인터넷상에서 문화예술, 문화유산, 관광 등에 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서, 재단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사업’은 나열식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는 문화재청 및 한국관광공사의 서비스 방식을 탈피하여 행사, 교통, 숙박예약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경기도 문화 관광에 대한 완벽한 안내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재단은 ‘경기도 문화지도 구축사업’ 추진을 통해 경기도는 물론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교통지리, 관광정보 및 예약시스템이 통합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인문·지리·역사 등 제 분야의 성과를 종합하여 교육적 가치를 제고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문화예술/관광산업의 핵심인 humanware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도에 대한 국제적 홍보를 강화하고, 2005년 ‘경기도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관광객의 유치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업무 보고회에서는 이밖에 효행원 건립, 실학 현양사업 추진 등 재단 주요 추진사업이 보고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재단 이사장인 손학규 도지사는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업의 규모나 다양성 못지 않게 시대의 변화를 읽으면서 신세대와 부합하는 차별화된 문화 정책 및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심도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손지사는 “특히 실학박물관 등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시설 건립 등 외형적인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내용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단의 대표적인 사업들이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일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라”는 당부를 하였다.
재단,「경기도 효교육 정착을 위한 학교장 연찬회」개최
–2003년
2월 11일(화)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1,500여명
경기도내 초·중·고 학교장 한자리에…..
▶ 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되는 효행 실천단 조직
▶ 일선학교
현장에서 효문화 및 효사상을 교육하는 계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효 문화의 확산을 통하여 ‘효의 고장’ 경기도를 현대적 정신운동의 요람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일(화) 오후 2시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도 효교육 정착을 위한 학교장 연찬회」에는 경기도 관내 1,500여명의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하여 경기도의 효문화 운동이 확대될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확보하면서 효문화 교육이 실시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 효문화 실천 연구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 실천 운동을 경기도의 중점 교육지표로 삼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논의되었는데, 정환호 총장(한국 교원대)이 ”학교 현장에서 효 교육의 전개”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하였으며, 강희성 교장(숙지고)이 학교 효행교육 실천을 위하여 각 학교별 효행 실천단 조직 요강을 제시하고, 특별활동시간에 시행될 효 교육의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경기도 효문화운동 실천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에서 발간한 ‘재미있는 효 이야기’가 효교육 교재로 배포되었다.
특히, 이날 연찬회를 통해 구체화된 효행 실천단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인 효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효 문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각급 학교별로 구성된 효행실천단은 24개 지역 교육청별로 단체를 구성하고, 경기도 연합단체로 발전하여 효행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호 대표이사, 박병재 경기도 교육청 부교육감, 21개 시군 교육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관내 초·중·고 학교장이 참석하였다.
재단, 직원 공채 최종 합격자 발표
▶ 7개 분야, 7명의 인원 최종 확정
▶ 3단계에 걸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통해 결정
▶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도 충실히 이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한국 전통 건축분야 등 7개 분야, 7명의 전문인력 채용을 확정하고 2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지난 1월 14일 직원 채용 공고
이후 높은 경쟁률로 인해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문화재단의 공개채용은 1월 30일 1차 서류전형, 2월 6일 2차 논술형 필기시험, 2월 10일
3차 면접시험 등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와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서 확정되었다.
그동안 특채 위주의 충원으로 논란이
있었던 재단으로서는 이번에 필요 인력의 공개 채용 원칙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재단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열린 행정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단은 7명의 전문인력 중 2명의 여성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경기도가 공약한 양성평등채용 목표제에 충실히 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문예진흥에 대한
기획,조사,연구 분야와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분야 기획연구, 정책개발 분야 등 2개 분야의 경우,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업무 및 채용조건에
적합한 대상자가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2개 분야에 대해서는 재공고에 의해 추가로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최종 합격된 7명은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임용되며, 만약 결격사유가 드러나면 해당 분야의 차점자가 임용된다. 최종 합격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종 합격자 인적사항
응시번호 |
응시직급 |
응 시 분 야 |
성 명 |
성별 |
생년월일 |
0006 |
전문직라급 |
재단 사업 홍보 및 |
오 길 용 |
남 |
’69. 02.17 |
0061 |
일반직 8급 |
회계 및 결산과 세무분야 |
이 종 희 |
여 |
’72. 04. 08 |
0018 |
전문직다급 |
한국전통건축분야 및 |
이 천 우 |
남 |
’67. 05. 01 |
0034 |
전문직라급 |
공연기획 등 문화사업 |
황 순 주 |
남 |
’71. 08.18 |
0042 |
연 구 원 |
문화재보존과학분야별 |
김 웅 신 |
남 |
’71. 07.17 |
0040 |
전문직라급 |
문화예술교육사업 기획 |
임 재 춘 |
여 |
’75. 05.25 |
0064 |
전문직나급 |
미디어정책(출판 및 웹사이트) 및 간행물 편집, 발간분야 |
표 신 중 |
남 |
‘57.12.24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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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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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기반시설의 반성과 미래 |
■ 김보성(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장) |
● 문화센터를 웨딩홀로?
● 경영효율로 문화시설의 운영 능력을 평가
● 해당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고려하지 못해
● 사회 약자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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